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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9 14:53
현재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은 모두 비공인 자격증이기 때문에 확실한 검증이 된 자격증이 없다. 또한 커피 인기에 의해 우후죽순식으로 늘어나는 자격증 발급기관이 생겼고 이미 10만명이 넘는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자가 있으며, 한편으로는 몇몇 단체의 돈벌이에 목적을 둔 무분별한 자격증 남발로 공신력을 잃는 역현상도 발생하고있다 고 위키가 그러네욤..
20/04/29 15:08
민간자격증은 뭐가 됐든 민간단체(협회)의 주요 수익사업입니다. 그럴듯한 명칭의 자격증 하나 만들어서 응시료, 자격증발급비, 자격증 갱신비, 자격증 취득과정 수강료, 자격증 갱신을 위한 보수교육 수강료 등등... 자격증 취득과정에서 얼마나 제대로 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지는 각 자격과정마다 다르겠지만 어쨌거나 공신력은 당연히 없지요. 국가자격도 그다지 공신력 없는게 태반인데 하물며 민간자격증은 뭐 말할 것도 없지요.
20/04/29 15:21
카페를 하진 않고 카페알바경험을 바탕으로 혼자 집에서 홈카페하는데 커피를 만드는 저의 능력에는 자격증이 아무런 필요가 없습니다.
20/04/29 18:27
(수정됨) 대학에서 전공 하고 현 10년차 입니다.
큐그레이더 , 유럽커피협회 자격증 1.2 한국커피협회 바리스타2급 이렇게 있는데 자격증은 의미 없습니다. 그 자격을 갖추기 위해 공부하는 지식이 중요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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