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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07 00:15
올스타 인비테이셔널이 올스타전은 아니죠?
저는 그닥 재미없을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올스타전 때는 택뱅리쌍 vs 그들에게 도전하는 4명의 강호들(?) (예를 들면 김정우, 정명훈, 염보성, 김구현 이런식으로...) -의 대결을 보고 싶네요. 현존 4대천왕의 아성에 도전하는...흐흐. 현 4대천왕 vs 구 4대천왕 -의 대결도 생각해봤는데 현실적으로 좀 싱거울거 같아서...-_-
10/08/07 11:35
재밌는 꿈을 꾸었습니다.
첫경기, 정명훈선수와 이영호선수의 경기였는데 똑같은 출발처럼 보이다가 정명훈 선수가 유리해지더군요. 그런데 기막힌 전투와 운영으로 이영호 선수가 역전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역시 이영호구만 하고 잠시 다른 일을 하다 돌아와보니 다시 팽팽해진겁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영호선수는 2:1로 싸우고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옵저버였던 저그가 난입을 했다고 하더라구요.-_-;; 결국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주지만 이영호선수는 패배하였습니다. 2경기.. 알수없는 티원의 저그가 나왔습니다. 처음 본 선수였죠. 경기내용도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티원이 이겼다네요. 2:0 으로 끌려가다가 온몸이 땀에 적셔진채로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오늘 어떤 결과가 나올지 사뭇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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