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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08 15:21
이제 MSL은 플토 최강전이군요. 그런데 도재욱선수, 송병구선수가 없어서 조금 아쉽네요.
오늘 수고한 뇌제와 천재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08/11/08 15:21
맵도 맵이지만 다른걸 떠나서 실력차가 보이는 경기였습니다. 아... 이윤열이라는 선수에게 실력차라는 말 밖에 할 수 없는 이 현실은...휴 이렇게 4토스 인가요...
08/11/08 15:22
아무리 경험이 많고 다전제능력이 뛰어나더라도 이정도 기량차이면 극복하기 어렵죠. 예상대로 윤용태가 무난히 이기네요. 다만 의외인 것은 이윤열이 양대메이저에서 처음으로 0:3패배를 당했다는 것 정도인거 같습니다. 0:3패배는 안당할줄 개인적으로 생각했는데 윤용태가 확실히 너무 달라졌네요
08/11/08 15:23
요즘은 정말 프로토스 전성시대네요...
다음 시즌엔 저그맵이 좀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테란은 그래도 아직까지는 죽는 소리 내야하는 단계까지는 아닌 것 같고...
08/11/08 15:36
200전 패배, 셧아웃 안당하는 선수란 이미지도 사라지고
경기 내용도 전혀 위협적이 못하고...이윤열 선수 개인적으로 안좋은 날로 기억에 오래 남겠네요.
08/11/08 15:42
다음시즌엔 미네랄 수좀 조절해서 저그들 좀 살아났으면 좋겠네요.
예전엔 저그선수들이 무서웠는데 요즘은 영 힘을 못쓰니 좀 안쓰럽네요.
08/11/08 16:03
매 년 가을의 전설이다 그랬지만..올해는 풍년인데요.. 와...
프징징이란말은 사라져야 할 듯... 그리고 이윤열 선수에게 토닥토닥이란 말을 써주고 싶군요..ㅡㅜ.. 수고하셨습니다.
08/11/08 16:23
다음시즌에 토스가 쉽게 진행하려면 토스시드자들이 이영호 박지수 이제동 박성균 선수를
한조로 몰아넣으면 됩니다. 그런데 프로토스가 16강에 한두명 진출하던 그 토스와 같은 단어 맞나요??
08/11/10 12:15
8강에서 저그와 테란은 전패...
토스는 불패... 유일한 접접이었던 송병구 vs 김구현전은 모두 프로토스... 다른 걸 몰라도 이번 MSL은 종족 배분은 대실패네요. 결승도 아닌 8강에서 종족구성이 깨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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