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4/28 22:13
여기엔 없지만, '저녁무렵에 면도하기'가 저한테 제일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이 에세이집 시리즈가 3권이고 가볍고 읽기 참 좋은데..1권이 제일 좋았습니다. (1권 저녁무렵에 면도하기, 2권 채소의기분 바다표범의 키스 3권, 샐러드먹는사자)
20/04/28 23:09
전 잡문집으로 처음 접했는데 매력적이었어요.
하루키 소설은 한번도 안 읽어봤지만 산문집은 계속 찾게 되더라구요.
20/04/29 02:17
코끼리 공장의 해피엔드
세일러복을 입은 연필 랑겔한스섬의 오후 가볍게 읽기는 이렇게 세권이 좋더군요. 작가가 머리 굳기 전에 쓴 잡문들이라 재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