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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15 21:07
compromise님 // 2005년 8월 5일에 벌어진 So1 스타리그 개막전 경기가 박성준 VS 박성준 의 저저전 경기였습니다...
당시 최초의 동명이인 게이머들간의 대결이자, 개막전이었기 때문에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맵은 라이드 오브 발키리였고요... SKT의 박성준 선수(당시에는 POS)가 삼성칸의 박성준 선수를 이겼습니다...
08/01/15 21:11
드디어 내일 신맵을 볼수 있게 되는군요.
사전에 공개를 안하니 궁금해서 미칠지경이었습니다. 트로이나 악령의 숲이 어떤모습으로 전개될지 정말 기대되네요. 이번엔 페르소나 처럼 비난받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1경기는 연습시간이 상대적으로 좋은 이제동선수가 승리할것 같지만 저저전이라 변수는 무시못하겠죠. 2경기는 윤종민선수가 초반 정찰을 잘해서 초반에 피해를 받지 않고 무난하게 중반가면 윤종민선수에게도 기회는 생길것 같은데 그래도 전체적으로 보면 이영호선수가 승리할것 같습니다. 다만 맵이 트로이라는 역시간형 섬맵인데 그 점이 어떻게 변수로 작용할지 정말 기대되네요. 3. 아무래도 연습시간이라는 측면이 부담으로 작용하는 서지훈 선수가 불리할것 같습니다. 맵도 카트리나라 플토가 유리하다면 유리하다고 볼수 있고말이죠. 김택용선수의 무난한 승리가 나올것 같습니다. 잘하면 스카웃도 볼수있을지도.. 4. 악령의 숲이 센터 숲지형때문에 선무탈 보다는 선러커를 강요하는 측면이 있는것 같은데 무탈에 강점이 있는 박명수선수가 어떤플레이를 할지 기대되고 혹은 김동건선수가 레이스나 패스트 드랍쉽같은것으로 기습을 노릴지 .. 정말 기대되네요. 일단은 박명수선수가 요즘 포스가 장난아니니만큼 박명수선수가 이길것 같습니다.
08/01/16 00:37
신규맵은 개념이 잡힐때까지 혼란스러운 양상이 예상되네요...
사실 틀에 박히고 공식화 되기 전까지 경기들이 재밌죠;; 아무튼 마재윤 화이팅!!
08/01/16 17:22
마재윤, 이영호, 김택용, 박명수 승리 예상해봅니다~
신맵이 참 궁금하네요... 악령의 숲과 트로이 일단 멋지게 만든 맵인데 밸런스는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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