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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17 22:41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CJ 선수들 개인리그에서 참 성적이 암울한데
오늘 경기력은 안좋았지만 어쨌든 권수현 선수는 진출한 만큼 박영민 선수도 승리하길......
08/01/18 00:26
구라미남님// 조지명식 때 송병구 선수가 안기효 선수를 지명하면서 "친해지고 싶어서"라고 말했는데 안기효 선수가 "제가 이기면 친하게 지낼게요"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송병구 선수가 "앞으로 친하게 지내긴 힘들겠네요"라고 했고요. 만약 안기효 선수가 이기면 두 선수가 친해지는거고 송병구 선수가 이기면 못친해지는거죠^^;;
08/01/18 10:27
1경기 기대가 되네요. 천하무적 염선생이지만 도재욱 선수도 후덜덜한 힘을 보여줬기에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트로이란 맵에 대한 적응력이 승패를 가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08/01/18 12:13
박성준 선수! 멋진 경기로 승리하길 바래요~~
박성준 선수! 요즘 어딜가나 박성준 선수의 이름이 호명조차 되지 않습니다. 다시한면 괴력을 발휘해 주시고 ~ 세레머니도 한번 부탁해요!! 세레머니 없는 게임 잼 없어요^^
08/01/18 14:47
악령의 숲 맵컨셉상 히드라를 쓰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을듯 하네요. 숲안에 무탈이 약하니까요.
최초로 저그전 장기전 기대해봅니다.
08/01/18 16:01
솔직히 트로이 리버캐리어가 대세일꺼 같은데
도재욱선수라면 왠지 지난 듀얼때의 지상물량+아비터 갈꺼 같네요 어짜피 염보성선수도 컨디션을 오늘보다 내일에 맞췄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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