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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03 20:56
SK와 케텝.. 제발 꼭 케텝이 이기길.. 에결은 안 갔으면 좋겠네요.. 기분좋게 0 대 3 혹은 1 대 3 으로..
그리고 김준영선수가 돌아오니까 웅진은 어느정도 텀이 생기네요..
08/11/03 22:31
T1을 시작으로 지그재그 간 다음에 에결은 정명훈 vs 이영호의 리매치를 기대합니다.
승리는 4경기에서 진 정명훈 선수가! 팬도 아니고, 제 3자이기 때문에, 재밌는 승부 나왔으면 좋겠네요.
08/11/04 11:17
TOR[RES]님// 그렇게 되면 KTF의 토스라인과 T1의 저그라인의 동시 승리가 되는 것인가요? (더구나 케텝 토스는 무려
도재욱을 상대로!!) 어쩐지... 쉽지 않아보입니다...;;;; 전 사실 1, 2경기 T1 / 3, 4경기 KTF가 잡고 에결가거나 1, 3, 4 KTF가 잡고 3:1승이거나 둘 중에 하나일 듯...
08/11/04 12:46
비시즌에 T1 대 KTF 라이벌전에서의 박재혁 선수 경기력은 꽤나 기대할 수 있을 정도 였는데!!!
게다가 친형이 그 삼성의 박성준 전 선수인데!!!(이건 상관없나..) 안타갑군요 박재혁 선수... 박태민 선수는 지금 무슨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08/11/04 13:01
김택용 vs 박찬수의 플레이오프 에결 복수혈전도 기대되지만
개인적으로 이영호 vs 정명훈 이경기 정말 대박경기 나올꺼 같습니다. 이영호선수가 테테전 중요경기때마다 정명훈선수와 연습을 한다고 하는데... 과연 오늘 어떤결과가 나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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