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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27 02:29
아.. Headvoy 님이시군요. 절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DooMForever 입니다-_- 피디님께서 실수하신 부분도 있고 하지만 처음부터 완벽할 수는 없는법이죠. 워낙 예선이 치열했다보니 알게모르게 알력이 존재하는 모양이네요. 곧 진정되고 PL2 의 대미를 장식한 후 새로운 PL3 가 힘차게 출발하리라 생각합니다.
03/10/27 03:10
다른 루머는 제가 직접 현장이 있지 않았으니 잘 모르겠지만.... 우선 아쉬운점은 예선 대진표는 그렇다 쳐도 예선 참가자 명단은 좀더 빨리 발표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저희 클랜 동생도 늦은 발표 때문에 참가를 할수 없었죠.. 이번 참가 자격에 ctb3 진출 클랜이 가장 마지막에 있던 조건으로 기억하는데. 솔직히 말해 참가할수 있을지도 의문인 상태에서 늦은 발표로 인해 연습도 부족하였고 부산에 사는 관계로 참가 할수가 없었습니다. 리밋클랜들분들도 불참하신걸로 알고 있는데 지방에 사는 게이머에 대한 배려도 다음리그에서는 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이번 프라임리그도 멋진경기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03/10/27 19:44
그냥 유치한 루머는 아닌거 같네요...
BB_Quoo님이 이번일에 대해서 자신의 입장을 표명한 글이 www.mbcwarcraft.com 자유게시판에 있습니다.. 글을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예선에 탈락해서 유치하게 쓴 글은 아닌거 같습니다 여러분들이 읽어보시고 판단하셧으면 좋겠습니다
03/10/27 20:54
지금 리플을 다시는 분들이 악플러라고 보이지는 않는데요? 몇일째 이 일을 글 쓰지 않고 지켜보고만 있는 게이머이자 시청자입니다만, 여러 정황증거와 증언으로 볼때 "지극히" 공정한 예선은 아니었던것으로 보이네요. 정말 열심히 밤새워 연습한 선수가 불공정한 대우를 받았을때 이유라도 가르쳐주는것이 우선순위 아닐까요? 정말 답답하네요..
03/10/27 20:55
그리고 지금 자유게시판 맨위에 있는 장PD님의 글은 정말 제가 이상한 녀석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BB_QUOO님에 대한 협박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뭐 이미 쿠우님은 비비클랜을 탈퇴하셨다고 하더군요.. 참 안타깝네요.. 왜 이래야할까요..
03/10/27 21:03
현재로서는, MW 의 확답이 필요할듯 합니다.
사실, 직접 얽히지 않은 일이라 함부로 판단하기 힘드니, 양쪽에서 대화를 나누고 그 결과를 밝히는 것이 옳다고 생각됩니다만..게시판에서 이쪽 저쪽 휩쓸려다니며 말을 함부로 내뱉은 사람들이 좋게 보이지는 않는군요.
03/10/27 21:11
네 저도 serapis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다만 너무 답답해서 여기 pgr에라도 글을 써보는 것이죠.. 엠비씨 게시판은 갈수록 가관이 되어가는군요;
03/10/27 21:12
제가 보기에는 전적으로 엠겜측의 잘못, 혹은 실수, 또는 해명 부족이라고밖엔 보이지 않습니다. 엠워크와 엑스피를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글을 읽어보아도 '정확한 해명'이 전혀 없군요. 그러면서 "우린 해명했다, 슬슬 나도 화나기 시작한다, 자중하는 게 좋을 거다, 지켜보겠다"? 장피디님의 글에는 솔직히 말해서 매우 실망했습니다. 아무리 봐도 협박 그 이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03/10/27 21:43
저는 GG치고 나왔습니다.
때는 이때다 싶어서 날뛰는 몇 몇 대단하신 분들 덕에 거기서는 절대 문제 해결 안된다고 단언합니다.
03/10/27 22:16
제가 글을 썼을 때의 문제와는 또다른 양상으로 가고 있군요.
처음에는 참가자 명단 발표 늦은 것 때문에 문제였고. BB클랜이 같은 조에 편성된 것에 대한 논란이 일면서 ReX 클랜 특혜이야기가 나오더니, 이중헌 선수 특혜, 예비자 우선순위 선정 시비등으로 계속 이어지네요. 저도 Bar Sur님 과 비슷한 생각 입니다. 저도 GG ㅇ_ㅇ;;
03/10/27 22:27
뭐 저야 가입도 안하고 글만 보는 주제에 GG칠 자격도 없습니다만-_-a
인터넷 트래쉬가 엠겜워크에 참 많군요-0- 한명 사라지면 두명 나타나는 형국입니다ㅡㅡ;; 덕분에 해결은 먼산. 엠겜이 이번에 실수한 것이 한둘이 아닌 듯합니다. CTB 처음 하는 것도 아니고 왜 이러는지ㅡㅡ 피디님이나 재영님은 왜 또 그런 감정적인 글을 쓰시고... 일이 계속 확대되는군요;; 확실히 엠겜의 이번 예선은 이것저것 문제가 많군요.
03/10/27 23:09
아무래도 엠겜 게시판에 올라온 장재혁 피디님의 글이 이 사태를 키우는 데 더 큰 역할을 하지 않았나 싶네요. 뭐랄까... 제대로 된 해명 없이 이런 식으로 계속된다면 사태는 해결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명확히 일의 전모를 밝히고 제대로 해결을 봤으면 좋겠네요.
03/10/27 23:34
글쎄요. 제 예상에는. 장PD님께서 "손오공에 특혜 주었고, BB클랜의 출전을 의도적으로 방해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라고 답변하기 전까지는.. 어떤 해명으로도 이 논쟁이 끝나지 않을 것 같네요.
차라리 무응답으로 일관하셨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03/10/28 00:37
글쎄요 그런 대답을 듣고자 이런 식의 문제 제기를 하지는 않았을거 같은데요
지금 문제가 되는 부분은 지각자에 대한 차별 대우 그리고 예비자의 우선 순위 문제등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장재혁 pd님의 해명 글은 두 가지 문제에 모두 제대로 된 해명을 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마지막 글은 거의 협박에 가까운 글을 올리셨더군요 (기분을 이해 못 하는건 아니지만 마지막 글은 크게 실수 하신거 같습니다) 지각 문제에 관해 모 프로팀과 프로게이머에 관한 해명은 하셨지만 (사실 이 문제도 좀 웃긴다는 생각이 드는게 모 프로팀이 지각을 한 건 인정 하시더군요 하지만 아직 대기자 투입이 안 된 상태고 금방 오니까 기다려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팀 관계자의 부탁으로 몇 분 더 기다려 줬고 그 시간안에 도착해서 경고를 하고 예선을 치르게 했다 라고 하셨더군요 반면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게이머는 이미 예비자가 자리에 투입되서 경기를 준비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실격 처리했다 라는 내용의 해명을 하셨는데 이런 저런 속사정을 잘 알지 못하는 제가 장pd님의 해명글을 보고 문제의 게이머가 차별 대우를 받았구나 라고 느꼈다면 큰 문제 아닐까요?)1 오전조에 편성되었다가 지각한 뒤 오후조에 들어가서 예선을 치른 휴먼 게이머에 관한 얘기는 없더군요 그리고 예비자의 우선 순위에 관해선 장pd님이 여러 차례 글을 올리셨는데 앞글에 쓴 내용을 뒷글에서 뒤집는 내용이 몇 번 나와서 좀 그렇더군요 현재 사람들이 원하는 해명의 글은 일 처리가 잘 못 되었으면 사과하고 잘 못 알려진 부분이 있으면 제대로 알려주는 글이지 명예훼손이니 행동을 주시하겠다느니 같은 내용의 글이 필요한 건 아니죠
03/10/28 00:44
어딘데님//이번 프라임 예선에 대한 논쟁은 MW 사이트나 XP 사이트에서 충분히 다루었다고 생각합니다...
PGR에서까지 그런 소모적인 논쟁은 안했으면 합니다^^;;
03/10/28 00:46
Bar Sur 님// 결국은 달아놓은 코멘트까지 지우셨네요 -_-;; 저두 게시판이 너무 이상해지는거같아서 한소리하려다 포기했답니다 -_-;; 저도 GG입니다 -_-;;
03/10/28 01:24
유군님// 저도 소모적인 논쟁은 하고 싶진 않지만
다른 사이트에서 다루었으니 pgr에선 소모적인 논쟁을 하지 말자는 말을 왜 저한테 하시는지 이해 할 수 없네요 그런 말을 하시려면 처음 글을 쓰신 분이나 리플을 다신 모든 분들에게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pgr에 관련 글이 올라왔고 많은 분들이 리플을 다셨길래 이번 일에 관한 제 생각을 쓴 것 뿐인데 그걸 가지고 바로 소모적인 논쟁은 하지 말자 라는 리플을 다시니 당황스럽네요(더 솔직히 얘기하면 기분 나쁩니다)
03/10/28 01:39
어딘데님//기분이 상하셨다면 정말로 죄송합니다..
제가 오늘 MW사이트와 XP사이트에서 지겹도록 소목적인 논쟁을 하고 왔는데 PGR에서도 똑같은 논쟁이 펼쳐질가봐 그 논쟁을 막아 볼려고 했던겁니다... 왜 군디 어딘데님에게 소모적인 논쟁을 하지말아달라고 한 이유는 님이 말하신 의견이 너무나도 타당하기 때문에이고 그에 발 맞춰서 다른 분이 의견을 내다보면 얘기가 더 커질거 같아서입니다.. 특별히 어딘데님에게는 감정이 없다는점 알아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03/10/28 04:29
윗물과 아랫물이 흐린이유는 물이 틀리더라도 이유는 하나입니다. 많은 사람이 참여하고 관심가지는 일이 투명하지 못하다는것.
개개인 소수로는 어떤 결과를 얻어내는 일이 굳의 논의 없이 암묵적으로 이루어지만 그 도출해낸 결과가 어떤 사람에겐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일로 비춰지기도 합니다. 정치판의 악습(윗물)이 흘러내려와서 아랫물도 그렇게 됐으려니 하고 대응하신다면 더더욱 사태가 풀리지 않을 까봐 한마디 올려보네요
03/10/29 16:52
저도 글들을 읽어보았는데, 엠겜측에서 원칙이 부족한 예선을 치른 것은 맞는 것 같더군요. 아직 노하우가 부족해서 생긴, 그래서 미숙한 점이 있는 예선이었던 것 같습니다. 선의의 피해자가 어쨌든지 나왔으니 말이죠. 엠겜의 본선 관리는 정말 수고많이 하신다고 느꼈는데, 예선은 본선만큼 신경 못쓰신것 같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엠겜의 대안부탁드리고, 이번 사태가 잘 마무리 되어서 서로 얼굴붉히지 않고, 웃으며 헤어질 수 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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