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10/25 03:40
맞습니다.. 이번 온겜리그에선 언데드가 너무 많아고 예선내용도 워낙 강세라 온겜쪽을 먼저 예측했지만 모두 결승진출에 실패하고..(강서우 선수가 아직 남아있긴 하지만 김태인과 이형주 선수한테는..좀..) 오히려 언데드가 거의 없던 엠겜에서 먼저 언데드의 역사를 바꾸는 선수가 탄생하였군요. 솔직히 개인적으로 언데드 플레이어면서도 오늘 천정희 선수가 이형주 선수를 이기리라고 전혀 예상하지 못해서 (어제 온겜을 보고 더더욱 그랬죠) 더욱 그 기쁨이 큰것 같습니다. 이형주 선수는 아쉽지만 온겜에서 꼭 우승하리라 믿습니다. 천정희 선수는 반드시 새로운 역사의 대미를 장식해주길 기대합니다.
03/10/25 07:56
프라임리그 1때의 언데드의 아쉬움을 날려주었죠^-^천정희님...일단 감사;; 영원한 저의 히어로 MyOnlyStar님도 어서어서 재기하세요~ 언데드의 희망이었던 그 아뒤가 잊혀지는 게 아쉽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
03/10/25 23:01
저는 어디까지나 '메이저' 대회를 기준으로 쓴 글입니다.
추승호 선수는 랜덤으로 경기하셨지만, 분명 vs메듀사 승리 일등공신은 오크였죠..
03/10/25 23:06
(" " ) MyOnlyStar 님이 Star.Werra 인데 모르고 계신것같은 ㅡ_ㅡ
그리고 온겜넷 워3배타 리그에서 봉준구선수가 우승했는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