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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6 09:48
보고 가는 걸 추천하시더라구요. 전 영화에 설명되지 않는 것들도 보고 보니 좋더군요. 이동진 파이아키아 오펜하이머편 or 전쟁의 종식자라는 다큐 혹은 유튜브에 전후 맥락을 잘 설명해주는 학자들 콘텐츠도 많아서 추천드립니다!
23/08/16 09:51
어제 보고 왔는데
어느정도 알고 가셔야 보기 좋습니다 인물에 대한 설명이 많이 생략되어있다고 느꼈습니다 오펜하이머는 그래도 슉!쉭!샥! 하면서 어느정도 설명하긴(?)하지만 같이 나오는 인물들의 설명이 거의 없습니다
23/08/16 09:52
시대적 배경이나 등장 인물들에 대한 설명이 거의 없다시피 한 영화이기에 기본적인 내용을 좀 알고 보는게 더 재미있을듯 합니다.
왜 폭탄모양이 저렇게 생긴건지... 왜 사람들이 공산주의에 심취해 있는지 등등이 영화에선 설명이 하나도 없습니다.
23/08/16 13:10
저는 알쓸별잡 유튜브 클립 하나 보고 갔는데 놀란 감독 출연하기 전 패널들끼리 이야기하는 영상요. 이해하는데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
사전 지식도 물론 알면 좋겠지만 그것보단 컨디션 좋은 상태로 집중해서 보는 게 영화 관람에 더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기본적으로 러닝타임이 기니까요. 후기들을 보니 은근히 흑백화면이 뭔지 뒤늦게 이해한 분들이 계시더군요. 미리 공부하고 가면 자막 좀 놓쳐도 이해할 수 있겠지만요.
23/08/16 14:51
제 아내는 오펜하이머 나무위키 페이지 보고 갔습니다.
저는 역전다방의 핵무기 파트만 복습하고 갔구요. 윗분들 추천대로 침착맨 정도만 봐도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한 개인에 대한 전기 영화라 인물에 집중해서 보는거라 사실 핵폭탄 지식이 핵심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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