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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08 15:34
오늘 윤용태 선수의 저글링 난입 후 맥없는 경기를 보면
웅진의 에이스는 이제 정말 김명운 선수가 되었네요. 경기력도 김명운 선수가 좋았고요.
10/08/08 15:38
화승 입장에서는 이제동 선수가 최소 3킬은 했었어야 합니다. 지난 위너스리그에서도 이제동 선수가 3킬을 하고 박준오 선수가 마무리로 나왔었는데 오늘은 신예 위주로 출전하기 했지만 이제동 선수가 김명운 선수까지는 잡아줘야 할만 했을것 같습니다.
10/08/08 18:47
운용태선수가 에이스 되기에는 기복이 워낙 심해서...
웅진은 한빛때부터 희한하게 타 종족도 뛰어난 선수가 나오긴하는데도 에이스는 결국 저그이군요.. 강도경-박경락--김준영-김명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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