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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04 20:33
티원 저그라인은 답이 없네요. KTF플토 라인과 웅진 테란 라인은 서서히 살아나는데...
테란 카드중에 하나를 저그카드와 트레이드 하는 게 어떨런지...
08/11/04 20:33
얼마만에 윤용태 선수 없이 승리를 거두는 웅진스타즈인가요...
물론 김준영 선수가 돌아왔다고는 하지만... 웅진 확실히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팀이네요.
08/11/04 20:33
한빛팬으로써.. 그 동안 참 힘들었는데..
요새는 정말 프로리그 볼맛나네요. 그리고 지금보니 어느샌간 이제동,박찬수,신상문과 나란히 6승3패의 김명운!!
08/11/04 20:40
김명운 선수의 성장이 눈에 띄네요. 김창희 선수를 상대로 그야말로 무난하게 승리를 거두는 모습...
게다가 한층 나아진 여유로운 컨트롤을 보면서 더 이상 기대주가 아닌 뚜렷하게 성장을 한 김명운 선수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웅진에 윤용태, 김준영의 양대기둥과 더불어서 웅진의 탄탄한 기반이 될 수 있는 선수라 생각됩니다. 근데 말이죠... 김명운선수, 가수 이승환씨 닮지 않았나요? 이미지가 상당히 비슷해뵈던데요.
08/11/04 20:44
박재영선수가 이겼는데 축하좀 해주세요 ㅠㅠ 아행복해
꿀배당도 먹고..... 그건그렇고 찬수선수 오늘 지긴 했지만 케텝은 이적생들이 나름대로 정말 잘해주네요
08/11/04 20:49
Kint님// 그러게 말이죠...
저도 경기 끝나고 대기실에 있는 김명운 선수 단독샷 잡아줄 때 가수 이승환씨 닮았다고 혼자 읊조리고 있었어요..;;
08/11/04 20:57
웅진 저그라인
강도경-박경락-김준영-김명운 웅진 플토라인 김동수-(손승완)-박정석-박대만-윤용태 웅진 테란라인 변길섭-나도현,김선기-임진묵? 누구 하나 정이 안 가는 선수가 없었고 (변길섭vs강도경 결승전때 변길섭 선수의 강도경껌 발언 때 변길섭선수 -_-^에게 잠깐...크크) 모두 다 멋진 선수들입니다! 정말 완소팀입니다 ㅜㅜ
08/11/04 21:13
저번 시즌 KTF나, 이번 시즌 SKT나 원투 펀치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하지만 두 팀의 성적은 왜 이렇게 다른지... 이 차이는 분명히 종족의무출전제의 영향이군요. 정말 이렇게 한번도 못이기는 것도 힘든데...
08/11/04 22:05
SKY92님//
팀 기여도 집계인만큼, 김준영 선수의 경우는 CJ에서의 성적과 웅진에서의 성적을 나누어 기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08/11/04 22:30
한게임 나왔다가 맙소사 한번 외치시고 들어가셨죠 -_-;;;
그 이후로 엔트리에서 나오질 못하고 있음.. 차라리 레이드 어썰트에 집중적으로 보내는것도 나을텐데.... 박태민 선수가 살지 않고서는 SK저그라인 답 없습니다.
08/11/04 23:15
이영호선수는 정말 잘하는군요
김명운선수도 경기력 참 좋았습니다 초반드론컨트롤부터 오늘 경기 도재욱선수의 패배는 정말 충격 전혀 예상못한...
08/11/05 00:03
아 T1의 운영의 마법사! 박태민 선수를 잊다니... 하도 본지 오래 되다 보니...
종족 제한 출전 규정 때문에 T1 타격이 좀 크네요.
08/11/05 00:05
오늘 케텝의 히어로 박재영 선수가 이긴 덕에 분위기 반전으로 케텝이 승리한것 같네요.
김재춘 선수도 이적 후 적응기간이 끝난건지 2연승으로 분위기를 타고 있는것 같고 에이스 이영호 선수는 당연하다는 듯이 승리를 챙겨주는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늘 김명운 선수... 신들린 플레이에 10점 만점에 10점!! 이라고 외쳐주고 싶습니다. PS. 박찬수 선수 WCG 좋은 결과 기대하겠습니다.
08/11/05 01:09
이영호선수는 어떻게 이겼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잘하더군요
김명운선수는 이정도 경기력이면 어떤 테란도 잡을 듯한 경기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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