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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7 20:57
이영호 유튜브 가서 저그전 찾아보세요. 요즘 투햇이 대세라 생각보다 많을거에요.
이기는 경기 보면 수비적으로 막다가 한방 모아서 나가더라고요. 근데 그게 엄청 빠른 타이밍이 아니고 베슬에다가 탱크까지 2~3기 섞더라고요. 근데 그때 저그 타이밍이 하이브는 터져있고, 디파일러가 나오기전이거나 혹은 컨슘하기 전 타이밍을 노리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20/04/27 21:31
첫 경기인 호라이즌은 스타팅이 그렇게 걸리면 이건 맵 자체가 너무 어려운 게 맞습니다. 그러니까 맵 문제예요.
본진 간의 공중거리는 엄청나게 가까운데 멀티를 견제하기에는 지상 거리가(특히 저그가 1시 멀티를 먹으면) 정말 멉니다. 결국 발키리나 골리앗인데, 나오기도 전에 신나게 털려있기 때문에 최적화가 사실상 불가능하지요. 4강에서 이영호 선수가 골리오닉을 시도했지만 3가스 온리뮤탈에 그냥 털렸습니다. 발키리 체제로 간다면 러커 전환을 하면 그만이고요.
20/04/27 21:44
ASL은 명백하게 맵 문제입니다. 저그가 실수하지 않으면 막을 수 없습니다.
솔직히 박상현이 이재호 이기고 올라와서 저저전 결승 터졌으면... 당분간 또 저그맵 구경은 끝이었겠죠.
20/04/27 21:51
암만 개념이 발전했어도 투햇 뮤탈이 막을 수 없는 빌드는 아니죠. 맵만 공평하다면 테란도 할 게 많아져서 저그도 괴롭힘 많이 당합니다. 지금은 전반적으로 저그가 괜찮은 상황이라 그렇고 또 맵 바뀌고 운영법 생기면 금방 뒤집어집니다.
20/04/28 06:49
밸런스 조정이 안되서 맵으로 규제합니다. 덕분에 맵따라 사기빌드 소리나오다가도 막상 맵 바뀌면 죽어난다 소리 나옵니다. 투햇뮤탈 사기론은 이제동이 데뷔지나고 날개짓할때 대두되었던 얘기입니다. 리쌍이 양대리그 지배할때 맵으로 규제하고 6룡이 탄생했지요. 벌써 10년이 넘은 이야기네요.
20/04/28 13:49
블루스톰 맵 쓸때도 나오던 얘기입니다. 결국 병력 움직임으로 막는거에요.
탈뜨기 전에 저그한테 무빙 압박 넣고 적절한타이밍에 터렛짓고 저그 시야밖으로 마메 돌리고 나간병력 자~알 움직이면서 본진에서 추가생산 잘하면 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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