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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19 01:41
'하이트 vs 웅진'은 벌써 다시 만났네요~
이경민 선수에게 물량에서 뒤지면서도 세 차례나 교전에서 승리한 윤용태 선수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경기는 결국 패했지만..) 그리고 심판의날에서 한상봉 선수가 이호준 선수에게 어이없게 역전패한 것도 아직 잊지 못했고, 그랜드라인에서 신상문의 쓰리스타 레이스에 휘둘리면서 아무것도 못해보고 패배한 김민철 선수도 생각나네요. '공군 vs 엠히' 경기에서는 엠히의 테란라인을 무너뜨리는 공군의 토스라인을 꿈꿔 봅니다. 서바이버는 또다시 예측불허의 상황이 연출될 것 같네요. 모든 건 김정우 선수의 컨디션에 달렸는데..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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