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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 09:48
1. 폼잡기 (O) 작위적대사 (O) 과장된 연출 (O) 모두 포함됩니다. 다만 자기들도 그것이 병맛인걸 알고 개그 포인트가 섞여 있습니다.
시리즈물 전체를 병맛 개그가 관통하기때문에... 취향이시라면 추천드립니다. 2. 용과같이 극이 1편입니다. 그 전 프리퀄로 용과 같이 제로 가 있기 때문에, 제로 > 극 > 리마2 순대로 가면 될 것 같습니다.
20/05/11 09:50
저는 극1 해봤는데, 엔딩을 보긴 했지만, 오글거림은 극복 못하겠더라고요....
만약 해보신다면, 이전 작의 스포가 될 수 있더라도 그냥 제로를 해보시는게 어떨까 하네요. 제로를 해봐서가 아니라, 제로가 평이 좋아서...
20/05/11 19:46
어쩐지 저도 극복 못할 것 같지만 ㅜ 한번 도전해보려구요, 추천해주신 제로 가격이 지금은 풀프라이스도 아니니까 실패 부담이 적은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해요
20/05/11 09:57
용과같이 제로로 입문했는데
게임의 맛 보다는 한편의 일본 드라마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조이스틱을 들고있는 시간보다 스토리 진행 영상을 보는 시간이 더 많았던거 같았습니다 평은 재미 있었습니다
20/05/11 19:47
제로를 많이들 재미있게 하셨나보네요, 메타크리틱 점수로는 우리나라 게이머들 평판을 읽을 수가 없어서 그런지 검색해봤는데도 몰라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20/05/11 10:40
제로 -> 극1 -> 극2
순으로 가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제로가 5 이후로 나온거라 엔딩에 제로에 등장한 인물들의 5내용까지 스포가 있긴한데, 저는 그렇게 신경쓰이지 않았던 부분이기도 하고요. 제로 이후 제로 개발 엔진으로 극1을 만든거라 서브스토리 같은거에서 제로때 나왔던 인물이 나오기도 합니다.(그다지 중요한 스토리는 아닙니다.) 그리고 극2에서 기존 2에 없던 추가 시나리오가 있는데 이게 제로 때와 이어집니다.
20/05/11 12:02
좀 딴소리긴한데 헐리우드식 작법 게임은 안오글거리나요? 저도 일본식 오글거림 극악이긴한데 크크
그 특유의 미국식 조크 있잖아요 “어이 고마워하는건 좋은데 난 지금 기차에 매달려 있다고”(어제한 기어스5의 실제 대사)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런류에는 오글거린다는 말을 (넷상에서) 거의 못들어본거 같음 크크 답변을 드리면 마스터피스인 제로만 해보시고 그거 안맞으면 과감하게 손절치세요
20/05/11 19:54
말씀을 듣고보니 정말 그렇네요, 몇살 어렸을 때까지만 해도 일본 게임들 문제없이 잘 했기땜에 그냥 제가 늙어서 그런가보다 라고만 생각했습니다 크크
기어스5 언젠가는 해야지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하게 되면 저 대사 나왔을 때 iPhoneX님 댓글이 생각나겠네요; 조언 감사해요 제로 방금 주문했습니다! 가격도 2만8천원인가까지 내려와있어서 못버티겠으면 그냥 돈 버린 셈 치려구요 크크
20/05/11 13:05
1. 저도 유치하고 오글거리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인데, 입문작으로 극1 해보니 생각보다 할만 하더군요. 스토리도 좋았고, 대사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보통 드라마나 영화 볼 때 오글거림의 팔할은 주인공 대사에서 나온다고 생각하는데 주인공의 말투나 대사에 별로 과장이나 허세가 느껴지지 않았어요.
2. 저는 극1 -> 제로 -> 극2 순으로 하라는 추천을 많이 받아서 그렇게 하는 중입니다. 현재 극1 마치고 제로 전에 잠깐 쉬는 중이네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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