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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08 20:22
박성균 너무 잘하네요 테란전 저그전 모두 최상급 클래스네요
마재윤 선수는 아쉽지만 아직 온겜이 남아있으니 힘내시길 박성균 선수 그나저나 이윤열 선수의 천적을 이번시즌에만 두명깨버렸네요-_-; 결승에서 김택용선수까지 이긴다면 대박;;;
07/11/08 20:28
박성균선수 너무 잘하네요
박성준 선주가 질레트배에서 최연성선수에세 3:2로 이겼지만 일방적이란 느낌이 들었던거랑 비슷할 정도로 정말 대단했습니다~
07/11/08 20:29
듯 듯 ;; 하시면서 성급하고 희안한 예상들을 말씀들 하시는데.
오늘 박성균 선수 경기력을 보면 대박 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석의 최대 극강의 위력을 이끌어 내는 이런 선수 저 같으면 무조건 보러 가겠는데요. 정말 잘하네요. 2,3경기 힘 없이 내주면서 역시 신인이기에 마재윤 선수에게 힘드나 했지만 단단한 방패를 들고 서 있는 스파르타 전사들 처럼 마린들이 럭커들을 용납을 안하네요. 정말 정말 잘하는 선수 같아요. 박성균 선수. 결승 진출 축하드립니다. ^^
07/11/08 20:30
정말 박성준 대 최연성의 질레트 4강전을 보는 듯한 충격이..
마재윤 선수에게는 제대로 붙은 경기는 다 졌으니 한 5대0의 충격이 있을듯.. 박성균 선수 정말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네요. 이렇게 된 이상 박성균 선수의 토스전 실력도 궁금하고.. 박성균 대 김택용의 결승을 기원합니다..
07/11/08 20:30
오늘 경기 느낌은
마재윤이 자신의 실력 100중에 70~80쯤밖에 쓰지 못한 것 같고 박성균은 패배한 경기는 100중 50~60 느낌이 들었지만 이긴 경기들은 100중 100 제실력 발휘한 것 같네요 뭐 개인적으로... 솔직하게... 엠비시 입장으로써는 대책이 필요해 보이는듯;; 심소명vs마재윤 때의 흥행의 악몽이 되살아 나는 분위기로 가네요... 똑같은 신인이여도 차라리 이재동 등의 맴버라면 외모나 포스 등으로 왠만큼의 흥행은 될듯 싶지만... 선수분께 안되는 소리일지 몰라도 이번 결승은 솔직하게 좀..... 곰tv응원게시판도 흥행에 염려하는 글도 많은듯싶구요
07/11/08 20:31
전술이나 운영,실력만으로 보면 박성균 선수 마재윤 선수 압도하는데요,,,
1년전 무난히 테란을 관광태우던 마재윤의 귀신같은 운영 어디갔나요? 새로운 신인을 발견한건 기쁜 일이지만 마재윤의 무뎌진 테란전 정말 아쉬울 따름이네요. 윤용태 송병구를 이기던 포스만 보면 김택용 선수와의 리벤지도 기대할만 했는데,,,
07/11/08 20:32
요즘 올드들의 부진때문에 경기를 잘 안 챙겨봤었는데,,
5경기 쓰리드랍쉽을 보며 간만에 전율을 느꼈네요- (엠겜 해설진도 한 몫했음^^;) 박성균 선수 최연성 선수를 이기고 올라가서 별로 달갑지 않았는데,, 이번 결승은 어떤 상대가 올라오든 응원하겠습니다- 그래서 다음부턴 지금보다 우렁찬 응원소리가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07/11/08 20:32
박성균선수 오늘 장난 아니네요.. 특히 끊임없이 소수 병력 나눠서 확장 끊는 플레이 멋졌습니다..
거기다 들어갈듯 말듯 하면서 중앙에서 계속 저그를 애태우는 것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결승 진출 축하드리고 , 이제 테란전, 저그전은 엄청난 걸로 입증되었으니, 토스전만 남았습니다 .. 건투를 빕니다...
07/11/08 20:34
박성균 대 김택용이면 좋아요..; 문제는 서지훈 선수가 올라가면 테테전 결승이라는거죠.. 동족전 결승이 흥행한 적은 거의 없죠.;;
07/11/08 20:35
마재윤 선수 테란전만큼은 보통 저그가 된거같네요.. 뭔가 씁슬한... 주특기인 하이브 이후 운영도 신예들보다 밀리는 모습이고..
휴.... 다음시즌을 기대하겠습니다 마에스트로!
07/11/08 20:36
rakorn님// 딱 한번 대박난적 있습니다. 물론 효과는 요환단물때문이었지만. 그 외에도 지난 시즌 결승같은 경우는 흥행은 잘 모르겠으나 경기는 재밌었던 리그입니다.
07/11/08 20:37
마재윤 선수가 예전만큼이 아니라 안타깝긴 했지만
박성균 선수 솔직히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꼼꼼하고 침착하고 잘하네요. 결승전도 상대 선수가 누구든간에 기대됍니다.
07/11/08 20:38
정말 무난하게 흘러간 경기는 마재윤선수가 무난히 지더군요...
뮤탈 컨트롤도 경기내내 좋지 않았고 테란전 각성이 필요해 보입니다 마에스트로 박성균선수는 오늘 이긴경기들 정말 단단하더군요 서지훈선수가 우승하길 바라는데 동족전인가요...
07/11/08 20:40
오히려 박성균 대 김택용인 경우 김택용의 3종족 상대로 승리여부가 관심이 가면서
반전의 효과를 낼 수도 있습니다. 그는 이미 저그와 플토를 정복했으므로 이제는 테란입니다. 그러니 이것은 흥행실패가 아닐 수도 있다는 의견입니다. 참고로 토요일 경기 결과에 따라 시드 순서가 정해지는데...이렇습니다. 현재 [주현준 - 강민 - 윤용태 - 한상봉] 네 선수의 순서가 정해졌고 경기 결과에 따라 0:3과 1:3 패배시 - 총합에서 마재윤의 승수를 따라잡지 못하므로 마재윤 3위, 해당 경기 패자 4위 2:3 패배일 경우 - 총합이 같고 4강의 성적이 같으나 김택용이 패한 경우는 자동적으로 김택용 3위, 마재윤 4위 : 8강에서 마재윤은 1패를 했으나 김택용은 3전승 서지훈이 이 스코어로 패한 경우는 이야기가 복잡해집니다. 서지훈은 이 스코어로 패할 경우 61승을 하게 됩니다. 마재윤의 승수에 미치지 못하죠. 그러나 서지훈에게는 마재윤보다 더 많은 MSL 진출횟수라는 무기가 있습니다. 무엇이 우선이느냐에 따라 서지훈과 마재윤의 시드 순서가 바뀌게 됩니다.
07/11/08 20:42
마재윤선수는 많이 아쉬웟고 박성균선수는 너무 잘하던데요.
전 이선수 경기본게 거의 없어서 어떤선순지 전혀 몰랐는데..흠.. 암튼 이렇게 또 세대교체가 되는구나하는 느낌이 드네요. 마재윤선수도 수고 많았습니다. 많이 아쉬워하더라구요.원체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선순데.. 올라간 박성균선수도 많이 축하드리구.앞으로 기대되네요..
07/11/08 20:43
이상하게 응원하던 선수가 완패했는데 아무 느낌이 없네요..
4강에다가 다음시즌 시드배정이라면 만족이라는 생각이 더 크네요.. 그런데 언제부터 이정도에 만족하게 된걸까요...흠...
07/11/08 20:46
테란선수만 안올라오면 흥행걱정은 안해도 될거같은데요.
MBC게임의 흥행을 걱정하는것이 아니라 모선수나 모팀의 팬글로 보이는건 저만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07/11/08 20:48
영원한 강자는 없군요..박성균 선수 정말 잘하네요..반면 마재윤 선수는 뭔가 조금 아쉽고..
박성균 선수 정말 축하드리고 결승에서도 좋은 모습부탁합니다~~
07/11/08 20:50
정말 멋진 경기 보여준 선수 칭찬보다는
흥행 걱정부터 먼저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군요.. (2) 택마록이 보고싶었지만... 오늘 박성균 선수의 포스는 원마린 더블컴하던 iTV 시절 최연성선수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압도적 전율 ㅠ
07/11/08 21:00
김택용 선수의 팬 입장에서 보자면 차라리 잘 되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GomTV 시즌 1 결승 - 저그상대 우승 GomTV 시즌 2 결승 - 토스상대 우승 그러니까 이제 GomTV 시즌 3 결승에서 테란을 꺾고 우승하면 이보다 더 완벽한 시나리오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씀.... 움하하하하하하~~~~ 마재윤 선수야 언제든지 만나도 이겨줄테니.....(응? 돌 날라오네~~)
07/11/08 21:13
흥행 걱정 하는건 응원하는 선수가 못올라가서, 원하는 결승(택마록)이 좌절되서 나오는 아쉬움의 다른 표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사실 전혀 근거 없는 얘기도 아니고...) 어쨌든 강민에게 이긴 김택용이 올라가서 마재윤을 만나게 됐을때도 역시 같은 얘기 나왔었지만 실력으로 보여준 김택용은 지금 당당히 스타플레이어 아닙니까?
억울하면 우승하면 되죠 ^^;
07/11/08 21:18
흥행을 왜 벌써부터 걱정하시는지...흥행은 스폰서나 주최측에서 고민하면 되는거죠. 팬들은 단지 선수들의 게임을 재밌게
보면 되는겁니다. 응원하는 선수가 못올라가서 아쉬운 마음은 이해하지만 ..흥행 실패를 먼저 걱정하는건 별로 좋아보이지 않네요.
07/11/08 21:22
잘하는사람들이 올라오면 되는거지 방송사 직원이라도 되나요..?? 굳이 방송사나 스폰서걱정할이유는없다고보는거같은데 흥행얘기는 솔직히 그선수 무시하는거로밖에 생각안되네요.
07/11/08 21:37
아 /누아... 지금 결과만 보는건데 마재윤 내 미네랄 내놔욧~~~~~~~~~~~~~~~~~~~~~~~
경기 기대하면서 보겠습니다
07/11/08 22:32
오우거님// 그렇다면GomTV 시즌 1 준결승 토스상대 승리(강민)
GomTV 시즌 2 준결승 저그상대 승리(박태민) GomTV 시즌 3 준결승 테란상대 ????(서지훈) 개인적으로 저는 박성균선수가 김택용선수를 김택용선수가 마재윤선수 잡은것처럼 3:0 허걱!! 시나리오가 나오길 바랍니다.
07/11/08 22:42
마재윤에게 걸었던 미내랄 다 날라갔지만 !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 오늘의 경기력을 결승전까지 이어 위메이드의 첫 우승을 기대 합니다 ~~ 개인전으로 서지훈선수가 올라왔으면 좋겠네요(그냥 좋아하는 선수라 ~) 흥행은 걱정안해도 될 것은데 ...결승전은 언제나 기대되지 않나요 ??? 마재윤선수 osl 에서 좋은 성적 기대합니다 ...
07/11/08 23:40
재밌네요. 마재윤 선수가 결승 올라가서 저저전 결승이 이루어졌을때 흥행 참패 예상이 넘쳐났던 마재윤 선수가 이렇게 인기가 많아졌나요? 서지훈 박성균 매치업이 당시 인기가 바닥이던 마재윤 심소명 보다 100배는 흥행 카드인 '듯'.
07/11/09 01:43
흥행걱정을 하는것이 당연하죠..
. . 사실 당연하죠 언제나 그랬습니다. 더 인기 많은 선수가 떨어지면 항상 그렇지요. 딱히 새로운 반응도 아닙니다만
07/11/09 02:17
CJ팀은..8강에 4명이나 올려놓고도,,, 어쩌면,, 결승전에 0명이 될수도있다는....
근데 MSL에서 테테전은 언제였죠?.가물가물....
07/11/09 08:35
박성균선수의 센터를 잡아놓은 넓직하게 펼쳐진 테란진영을 보면서
저그유저로서 '헉!!'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테테전을 잘해서 올라왔다 생각했는데 오늘에서야 진가를 봤습니다. 그리고 흥행걱정은 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팬입장에서 흥행걱정을 하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닌듯한데요. 보다 많은 분들이 결승전을 봤으면 하는 마음에서 흥행걱정을 하시는 분들역시 스타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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