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5/14 20:06
진심 무섭다-_ -
이영호선수가 김구현선수 정말 잘한다고 말해서 김구현선수 올라면오면 좀 움찔했을수도 있을텐데 김정우선수 올라는게 어쩌면 땡큐일수도있을거같
10/05/14 20:07
차기 스타리그 시드 순서.
박세정 = 36강 2승 + 16강부터 6승 6패 김구현 = 36강 4승 2패 + 16강 4승 5패 36강을 넣지 않아도 박세정 선수가 차기 스타리그의 3번 시드를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김구현 선수는 4번 시드입니다. ps)여튼 역사는 또 반복되었습니다.
10/05/14 20:07
아..아쉽네요...3경기 리플보니깐 김정우 선수 앞마당밀고 본진까지 밀어버리려 할 때 스포어에 옵저버가 잡히는 모습이 나오네요..-_-;;
10/05/14 20:07
4강에서 토스를 압살하신 갓영호에게
양대결승 저그라는 과제가 주어지네요. 오늘 매정우 경기력 보니... 안심이 안되네요...-_- 제발 꼼느님...ㅠ
10/05/14 20:08
오히려 이영호 선수 팬 입장에서 더 불안하네요.
온게임넷쪽이 결승이 빠르다면 저그전이 노출이 되는터라 ... 엠에스엘쪽이 불안해요. 더구나 상대가 이제동이 된다면..
10/05/14 20:14
김정우선수 경기력이 상당하네요. 결승이 기대됩니다.
오늘 본 김정우선수의 경기력 1,5경기가 매치포인트라는점 흠 하지만 믿습니다.
10/05/14 20:19
그나마 이영호 선수가 가장 못하는 맵이 매치포인트라...^^;;
천상에서 선택해 신이된 人 vs 지옥에서 살아 돌아온 人 누가 이길까요??
10/05/14 20:20
오늘 경기를 보니, 결승에 가야할 선수가 갔다는 생각이 드네요.
스컬지, 저글링, 뮤탈, 드론, 히드라까지 단 하나도 혼이 담겨 있지 않은 유닛이 없었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로 옵저버를 커트하고, 하이템플러를 사냥하면서 마무리 지었던 3경기는 정말로 인상적이었네요. 반대로 김구현 선수는 왜 이렇게 다전제에서 저그에게 허무하게 무너지는 걸까요.. 아슬아슬한 맛이 있는 토스인 건 알았지만, 오늘은 사실 조금 실망입니다. 이제동 선수에게 0 : 3으로 질 때와 달라진 게 무엇인지 도저히 찾을 수가 없어서 말입니다. 꼭 다음 기회에는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아무튼 결승은 대박 매치업이 완성되었네요. 다음 주 토요일이 기다려집니다!
10/05/14 21:02
스타판의 절대 최강자는 없고 절대 강자는 어느 순간 정점에서 일격을 맞아 쓰러져버렸습니다.
왠지 이영호 선수가 저그에게 발목히 잡혀 양대준우승할거같은 느낌은 저 뿐인가요? 근데 이영호 선수가 양대 동시 준우승하면 황신의 라인에 들어가나요?
10/05/14 21:13
토스도 참 -_-;; 양대리그에서 전부 셧아웃 그중에서 2명이 갓영호 만나고;;
차라리 윤용태가 김정우랑하고 김구현이 이영호랑 했으면 더 좋았을듯;;
10/05/15 01:06
포모스 인터뷰 처음 두줄 강렬하네요.
'모두의 예상을 뒤엎겠다' '이영호도 프로게이머고, 나도 프로게이머다.' 이영호선수의 본좌로드에 이제 저그전 검증을 남기고 있고... 김정우선수의 부활모드에 이제 테란전 검증을 남기고 있군요. 이영호선수의 저그전보다 김정우선수의 테란전에 더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물론 09년 테란전이지만요..^^
10/05/15 13:45
양대리그를 저그가 접수할수있는 짭잘한(?) 기회가 다시 한번 왔습니다.
음.. 쉽진않겠지만 파이팅입니다 앞으로 올라오는 리포트엔 응원댓글이나 남겨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