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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23 22:27
김준영 선수와 김택용 선수의 경긴데 어떻게 안 볼 수가 있나요. 더군다가 김준영 선수가 이겼는데 말이죠.. 그나저나 김택용선수 요즘 폼이 영 아닌데요.. 이러다가 차기시즌에서 조기탈락하는거 아닌지..
07/12/23 22:35
김택용선수는 블루스톰과 안맞나? /맨날 거기선 지네.. 그나저나 윤용태 이긴건 다행이네.. 확실히 팀배틀이 재미있는 대진이 많이 나오는거 같네.. 3:3 팀배틀임에도 불구하고 볼만해 보이는 대진이 좀 보임.
07/12/24 00:10
김택용 선수 블루스톰에서 전적 안좋을겁니다; 꼭 저그전만 국한해서가 아니라 프프전 테란전도...
어쨌든 김택용>윤용태 - 에서 1차쇼크 김준영>김택용 - 에서 2차쇼크 민찬기>김준영 - 에서 3차쇼크 이건 뭐 오일쇼크도 아니고...
07/12/24 01:51
사실 민찬기 선수 비방송 경기에서 어마어마한 위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바라 클랜전 4차리그 결승전 Sea : S.G에서 8선승제에서 6:2로 S.G가 앞설 때 민찬기 선수가 출전해서 박지호(MBC Game 프로) - 익명 프로 Terran - 익명 프로 Zerg - 신대근 (eSTRO 프로) - 최윤선 (삼성전자 프로) - 이학주 (르까프 프로) 를 연속으로 꺾고 8:6으로 Sea 길드를 우승으로 이끈 바가 있지요. 그것을 기억하는 저로서는 오히려 방송에서 힘을 못쓰는게 이상해보이네요;;
07/12/24 03:10
민찬기 선수 이번 서바이버를 송병구 선수를 제물로 삼아 올라간것은 둘째 치더라도, 저번에 우리팀 킹 왕짱에서도
대 토스전 '괴'운영으로도 감명을 받았었고, 워낙에 잘생긴 선수라 스타성도 좋지만 테란계의 김택용이라 할만큼 현존 테란중에서는 이성은 보다도 손이 빠릅니다(평균 APM400이상) 손도 빠르고 멀티태스킹도 좋고 무엇보다 무지 어리다는 점에서 장래가 촉망되는 선수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07/12/24 14:58
불만많은 넘님 // 그랬군요... 어째 조지명식이랑 겹쳐져서 이상하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저희쪽 지방신문에 그런식으로 나와서 저도 긴가민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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