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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10 21:16
결승전 종족 올킬이라...
예전에 최연성 선수가 3연속 우승할 때 홍진호-이윤열-박용욱 등 3종족을 내리 꺾은 바가 있는데... 프로토스가 그런 일을 해낼 가능성이 크겠군요. 박성균 선수와의 대결 기대됩니다. ^^ 로열로더 vs 3연패 도전...
07/11/10 21:44
프로토스로 3연속 결승 진출을 하다니...
정말 대단하군요. 기대해 보겠습니다. "누구나 프로토스를 고를 수 있다면 나는 프로토스를 고르지 않았다" 라는 명언(?)이 있죠..^^
07/11/11 02:17
드디어 결승전이군요.. 개인적 바람으론 이번엔 한번 테란이 우승 하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어요. 박성균 선수 화이팅! 부디 열심히 해주세요. 김택용 선수도 화이팅! 열심히 해주셔서 부디 멋진 결승전 되길 바랍니다.
07/11/11 09:05
테란이 우승했으면 좋겠지만 언제나처럼 신인의 결승진출...결승전의 프레셔를 과연 극복할것인가? 이게 가장 큰 관건이겠지요.
엄옹식으로 예상하자면 김택용선수가 1경기 이기면 김택용 3:0도 가능하고 1경기를 지면 5경기까지 갈것 같습니다. 그경우도 어쨌든 김택용 우승 3:2
07/11/11 10:45
김택용 선수도 첫 결승 진출때 마재윤 선수를 3:0으로 가볍게 꺾었었으니까요. 사실 그때 예상한 사람이 누가 있었겠습니까.. 저는 그때 이후로 섣부른 예상은 절대 하고 있지 않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매우 잘 준비해오고 긴장 덜 하고 실수 덜 하는 사람이 이길거라 봅니다.
07/11/11 13:07
설마 박성균선수가 엠에셀 역대 사본좌를 다 무찌르고 우승할까요,, 그것도 엠에셀의 단일시즌에서요,,.. 그것도 전부 다전제로,
이윤열선수,, 숙소서 다전제 많이 이겼을테니..(엠에셀 테테전 스파링파트너로) 최연성선수,, 2:1쾌승 마재윤선수,,3:2승 김택용선수, 3:2??? 그야말로 신흥본좌는 역대 모든 본좌를 상대전적에서 다 앞서고, 바로이전 본좌에게는 천적으로 군림한다는 엠에셀 절대법칙을,, 이어갈 것인가요? 최연성 선수는 이윤열선수에 강하고 마재윤 선수는 이윤열선수 최연성 선수에게 강하고 김택용선수는 이윤열선수 최연성선수 마재윤선수에게 강하고 박성균선수는,, 설마..??
07/11/11 18:00
엘렌딜//아무래도 말씀이 지나치신거 같군요. 개인적인 바람이나 예상도 아니고, 뉘앙스가 "박성균은 김택용의 3연속 우승을 위한 발판에 지나지 않는다." 혹은 "박성균이 아닌 김택용 선수가 3연속 우승하고 본좌의 칭호를 얻는다(아니면 이미 본좌라는 뜻이십니까?)" 식으로 보입니다만, 혹시 박성균 선수를 무시하시는 건지요? 그리고 의미부여가 안된다뇨. 로열로더는 생각안해보셨는지요. 더군다나 우승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것이고 의미부여가 된다고 봅니다. 애초에 김택용 선수가 우승할 경우의 기록과 박성균 선수가 우승할 경우의 기록을 비교했을땐 김택용 선수의 기록이 뛰어나보인다 이런거라면 모를까, 박성균 선수에게 의미부여가 없다고 하시니..
07/11/12 14:51
혁명가의 3대 0 승리를 믿어 보렵니다..
맵도 전체적으로 괜찮고, 무엇보다 현재 피치를 최대한 끌어올린 듯한 모습이어서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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