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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13 14:16
강민선수 팬분들은 좋아하시겠네요. 박영민선수가 강민선수의 천적인 최연성선수를 이겨줬으니.........
물론 진영수선수를 일단 꺾어야죠. 앞으로의 대진도 기대됩니다.
07/08/13 14:25
요즘 기세가 정말 좋은 이제동 선수를 가볍게 꺾은 박성준 선수, 그 외에도 마재윤, 김준영, 이제동 선수가 올라가 있는 스타리그에서 저그들의 활역이 기대됩니다. 단, 저그전 최강자 김택용 선수를 어떻게든 해야 되겠죠.;;
07/08/13 16:18
최연성을 남이 이겨서 그 덕에 올라간다고 해서
"휴~ 다행이다."라고 생각하는 강민팬이 있을까요? 강민이 최연성을 격파할 기회가 사라진것에 대해 아쉽게 생각하지 좋아하지는 않을겁니다. 무엇보다 강민팬들은 강민이 최연성을 못이길것이다라는 뉘앙스를 풍기는 sky92님의 리플을 좋아하지 않을겁니다.
07/08/13 16:21
레이지님//저도 최연성선수가 강민선수의 천적개념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만약 강민선수의 천적(박성준선수나..)등이 대진에서 안만나게 되면 사실 '휴 다행이다~'하죠..^^
07/08/13 17:14
어떻게 될지 모르는 프프전 할 바에야 테란전 하는게 낫죠. 강민선수 입장에서는..그 괴물도 예전 괴물이 아닌데 굳이 강민선수 팬들이 좋아할 이유는 전혀 없는데..
07/08/13 19:16
글쎄요,,, 강민선수 팬의 입장으로서 듣기 좋치는 않겠지만 기분이 나빠질 것 까지 있나 싶네요-
전 임요환 선수 팬인데,, 만약 같은 상황에서 앞으로 만나게 될 강민선수를 다른 선수가 꺽어준다면 다행이라고 생각할 것 같은데 말이죠^^;
07/08/13 19:46
사람마다 틀린거죠^^; 그 선수를 다른 선수가 이겨줘서 다행이다 라는 분들도 있고, 그 선수와 붙지 못해서 아쉽다 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는거죠..
07/08/13 19:51
요즘 분위기로 봐서는 최연성 선수가 멀리 갈 것 같은데요. 전혀 부활의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 괴물은 몽상가에 의해 관광의 꿈만 꾸게 될듯..
07/08/13 21:07
오늘 이제동-박성준의 경기패턴은 예전에 박성준-홍진호의 경기패턴과 상당히 비슷한 것 같습니다.
같은 공격형의 저그 선수들이 붙는 경우, 결국은 누가 어떤 함정을 파고 걸리는가가 관건인 것 같네요.
07/08/14 00:34
강민선수와 최연성선수의 경기야 뭐 가위바위보싸움이니 누가 이길지는 잘모르겠네요. 최근 전적으론 강민선수가 밀리지 않는것으로 알고있고요.;
07/08/14 03:27
리플대로라면..
김택용 선수가 지면.. 마재윤 선수는 좋겠네요 김택용 선수가 져서~ 이러면 되나요 -_-; 이런 비교문법은 자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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