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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15 20:33
테란테란테란테란테란테란테란테란
테란 프로게이머는 MSL못올라가면 바보인가요? 이름 조금이라도 알려지면 다 올라가네요 그에 비해 저그나 플토는 이건 뭐.. 다들 테란해야겠네요
07/08/15 20:34
테란크래프트.....테란이 많아도 16강 8강 가면 수가 줄어들긴 하겟지만...그래도 너무 많네요 스타리그/MSL 우승은 저그,플토지만..그래도 너무 밑에서 보는 팬 입장은 테란이 많으니..테테만 또 ㅠㅠ
07/08/15 20:35
파이썬 1시vs2시 토스전은 정말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올해 이 지형 걸려서 방송경기에서 이긴 선수는 허영무 선수 뿐입니다.
1시vs2시 토스전이 테란이 6승 1패 정도로 기억합니다.
07/08/15 20:36
이제 내일로 마지막 서바이버 토너먼트가 벌어지는군요.
여기도 2테란, 1저그, 1플토입니다. - 신상호 선수는 이스트로의 유일한 진출자이며...천하제일스타대회에서 서지수 선수에게 승리를 거둔 바 있죠 - 주영달 선수는 너무도 오랫동안 빛을 못 본 선수... 그러나 여기에 이재호 선수와 김창희 선수가 기존 진출자로써 도전을 받는 입장입니다. 내일의 경기도 기대됩니다.
07/08/15 20:41
테란은 맵 개암울해도 이겨 낼 종족입니다...32강 솔직히 별루라고 생각하는데;; 16강 햇으면 차라리 낫지 32강 하니까 테란 너무 많이 올라온다;;MSL 질도 떨어지고... 솔직히 32강(온겜 듀얼2라운드 삘밖에 안납니다;;) 다음시즌엔 16강으로 바꾸는게 더 좋을꺼 같은데;; 뭐 제 생각이지만...
07/08/15 20:45
처음느낌님// 그렇죠. 로템에서는 보통 6시 8시 테플전 걸리면 테란이 가끔 탱크 월담플레이로 여행시켜주는데, 파이썬에서는
1시vs2시도 가능합니다. 투팩 원스타 후에 털어주면서 멀티먹고 투드랍쉽으로 언덕밑에서 부터 올라오죠;
07/08/15 20:48
나 원 참... 테란이 많이 올라가는 건 죄가 없지만 대체 타 종족은 테란을 왜 못 잡냐고요!!!!!!!!!!!!!!!!!!!!!!!!!!!!!!!!!!!!!!!
[커흑...;] 맵이 나쁘지도 않고, 오히려 좋을 수도 있는데 토스는 테란 만나 탈락이 많군요 OTL[오히려 저그가 테란 잡고 올라간 듯...-_-;?]
07/08/15 21:55
음...온게임넷의 24강 그리고 MBCgame의 32강...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모두 실패작인 것 같네요. 결국에는 16강으로 유지될 듯한 느낌입니다. 특히 MBCgame의 경우 온게임넷과 다른 특별함을 원한 것 같은데 왜 하필 그 방법이 온게임넷이 썼다가 접었던 방법을 택했는지 의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더블엘리미네이션 방식을 유지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것 또한 시청자들 중 이해 못하시는 사람이 많다고 대중성 확보를 위해 바꿨다는 명분을 들이미는데......차라리 특별함을 원했다면 기존의 방법을 고수했어야......
07/08/15 21:59
스카웃이 나올 수 있었던건 초반 다크드랍 때문에 워낙 차이가 벌어진 후였고,
12시 2시 자리에서 무난하게 흘러가면 토스가 이기기 정말 힘들어보이더군요.
07/08/15 22:15
1시 2시 관계에서 김택용 선수는 진영수 선수를 두번 다 같은 위치에서 만나 이기지 않았나요..?
제가 잘못 기억하는 건지..;
07/08/15 23:18
oguda님// 그 스카웃 여행 경기는 전세가 김택용 선수로 (전투의 승리로 인한 전리품) 약간 기울엇을때 도박수로 쓴 경기
였다고 생각합니다. 스카웃 네기까지 뽑았는데 드라군 8기로 환산될 자원이죠. 일반적으로 1v2위치에서 스카웃을 발견한 테란은 안그래도 쉬운 조이기 진형에 골리앗까지 뽑아 셔틀플레이까지 불가능하게 만들면서 역 우주여행을 보낼 확률이 높습니다 ^^
07/08/15 23:26
저도 32강 재밌게 생각하는데요..
16강하다가 32강으로가니 선수들이 MSL에 진출했을 때의 만족감은 이전에 비해 덜하겠지만, 이것은 시간이 지나고 적응되면서 자동적으로 해결이 되는 부분이고... OSL 8강과 MSL16강부터는 토너먼트이니 토너먼트 이전 과정만을 비교해보자면 OSL의 주1회의 6주에 걸친 지루한 리그보단 MSL의 8조가 원데이 듀얼방식으로 주2회 진행되는게 스피드감도 있고 더 재밌어 보이는데... 머 개인마다 의견이 다르니까요.. 결정은 엠겜에서 알아서 하겠죠.. 곰티비2차리그 중계진이나 mbc에서 대박리그로 못 이끌어내서 아쉬운 점이 있지만, 스토리도 많고 재밌지 않았나요? 조별리그도 그렇고 16강부터도 꽤 괜찮았는데... 이번 곰티비3차 msl도 2차 때처럼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07/08/15 23:30
그냥 32강은 서바이버 리그라고 생각하고 보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날케케는 데뷔때는 관심 폭발이었는데 이젠 성적도 관심도 바닥이군요.
07/08/15 23:52
제 생각에는 어느 정도의 실력을 가진 프로게이머 사이에서는 테란이 강세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고수들?? 사이에서는 테란이 그렇게 강한 종족이 아니라는 것도 생각 드네요....늘 테란은 많은 머리 수를 차지하지만 상위 랭크에 드는 테란은 별로 없잖습니까...
테란 잘 깨는 이제동, 마재윤, 박명수, 박영민, 김택용 등...그리고 테란 유저중에는 신인들이 많아서 불안한 점도 있습니다. 테란 강한 것 같지만 현실은 약세인것 같네요...(만고 제 생각이었습니다..ㅋㅋ)
07/08/16 00:25
MSL 보면서 느꼇지만 32강 듀얼방식은 MSL같다기보다는 왠지 서바이버리그에서 MSL로 넘어가는 관문처럼 느껴지더군요
어떤선수도(이름이 갑자기 생각안납니다만) 인터뷰에서 그런말을 한거같은데
07/08/16 00:45
진출자는 테란이 가장 많지만, 막상 리그가 시작되면 대부분 조기 탈락하고 결국 저그와 토스가 우승을 놓고 다툰다...
이 주기가 계속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보통 실력들 사이에서는 테란이 여전히 초강세고, 고수급으로 가면 갈수록 일부 막강 토스와 저그가 활약해준 덕분에 균형이 맞춰지네요.
07/08/16 06:07
만학도님//파이썬은 그래도 괜찮은거 같은데요..단순히 테란대 토스전을 말씀하시는건지 아니면 테란 대 저그전까지 합쳐서 말씀하시는건지 궁금하네요. 어제 오늘 이라고 하셨는데 WCG에서 이재호선수가 김택용선수를 이겼었고,,염보성 선수가 허영무선수를 이겼고, 또 박명수 선수가 KTF신예테란 김영진 선수도 이겼었고..크게 테란맵이 된다는 느낌은 없어보이는데요. 강민선수도 변형태선수 며칠전에 잡앗었고 말이죠..
07/08/16 08:12
오늘의 이중등록은 실망이네요. 둘 모두 서로에 대해 너무나 잘 아는 것인가요?오늘의 이중등록은 실망이네요. 둘 모두 서로에 대해 너무나 잘 아는 것인가요?
07/08/16 19:05
ezmura님 말씀에 동감.
msl은 더블엘리미 방식일 때가 가장 좋았습니다. 온겜에 여러가지로 밀리기도 헀지만 msl만의 특징이 가장 잘 살아나서 게임내적으로 그리고 방송의 질에 대해 가장 많은 호평을 받던 시기이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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