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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0 10:51
1. hd600등의 고급 유선 헤드폰은 대개 높은 임피던스와 음압을 요구합니다. 일반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 직결했을 때 소리는 나는데 볼륨 확보가 안될 수 있기 때문에(소리가 작게 나옵니다.) 출력을 증폭시켜줄 앰프 사용을 권장합니다.
2. 오픈형 헤드폰이나 노캔 헤드폰이나 중요한건 얼마나 크게 듣느냐입니다. 귀에 입히는 피해는 볼륨이 결정하지 오픈형이냐 밀폐형이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동일 볼륨으로 장시간 청취시 귀에 안좋은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귀 건강을 위해서라면 스피커 쓰세요. 동일 볼륨일 때 귀에 입히는 피해는 커널형 이어폰>오픈형 이어폰>헤드폰>스피커 순입니다.
20/04/20 11:09
노이즈 캔슬랭 헤드폰의 장점은 기본적으로 헤드폰 자체가 귀에 직접적으로 들어가지 않으면서도 노이즈 캔슬링 효과가 있어서 크게 소리를 높일 필요가 없다는게 큽니다. 오픈형 헤드폰은 기본적으로 끼워보시면 아시겠지만 소리 차단이 거의 아예 안되는 대신 오픈형 특성상 음악 퀄리티는 또 훨씬 좋습니다. 그대신 외부 소리는 진짜 거의 다 들어오구요. 아마 1000XM3와 비교하면 1000XM3는 외부소리가 한 10정도로 들리면 오픈형 HD600은 그대로 다 들리신다고 봅니다.
HD600은 저도 보유하고 있는데 HD600정도는 앰프를 따로 안써도 될겁니다. 다만 효과를 백프로 발휘할려면 앰프를 써야하는데, 기본적으로 컴퓨터/노트북의 사운드 출력 하나만으로는 음악의 hz의 높낮이가 극히 제한적인데 그걸 제대로 살릴려면 앰프는 필수적입니다. 다만, usb 형식인 dragonfly red 라는 앰프도 있으니 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일단 hd600은 개인적으로 오픈형이라 일단 사용하실때 주위가 매우 시끄러운 환경이라면 비추천합니다. 정말 밖에 소리가 그대로 다 들려서..
20/04/20 12:10
HD600은 아니고 HD6xx 사용중인데 앰프 없어도 됩니다.
위에 분들 말에 하나 추가를 하자면 헤드폰에서 나는 소리도 바깥으로 세어 나오기 때문에 공중장소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집안에서 사용시 가족분이 근처에 있으면 그분들에게도 소리가 들립니다.
20/04/20 13:43
오픈형 사려는게 커널형 오래차면 귀에 습기가 찬다고 하야하나.. 그런느낌 때문에 사려고 했었습니다. 앰프없이 그냥 구매하려고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20/04/20 19:47
HD600 + 포터블앰프 소니 PHA-3 유저입니다.
600 [제대로] 울리리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항이 300옴이거든요. 앰프있고없고 차이가 분명히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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