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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 10:56
당근마켓은 판매자가 구매자 평가하는 것도 있더라구요. 진상구매자 예방 위해서인 듯. 근데 당근마켓은 구매자도 앱 설치를 해야만 접근이 가능한 구조가 그렇게 할 수 있는건데, 요식업쪽은 주문 과정에서 개인정보를 취득할 게 없기 때문에 알음알음 관리하는거 말고 전산화하기는 어렵지않나 싶네요.
20/09/08 11:05
그냥 매장이 원하면 별점 받는 걸 거부할수 있는 권리를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는 손님 모두를 만족 시킬수도 없고, 그래야할 필요도 없으니까요.
20/09/08 11:10
판매자는 별점이 높아지면 손님이 많이 찾는 장점이 있으니,
구매자도 별점이 높아지면 장점을 뭔가 주면 좋겠는데... 그게 또 갑질의 요소가 될 수 있을 거 같긴 하네요.
20/09/08 11:25
독점력이나 규모같이 어느정도 판매자에게 이점이 있지 않으면 소비자는 무조건 갑이 됩니다. 자영업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대체할 수 있는 요소가 많아서 고객평가를 한다 하더라도 크게 변화하기는 어려울 것같긴 합니다. 물론 심한 악질은 소비자 평가하에서 걸러지는 효과는 있겠지만..... 다만 자영업같은 경우는 보통 로그인을 안하더라도 구매는 다 가능하게 하고있는 경우가 많아서 시스템이 잘 돌아가기 어려워보여요.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려면 회원제같이 식별 가능해야하는데, 판매 플랫폼은 하나라도 더 팔아야하니 보통 가입안해도 구매 가능한경우가 많아서.
그래도 효과는 있을 것같긴 합니다. 판매자 입장에서 도저히 못봐줄만한 악질들은 향상 있을거고 그런 사람들이 결국 없어질 수는 있겠지만 불편하게 만드는 것 하나로도 꽤 효과가 있을거라 봐서요.
20/09/08 11:31
자영업자 입장에서는 진상고객들 대처는 그냥 똥밟았다 생각하고 피하는게 최상책입니다.
근래 보면 너무 소비자를 위하는 법과 보호책들만 계속 나오다보니 진상만 늘어나는 느낌입니다 정말.. 대기업식 과도한 서비스가 당연한건줄 알아요..
20/09/08 13:39
보통 평가나 통계 낼 때 극단값은 일부 제외하는 것처럼 주문건수에 비례해서 몇건은 리뷰를 비공개처리 하는 기능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령 주문 1,000건당 1건 비공개 가능 이런 식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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