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테란 대 테란 전에서 너무 초반을 째지 말것

만약 상대 테란이 병영에서 선 반응로로 빠르게 해병을 모아 들이닥치면 지형보정도 없는 스타2 특성상 그대로 끝나거나 입구에 지어놨던
보급창들을 전부 잃어 게임이 어려워질수가 있습니다

상대 SCV가 입구 둘러보면서 벙커 안짓는거 확인하면 이짓할 가능성이 제법됩니다.저도 자주 쓰니까요.

게다가 스타1은 벌쳐가 정리를 해주겠지만 스타2는 준법차가 나오는지라...

스타2는 벙커를 자원으로 재 회수 가능한 만큼 초반에 최대한 마린을 덜 뽑고 싶다면 벙커를 짓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2.해병으로 히드라리스크를 상대하지 말것.

스타1과 달리 해병이 히드라에게 그냥 살살 녹습니다.상대가 안되죠.상대가 다수의 히드라리스크를 모은다면 반드시 탱크나 굳건한
방어후 밤까마귀를 모아야됩니다.

3.전함이 강력하다.

스펙상 전함은 스타1의 2배 화력에 가깝습니다.모함같은 경우 요격기의 공격력이 기존의 5에서 5X2가 됨에 따라 화력이 2배로 늘었고
전투순양함도 그정도는 되는거같더군요

후반에 필요에 따라 전함을 모으면 상당한 수준의 대공능력을 갖춰놓지않은 이상 상대가 어렵습니다..특히 테란 대 테란전에서 전작의
골리앗과 달리 토르는 상성상 도저히 전투순양함의 상대가 안되며 바이킹 역시 겨우 가격비로 1:1을 맞추는 수준이라 장기전으로 갈시
전투순양함수에 밀리면 그대로 패배로 직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