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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31 20:49
박지수 선수, 저그전 크레이지모드네요. 다 때려잡는군요.
위메이드의 두 선수(박세정, 전태양)는 큰 산을 넘었으니 8강이 점점 눈앞에 보일 것 같습니다. 이영호 선수는 말할 것도 없죠. 이기는 건 당연한 거고, 지는 것 자체가 이변이니..
10/03/31 20:57
얼마전에 테란시대 얘기나왔을때 부정하시는 분들 계셨는데 이제는 인정해야될거 같아요. 이영호만 잘하는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상승세에요.
10/03/31 21:00
박지수 선수 날빌 오늘 최고네요. 속업벌쳐 쓰는가 싶더니 먼저 시즈모드 개발을 하다지 후덜덜. 역시 정벅자다운 모습이였습니다.
10/03/31 21:10
3경기,4경기 정말 타이밍이란게 얼마나 무서운건지..
그리고 송병구선수 왜 아모리 하나만 깼을까요..그리고 테란멀티를 밀기위해 지상에 집중한 것은 이해되지만 케리어를 좀 더 찍었어야했는데 너무 아쉬워요~ 그나저나 전태양선수 대단하네요...이제동 선수에 이어 송병구 선수까지...
10/03/31 21:17
포모스 가보니까 이영호인터뷰가 올라오긴 했는데..
'경기 감이 많이 떨어져서 걱정했다'라더군요.. 이 경기력이 감이 떨어진거면 ....
10/03/31 21:39
아직 1회차이지만 16강에서 테란이 개막전에서 3연승 한것은 진짜 오랜만입니다. 최근 스타리그에서는 저그의 강세였는데 이번시즌은 테란의 강세가 될 확률이 높을것 같습니다. 저그가 16강 개막전에서 3연패한것도 진짜 오랜간만입니다.
10/03/31 22:44
이제 온겜도 정크벅크~~~
그나저나 이번 스타리그 초반부터 테란의 강세가 두드러지게 보이네요. 특히 전태양 선수는 드디어 껍질을 깨고 나왔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 이 선수가 몇 달 전에 고석현 선수와 희대의 OME 경기를 했건 그 선수와 동일인물인가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 문자중계만 죽 봤는데 나중에 경기를 찾아봐야겠습니다.
10/04/01 02:20
4경기 모두 박진감 넘쳤습니다.. 아직까지 새로운 전략전술이 보이는 경기들을 보면서, 선수들에게 그리고 스타크래프트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다만, 송병구 선수의 패배에 속이 더욱 쓰려오는 새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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