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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1 20:48
누가 이길까요... 은근히 예상이 어렵네요.....
허영무 선수의 압승을 예상하면서도,,, 김택용선수가 스타성이 있는 선수라 결승에서 강력한 포스작렬~ 할 거 같기도 하고...
08/11/22 02:13
오늘은 11월 22일!
11+22=33 3줄은 허영무 선수의 유니폼의 팔부분에 박혀있는 흰색 줄 수입니다. 왼손 오른손 양쪽에 박혀있으니 3줄씩 33이죠. 왜냐면 레클레가 말하길 5+3=53이라고 했기 때문이죠. 게다가 '3'은 최수범 코치를 빛내주었던 공식 숫자죠. 33이니 두 배 정도의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줄걸로 기대됩니다. 승리의 허영무~
08/11/22 09:15
김택용 선수가 이겨야
MSL 3회 우승으로서 본좌라인에 성큼 다가가는 스토리가되서 재밌어 지긴한데 개인적으로는 허영무 선수가 더 좋고.. 이거 프로토스 유저로서 너무 행복한 고민에 빠져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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