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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26 21:41
박영민. 마지막 5경기는 그의 이름3글자를 각인시켜주는 경기였다.
프로토스유저로서 정말 자랑스럽다. 축하드려요 스타리그 진출 박영민선수
07/12/26 21:48
와..............박영민 선수 진짜 요즘 물 올랐네요!!
일단 염보성 선수 조여놓고도 허술하긴 했죠...... 일단 12시 그냥 나뒀구 팩토리가 너무 적어서 밀리면 겉잡을수 없어보였는데 결국 박영민 선수 이길려는 진념이 이겼네요!! 앞으로 화이팅!!! 그나저나 듀얼F조 어떻게??
07/12/26 21:52
시드가 플토셋에 저그 하나라니...
확실히 요즘 토스의 분위기가 워낙 좋네요... 거기에 세 선수 모두 스타일이 다르고... 힘과 안정성에 완전히 치우친 송병구 선수와... 유연함을 바탕으로한 새로운 색깔을 보여주는 김택용 선수... 그리고 올라운드 플레이어라고 해도 좋을만큼 전체적으로 고른 스텟을 가진 박영민 선수... 경기 내용만 놓고보면 스타 결승보다 첼린지 결승이 훨씬 재미있었다고 봅니다... 빌드 싸움에서 주고 받고 하다가... 4경기와 5경기에서의 힘싸움... 4경기에서 테란의 힘을 보여주었다면... 5경기는 플토의 힘을 보여주면서 또 잡아내내요...
07/12/26 23:15
요새 느낌은......
프로토스는 A급 게이머들이 많은 느낌이고(김택용, 송병구, 윤용태, 오영종, 박영민, 김구현...) 테란은 B+급 게이머들이 많은 느낌이고...(MSL 테란 숫자 덜덜덜...-_-) 저그는 뭐 이제동 선수 외에는 암울...ㅡ,.ㅡ;(마재윤, 김준영 선수가 포스를 잃어버려서...후...)
07/12/27 15:28
2,3,4 번시드 세개를 토스가 가져간 건 처음 아닌가요~
5번째 게임 정말 후덜덜 ...;;; 그 상황에서 어떻게 그렇게 침착하게 참을 수 있는 걸까요? 들이받고 싶다는 생각이 수십번은 들었을 것 같은데... 박영민은 확실히 뭔가 색다른 토스라는 생각이 듭니다~ 좁은문을 뚫었으니 osl에서도 좋은 성적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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