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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7 15:42
경기 남부에는 산이 별로 없지 않나요?
수리산 추천합니다. 수리산역에서 가는 코스는 사람이 너무 많구요. 태을초교에서 출발하는 코스나 안양에서 올라가는 코스가 한적하니 좋습니다.
20/04/27 15:47
고등학생때는 어려서 그랬나 사당역에서 출발해서 연주대 찍고 과천으로 넘어가서 다시 사당동 돌아오는 버스 기다리다가 너무 안와서 짜증내면서 걸어서 사당동으로 걸어서 복귀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어디서 그런 체력이 나왔는지;; 운동화에 청바지 차림으로요 크크
20/04/27 18:38
아 관악산에는 팔봉능선이었네요
칼바위능선은 북한산... 광교산 관악산 청계산 수리산 네개 산 다 가봤는데요 광교산 다섯번정도 감 등산로 잘 되어있고 코스도 무난한 편이고 다양한 편 관악산 한번밖에 안가봤지만 상당히 가파른 구간이 있습니다 성에 안차면 하루에 삼성산까지 갔다올수 있을듯 합니다 청계산 두번 가봄 사람만 많고 코스가 너무 단조로운 느낌.. 수리산 한번 가봄 등산로가 잘 되어있진 않음 높이에 비해 험한 편..
20/04/27 23:49
근데 추천산들은 대부분 수도권 남부가 아니라 서울 남부가 아닌지...^^
용문산이 높이가 꽤 괜찮은걸로 압니다. 가는 길에 은행나무도 구경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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