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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20 22:43
저도 극상성 유닛끼리 만나면 정말 한 방에 훅~ 가는 느낌이라; 좀 낮춰서 해보고 싶기도 한데
대세가 제일 빠름이라...~_~a;;
10/03/20 22:51
적응 금방 되실거에요. 저도 처음에는 발업저글링 쓰면서 너무 빨라서 정신이 없어쓴데 지금은 저글링이 발업이 되지 않으면 굉장히 답답하더군요.
10/03/20 23:04
플레이는 적응되는데 건물 부서지는 속도는 좀 조절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워크래프트때보다 더 잘 부서지는 느낌이랄까...거의 워크의 지어지고 있는 건물 부서지는 속도 같아요
10/03/20 23:11
사람이 적응의 동물이라지만 지금 빠른 거 맞죠.
한번 로템 같은 곳에서 스타팅간 이동 시간을 재보세요. 지금은 너무 빠릅니다. 조금은 늦춰야 손 빠르기에 따른 실력차도 좀 더 커질 거라고 봅니다.
10/03/20 23:50
제 개인적으로는, 스타2의 최대속도가 스타1의 최대속도보다 빠르다 해서...
게이머들과 프로게이머들의 손 ,손가락, 그리고 관절을 위해 느렸으면 합니다. 이스포츠라는 말을 내건다면, 사실 연구기관에서 프로게이머들을 조사해서 현재의 게임방식이 몸에 어떤 악영향이 있는지 밝히고, 그걸 개선하는 방향으로 게임 속도나 진행 방식을 바꾸었으면 합니다. 10분에 1분 휴식 이런거요. 눈과 손을 쉬어주게요. 최정상의 프로게이머들이 워낙 수명이 짧은 이유가 혹시 단기간에 엄청난 반복작업을 해서 그런게 아닌가 의심도 해봅니다. 다만 게임 속도가 빠를 경우에 장점이 있다면 단판 할 것을 3-5판 정도로 늘일 수 있다는 점이겠죠. 이건 게이머끼리의 우열을 가리는데는 좋습니다. 경기숫자가 많을수록 진짜 실력이 잘 드러나니까요.
10/03/20 23:56
익숙해지니 전체적인 경기 시간은 좀 짧아진건 맞지만... 뭐.. 적응되더군요.. 초반처럼 잘 모르고 상성유닛에 한방에 훅~가는 상황도
많이 줄었고 .. 그냥 적당하다 생각듭니다. ^^;;;
10/03/21 01:25
음.. 전 느려도 될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제3자가 보는 시각적인 시점에서 조금만 더 느리면 상황 판단이 쉽고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네요
10/03/21 20:21
스타1의 속도감이란게 유닛이동속도나 움직임이 빠르다는게 아니라 게임 전개가 빠르다는거였는데,,, 스타2를 만들면서 그런 의견을 너무 의식한 나머지 전개뿐만아니라 움직임까지 초패스트로 만들어놓은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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