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4/20 07:25
외출을 하는 것 자체는 비난할 여지는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런 행위 다음에 코로나에 감염 되거나 그로 인해서 다른 감염자가 생겼으면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0/04/20 07:56
비난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취미나 여가를 위해 외출하는걸 비난할거면 생업을 위해 외출하는 것도 비난받아 마땅하겠죠.
20/04/20 07:58
식사나 커피는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대중교통 타는거면 모를까 집-야외-식당인데 야외에서 스쳐지나간다고 걸릴 확률은 없다고 봐야될것 같고 식당에서는 어차피 마스크 안끼고 얘기하면서 밥 먹잖아요? 거기다 식당에서 마스크 벗어놔도 바깥면이 손이나 다른곳에 안닿게 고이 모셔놓고 먹어야 되는데 그렇게까지 하는 사람도 잘 없는것 같아서 의미가 있나 싶어요. 쇼핑은 실내에서 장기간 머무르니까 가급적 껴줬으면 좋겠지만 제가 끼고있으니....
20/04/20 08:01
심각했던 초기에는 비난받았지만 이제는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렇게 쭉 관리해야 하는데 초기처럼 억압해서는 오래 못간다고 봐요. 하고싶은건 하면서 살되 조심해야죠.
20/04/20 08:33
요즘시국에 갈비집 가는게 교회가는것 보다 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후자는 좀 과하게 욕먹더군요. 그중 전광훈 같은 사람은 어디든 있는것이고..
20/04/20 09:25
그런 사람들을 비난하기엔 이미 대부분의 장소가 70~80퍼는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주말 이케아 사진보니 1.5미터 거리두기는 커녕 1.5미터 내에 사람 5명씩 있더군요.
20/04/20 09:55
너무 광범위한데요. 그냥 사람 많이 모이는 밀집지역은 가급적 안가는게 낫다고 봅니다. 특히 침이 튈 수 있는 공간은 더욱이요.
- 중요하냐 안중요한 일이냐 보다는 어떤 곳에서 무얼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봄
20/04/20 10:12
며칠 전에 재래시장에 가서 떡볶이랑 순대를 사왔는데, 사람이 많더라고요. 다닥다닥 앉아서 드시고들 있던데... 그건 별로 안 좋은 거 같아요. 저도 지나고보니 생각난 거지만... 앞으로 그런 식으로 드시고 있는 걸 보면 거기선 포장해오기도 좀 껄끄러울 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