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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10 19:58
위메이드...아무리 비공식전이지만, 나름 큰 대회인데...
경기력은 그렇다치고, 엠티 온 것 마냥 벤치선 장난치고, 팀 회의 중에 웃고... 막장도 이런 막장이...
10/08/10 20:11
위메이드 마지막 엔트리가 너무 아쉬웠습니다. 이예훈 선수가 나온것은 신인이라 기회를 준다고 봐도 되지만 마지막엔트리에서 이영호 선수는 아니었습니다. 솔직히 힘든상황이 었지만 전상욱,전태양,이영한 선수가 나오는 것이 정상이었다고 생각되는데 마지막 엔트리는 아쉽군요, 저번 STX컵의 수혜팀은 KT와 이스트로 였는데 이번시즌은 웅진이군요. 지금 웅진의 기세라면 어디까지 올라갈지 모르겠습니다.
10/08/10 20:15
웅진이야 프로리그에서도 승점만으로 따지면 거의 2, 3위급 팀이었으니까요.
너무 아쉽게 포시도 못가기도 했고... stx컵 성적은 당연한 걸로 보이네요. 아직도 더 올라갈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10/08/10 20:36
웅진 저그라인 후덜덜이네요. 토스라인도 윤용태선수는 여전히 어느정도 활약하고 있고, 김승현선수가 위너스리그 급만 해줘도.. 테란라인이 좀 아쉽네요
10/08/10 21:06
원래 웅진 플토 웅진 저그라인이 12개팀 36개 종족들중에서 4위 8위에 랭킹되어 있습니다.
이정도 활약쯤이야... 다만 전체 35위인...웅테...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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