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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17 21:14
토스 전멸할 분위기에서 김구현 선수가 굉장히 멋진 경기를 보여줬네요.
압도적으로 1위를 달리던 KT와 고작 1승 차이라니, STX 정말 대단하네요.
10/05/17 21:33
제 생각대로 에결 전략은 김윤환선수의 머리에서 나온 거군요^^
MSL 8강 1경기에서 쓴 전략이랑 종족만 다르지 컨셉이 비슷하다 했더니~ 김윤환선수가 썼던 본진 몰래 해처리 전략도 나왔고 (박재혁선수가 쓰고 졌지만;;) 뭔가 MSL 4강이 더더욱 기대가 됩니다. 브레인은 브레인이네요.
10/05/17 21:49
따라잡히지 않을 것 같았던 kt을 어느새 stx가 한 게임까지 따라잡았군요...
5라운드가 되기전까지 kt가 우승을 확정짓지 않을까라고도 생각했는데... skt는...참...
10/05/17 22:26
T1팬에서 위메팬으로 바뀐 이시점에 마냥 기쁘진 않던데...아무래도 오리온시절부터 응원했었던 팀이라 그런가...승자예상 정확히 적중하고도 씁쓸한 이 기분....STX 4라운드 9승1패 엄청나네요. 다음주 경기가 SKT랑 이네.
그래도 SKT 6강플옵진출 바랍니다.
10/05/17 23:37
티원은 지읒 4(3저그 + 정명훈) 만 믿고 나가야 할듯 그리고 지금이야말로 최호선이나 정윤종같은 선수들 시험해볼 때인 거 같네요. 고인규, 김택용 다 폼이 최악으로 떨어졌는데 굳이 이들을 고수하는 거 보단 신예들 한경기씩 내보내는 게 좋을 듯 싶은데요. 어차피 폼떨어진 주전 내보내나 신예 내보내나 이길 확률은 비슷해 보입니다.
10/05/18 00:09
SKT의 선수기용을 팀내 평가전 순위에 따른 것으로 추측해 봅니다.
공군에서 5할승률을 기록한 임요환을 과감하게 기용해서 분위기 전환해보았으면 합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5할 승률과 예술적 경기를 보여준 임요환을 생각합니다.
10/05/18 00:33
티원 코치진에서는 현재 성적을 내기위해서 노력한다기보다 인기스타를 한경기라도 더 얼굴비추게 하려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가능성만 보이는 신인들을 경기에 내보냈다가 아무것도 못하고 진다면, 그들도 주훈 감독의 전철을 밟을까 두려워해서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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