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요... 차곡차곡 쓴게 아니고 여기왓다 저기왔다 하면서 쓰다보니까 신상호 선수랑 최인규 선수랑 바꿔서 썼었네요....
전 스타1 프로게이머
1. 임요환
말할 것도 없습니다. 최고의 인기. 생방송 때는 서버 폭팔, 서버폭발의 이유가 있겟지만 임요환 선수의 다시보기 조회수는 이미 150만을 돌파했네요. 시청 순위도 첫 날 이후 5위권 밖으로 밀려난 적이 없을 정도로 정말 대단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 이윤열
임요환 선수에 비해 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조회수나 모든면에서 확실히 비교가 됩니다. 하지만 어제 경기했음에도 불구하고 벌써 20만을 돌파하면서 이윤열 선수의 인기도 만만치 않다는 걸 보여주네요.
3. 변길섭
변길섭 선수도 이윤열 선수보다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인기가 있다는 걸 보여주네요. 조회수 10만을 돌파하면서 아직 죽지 않았다는걸 보여줍니다.
4. 신상호
외국인 선수 버프일까요 아님 신상호 선수의 인기일까요. 조회수 8만 정도를 보여주며 인기가 있습니다.
5. 최인규
7만 정도의 조회수를 보여주면서 역시 인기가 있다는걸 보여줍니다. 하지만 이제 32강부터는 볼 수 없다는게 많이 아쉽네요.
6. 정종현
가장 최근까지 활동한 스타1 프로게이머라고 해설자분들이 말씀하시던데 조회수는 1만을 간신히 넘은 상태네요. 스타1 프로리그는 잘 안봐서 몰르는데, 최근까지 활동했다고 해서 인기가 많을 줄 알았는데 약간은 실망스럽네요.
현 워3 프로게이머
1. 박준
현재 워3 프로게이머 중 유일하게 64강을 돌파한 선수라고 알고 있는데 조회수 4만을 간신히 넘은 선수. 해외에서의 반응은 모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그리 큰 인기를 못 끄네요.
GSL 시즌 1이 낳은 스타.
1. 김원기
전 스1 프로게이머이기는 하지만 GSL 이 낳은 최고의 스타라고 볼 수 있는 김원기 선수. 64강 경기자체는 김원기 선수가 압도적으로 이겨서 약간은 재미없는 경기였음에도 불구하고 30만으로 임요환 선수 다음으로 인기있는 영상입니다.
2. 곽한얼
조회수 14만을 넘기는 곽한얼 선수. 테란 최강자를 뽑으라면 항상 빠지지 않는 선수. 첫 날 방송했다는 이점이 있어서 그런지 조회수가 높습니다.
3. 정민수
원탑 프로토스 서기수 선수가 없는 시즌2에서 원탑을 노리는 선수 중 한명인 정민수 선수. 조회수 12만을 넘기면서 인기몰이하는 중이네요.
4. 송준혁
정민수 선수와 비슷한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역시 프로토스 원탑을 노리고 있네요.
5. 김성제
김성제 선수 역시 스1 프로게이머였기는 하지만 역시 GSL이 낳은 스타라고 볼 수 있는 김성제 선수도 10만 조회수를 넘기고 있네요. 김원기 선수보다는 아니지만 역시 스타는 스타.
by sleeping0ju
http://www.playxp.com/sc2/forum/view.php?article_id=2218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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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임요환 선수의 인기는 최고를 달리는군요.
현재 임요환 선수의 VOD 조회수는 155만인데 이수치는 175만인 1시즌 결승전에 근접하며
곰TV의 조회수 제도는 각경기조회수 X 경기수=최종 조회수라 5경기를 한 결승전에 비해 2경기만을
하였으므로 실질적으로는 1시즌 결승전의 2배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VOD만 70만명 이상이 시청했다는 이야기가 되는군요.
곰TV는 스포방지를 위해 무조건 풀경기가 항목에 존재하며 하지않은 경기는 더미입니다만..멋모르고 누르시는분이 계실테니
이것도 한 10만명 정도 있다고 잡았습니다.
그리고 당시 생중계는 누적 77만명이며 들리는 소문으로는 동접 생중계는 40만 이상이었다고하는군요.
임요환 선수가 만약 결승에 오른다면 어떻게 될까요? 과연 곰TV 서버가 버틸수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