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04/26 10:21:50
Name 톤업선크림
Subject [일반] 서울 일부 도로 제한속도가 50km -> 60km로 상향조정 되었네요.
안녕하세요.
지난해 이맘때쯤 '안전5030' 정책이 시행되었죠. 사실 좀 불편하긴 했지만 교통사고를 줄인다기에 그런가보다 했고, 1년 지나니 적응이 되더군요.

그런데 제가 사는 곳이 성남이고 직장이 양재여서 내곡동 쪽을 지나야 하는 데 며칠 전부터 이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네비에서 왜 띠링띠링 소리가 안 들리지...?'
원래 이쯤 되면 울려야 할 과속 경고음이 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위례 터널을 지나서 세곡동-헌릉-내곡동 이렇게 지나오는데 그 사이에 50km 속도제한 구간이 한 3~4개 되거든요. 보통은 근처 다가가면 소리가 들려서 브레이크를 밟게 됐는데 말이죠. 아침 출근길 피곤해서 인지 못하다가 오늘 처음 인지하고 놀라서 브레이크 밟으려는데, 네비 보니까 제한속도가 60인겁니다! 그래서 멍하니 위를 올려다보니 표지판도 60km로 바뀌었더라고요? 이게 뭔일이지 하고 검색해보니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서울 일부도로의 제한속도가 60km로 상향조정 되었는데, 그 중에 제 출근길이 포함되었더라고요 세상에 크크

https://www.news1.kr/articles/?4650567

주요 내용은,

-보도가 없어 보행자가 접근하기 어렵거나 안전사고 위험이 낮은 한강교량 등 20개 구간의 제한속도를 시속 50㎞에서 60㎞로 조정
-한남대교, 마포대교, 원효대교 등 한강교량 17개 구간과 헌릉로 내곡IC~위례터널 입구, 도림천고가, 보라매고가 등 일반도로 3개 구간
-자동차전용도로인 청담대교(제한속도 80km), 잠수교, 광진교, 잠실철교 측도 등(제한속도 40km 이하)는 제외
-사고 우려가 없는 지역은 확대하고, 우려가 있는 지역은 지금보다 속도를 낮추거나 좀 더 제한하는 방향으로 검토 중

위와 같다고 합니다.
안전5030이 긍정적인 효과도 있겠습니다만, 일부 상황에 맞지 않아 효력은 없이 불편함만 초래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는데, 정책을 시행하면서 문제점들을 탄력적으로 보완하려는 노력은 보기 좋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4/26 10:26
수정 아이콘
표지판 업체 개꿀...!
22/04/26 11:05
수정 아이콘
크크크 생각하는게 다들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저도 이게 먼저 떠올랐는데
StayAway
22/04/26 10:29
수정 아이콘
어린이보호구역 밤 10시 이후에라도 좀 풀어줬으면..
은신혜평
22/04/26 10:45
수정 아이콘
저도 초등학교 근처에 삽니다만 일요일 새벽 1시 이럴때도 30키로미터 제한은 좀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사업드래군
22/04/26 17:19
수정 아이콘
신호등 촘촘하게 있으면 환장하죠.
주변에 차 1대도 없는 한밤중에도 절대 1번에 통과 못 하고 아무리 타이밍 잘 맞춰도 무조건 몇 분씩 기다려야 하니. 재수 없으면 신호 2번 바뀔때까지 기다리고 미쳐버리죠.
VictoryFood
22/04/26 10:30
수정 아이콘
사고 우려가 없는 지역은 확대하고, 우려가 있는 지역은 지금보다 속도를 낮추거나 좀 더 제한하는 방향
좋네요.
댓글자제해
22/04/26 10:34
수정 아이콘
맞는 방향이라고 봅니다
바부야마
22/04/26 10:52
수정 아이콘
교통사고 감소 효과가 어느정도 나왔는지가 궁금하네요.
톤업선크림
22/04/26 11:48
수정 아이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0405000479

말씀 듣고 저도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1) 안전5030 시행 후 100일간 보행자 사망률 전년 대비 16.7% 감소
2) 2022년 1/1~4/2까지 보행자 사망률은 전년 동기 대비 15.6% 감소
-안전5030의 보행자 사망률 감소 효과는 15% 안팎으로 예상
3) 2022년 1/1~4/2까지 전체 교통사고 사망률은 전년 동기 대비 10.7% 감소

위와 같다고 나오네요.
바부야마
22/04/26 11:49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효과가 확실하네요.
우리아들뭐하니
22/04/26 14:01
수정 아이콘
코로나로 인한 보행자 감소에 따른 효과는 없는걸까요. 올 해 2~3월이면 오미크론 폭발할때인데.
이른취침
22/04/26 14:53
수정 아이콘
작년에도 코로나 영향은 있었으니까요.
달밝을랑
22/04/28 21:06
수정 아이콘
그리고 60제한과 50제한은 11km기준으로 2분차이라고 하네요
테스트2
22/05/11 17:59
수정 아이콘
2분차이라곤 하지만 60도로일때 신호 안걸리고 쭉 가던길을 50도로로 바뀌고 신호가 3번걸려서 실제 체감은 10분 가까이 차이나는 느낌이었습니다.
신호 길이도 같이 맞춰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스토리북
22/04/26 10:55
수정 아이콘
집 앞 10차선 30km 환장합니다.
30km는 진짜 4차선 이하에만 적용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여하간 교통사고가 줄었지 않느냐는 의견에는, 아예 전국 도로 10km로 통일하면 획기적으로 줄을 거라 답하고 싶네요.
22/04/26 10:58
수정 아이콘
그것도 경우에 따라 애매한게 저희 집 앞 학교가 세 갠데 초딩들 건널목이 8차선 대로입니다... 일단 일괄 적용하고 풀어나가는 순서가 맞는 것 같아요
서지훈'카리스
22/04/26 19:35
수정 아이콘
차를 자전거처럼 끌면 되겠죠 뭐
안전만 중요하고 국민시간 낭비 길바닥에 기름 낭비는 계산안하니
22/04/27 07:12
수정 아이콘
원래 안전은 효율 생각하면 시행하지 말아야할 것이 너무 많아서....
22/04/28 12:06
수정 아이콘
왕복 8차선 30은 봤는데..
22/04/26 10:56
수정 아이콘
서울은 아니고 경기도 인데 다른곳은 50제한이라도 그러려니 하는데
중앙 분리대 까지 있는 도로에 오십 제한 걸어놓고 카메라 설치 한데가 있어서 지나다닐때마다 짜증나긴 합니다.
한 1키로 이상 신호도 없는데 딱 중간에 양방향으로.....
당연히 과속하면 안되고 과속하기 좋은곳이니 카메라 놓은것이고 그 구간 지나서 좀 더 가면 오십 제한이라도 납득할만 도로 이긴 한데
그래도 그 코스는 좀 심하긴 해요.이 정도 도로는 당연히 70 제한 아닌가 싶거든요.
22/04/26 10:56
수정 아이콘
마찬가지의도로 스쿨존도 좀 더 유동적으로 적용해야 된다고 봅니다.
골목길, 학교근처 왕복2차선 도로 이런곳은 30km 아니라 20km로 제한해도 불만없어요.
어차피 이런곳은 차가 거북이걸음한다고 다른 도로쪽에 큰 영향을 주지도 않고.

왕복4차선..까지야 뭐 그렇다쳐도 유동량도 많은 그 이상급 도로가 학교근처라고 30km 잡혀있는건 그냥 운전자보고 알아서 카메라만 피하라는거죠.
진짜 모든차가 30km가면 감당도 못할거면서.
타마노코시
22/04/26 11:27
수정 아이콘
뭐 시간을 유동적으로 두어야하는 보완 사항은 필요하겠지만 학교 근처라면 30 km로 일괄로 잡기는 해야할 것 같습니다.
미국 같은 경우에는 4차선에서도 스쿨버스 서 있는데 추월해도 벌금이고, 학교 근처는 큰 도로이어도 일과시간에는 20 마일 등으로 제한 받고 있죠.
소독용 에탄올
22/04/26 12:49
수정 아이콘
30도로에서 모든차가 30으로 가는건 감당할수 있는 일이죠....
그렇게 하라고 제한속도를 설정 한건데요.
22/04/26 19:09
수정 아이콘
정말 학교 옆 골목 이런데는 20km 해도 좋은데..
동네동네를 잘 파악해서 했으면 좋겠어요
무지성으로 지도에 동그라미 그리고 여기는 30 땅땅땅 하지말고..
22/04/26 11:05
수정 아이콘
헌릉로는 보행자도 거의 없는 간선도로에 50이 웬말인가 싶었죠.
Alcohol bear
22/04/26 11:48
수정 아이콘
30 키로 좀 어떻게...정신나갈것 같아요
지니팅커벨여행
22/04/26 11:57
수정 아이콘
30은 거의 대부분 초등학교 주변이거나 어린이 보호구역이예요
Alcohol bear
22/04/26 15:22
수정 아이콘
8차선인데 30키로짜리라서..
Grateful Days~
22/04/26 15:43
수정 아이콘
저도 돌아버리겠습니다.. 그것도 내리막에
이른취침
22/04/26 14:54
수정 아이콘
그건 지키셔야... 안그럼 유게 영상 당사자 되십니다...
Alcohol bear
22/04/26 15:21
수정 아이콘
8차선인데 30키로짜리가 있어서요..
가끔씩멍청이
22/04/26 12:08
수정 아이콘
저희동네 앞에 꽤 넓은 도로에 30키로 카메라가 있습니다.
처음 생겼을 때는 엄청 답답했는데 카메라가 있을때랑 없을때랑 이동시간이 거의 변화가 없더라고요.
어차피 다음 신호에서 걸리기때문에 사실상 시간변화가 아예 없다고 봐도 되더군요.
요새는 뭐하러 그 길을 그렇게 빨리 지나다녔나 생각이 듭니다.
Phlying Dolphin
22/04/26 12:18
수정 아이콘
대체로 한국 교통 문화 상 다차선로=간선도로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좁더라도 보행자 없는 간선도로는 빠르게, 넓더라도 보행자 많은 도로는 느리게 설정하는 원칙이 세워 지는 것 같아 바람직한 방향으로 보입니다.
22/04/26 12: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보행자가 적은 도로에서 제한을 풀어주는것에 대해 환영합니다.
개인적으로 시내도로 5030 속도제한은 반대하지 않지만 보행자가 적은 왕복 8차선 이상의 간선도로나 시외도로 및 자동차전용도로와 고속도로에서의 속도제한을 좀 높여주었으면 합니다.
물론 신호가 없는 횡단보도에서의 보행자 우선배려와 고속도로에서 추월차로 계속주행 자제와 같은 운전자들의 인식개선도 우선 필요하겠지만요.
바람의바람
22/04/26 12:54
수정 아이콘
그냥 일관성 있게 다 3060으로 통일했음 좋겠습니다.
한방에발할라
22/04/26 14: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학교 바로 앞 2차선 골목 같은 건 30도 빠르죠 20이하로 해도 불만 없습니다. 대신 8차선도 스쿨존에 있다고 30하는 건 좀 그렇고....
캐러거
22/04/26 16:26
수정 아이콘
맞는 방향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보행자나 보도가 아예 없는 노들길 같은 구간에서 50은 선 넘었죠. 그대신 뭐 스쿨존 30은 진짜 동네 골목수준(2차선 등)은 더 탄력있게 20이나 이렇게 조정해도 좋다고 봅니다.
편하게 몽땅 5030은 진짜 아니에요.
소믈리에
22/04/26 16:50
수정 아이콘
스쿨존 늦은 밤에는 좀 풀어줬으면.....
윤지호
22/04/26 17:09
수정 아이콘
이게 운전하면서 느끼는건 시속 10km~20km 더 빨리 간다고 실제 도착시간이 유의미하게 차이나는 경우가 그리 흔치 않긴 해요.
빨리 가려면 도로에서 빨리가는게 아니라 출발을 빨리하는게 맞기도 하고, 제한속도를 줄이면 줄일수록 사고횟수가 줄어드는것도 맞기도 하고.
근데 솔직히 시내주행하면서 50km 단속카메라 연짝으로 3~4개 맞으면 심정적으로 매우 스트레스 받는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긴 해서..
abc초콜릿
22/04/26 18:36
수정 아이콘
정말로 필요한 건 일괄적으로 다 50km, 60km 만들 게 아니라 교외에서는 70km 이상도 허용해주는 융통성이죠
두동동
22/04/26 18:55
수정 아이콘
운전자분들께는 이상한 질문일수도 있지만, 면허 없는 학생 입장에서 50에서 60으로 늘리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대충 계산해봐도 30km를 달린다 치면 50km/h 로 달리나 60km/h로 달리나 시간은 그리 차이 안날텐데요. (36분 30분 이네요) 100km로 해도 대략 운전시간 20분 차이나는 정도구요. 실제 도시를 달리는 상황이라면 많은 시간을 신호 대기에 소비할 텐데, 그럼 더더욱 속도제한 10 올린다고 의미 있는 시간 단축이 있을까요? 진짜 궁금합니다.
한방에발할라
22/04/26 19:00
수정 아이콘
일부 도로는 아슬아슬하게 신호에 걸리는 차이가 납니다.그러면 택시 기사님을의 경우 쌍욕을 먹는 경우가 많다는군요. 돈 더 받아먹으려고 일부러 느리게 간다고 욕하는 진상들이 한둘이 아니라고....
지니팅커벨여행
22/04/26 19:13
수정 아이콘
기어 변속이 50-60 사이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은데 운전하다 보면 거슬리기도 하고 전체 차량 대상이면 기름낭비와 대기오염도 유의미한 수준이 아닐까 싶어요.
도심에서는 다음 신호에 걸리는 확률도 높아 시간 차이도 약간 나더라고요.
제가 자주 다녔던 서울 남부순환로 기준이었습니다.
서지훈'카리스
22/04/26 19:37
수정 아이콘
그런식이면 50에서 40으로 낮춰도 유의미한 차이는 없겠죠
유의미란 단어는 매우 주관적 단어입니다
출근시간 5분 더 걸린다고 차이없다? 그거 1년 쌓이면 큰 시간입니다
비온날흙비린내
22/04/26 20:46
수정 아이콘
저는 30키로가 적절하다 50키로가 적절하다 뭐 각자 의견이 다를 수 있다고는 보는데요

다만 화가 나는 건 속도 제한이 과하다는 입장을 가진 사람들에게 가해지는 비난입니다.

아이들 목숨이 중요하지 그깟 속도가 중요하냐 이 이기적인 어른들아 하고 비난하는데

그럴거면 진짜 시속 10키로로 제한을 낮추죠. 아니 아예 차를 버리고 다들 걸어다니면 교통사고 사망자는 단 한명도 안 나오겠군요! 생명보다 중요한 가치가 어디있나요!
영소이
22/04/26 20:49
수정 아이콘
똥 10분 쌀 거 5분 싸면 똔똔 가능
테스트2
22/05/11 18:00
수정 아이콘
급똥을 2분은 참을수 있겠지만 4분 참으려면 땀나오죠..
북극곰탱이
22/04/26 21:03
수정 아이콘
보행자와 자전거 출입이 금지된 우면산터널 50 km/h도 제정신 아닌걸로 보이는데 제한속도랑 차로변경 좀 풀어줬으면 하네요. 처음 개통 시에는 80 km/h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심지어 요새는 50 km/h 구간단속 시험중이라 사리가 나올 것 같은데 말이죠. 구간단속 시험중 표지판 생기기 전에는 아무도 안지켰고, 이런 도로는 오히려 저속차들이 사고의 원인인데 말입니다.
캐러거
22/04/26 22:11
수정 아이콘
우면산터널 돈 많이낸만큼 더 길게타세요~ 도 아니고 환장합니다.
법돌법돌
22/04/26 21:22
수정 아이콘
과천대로도 좀 상향..
22/04/27 02:56
수정 아이콘
보호구역도 아니고 8차선 도로인데 50킬로 제한은 좀 그렇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5505 [일반] 화양연화를 이제사 보다 [14] 나쁜부동산6250 22/04/28 6250 7
95504 [일반] 최근에 본 웹소설 후기입니다! ( 스포 조심! ) [17] 가브라멜렉8700 22/04/28 8700 1
95503 [일반] 왜 요즘 페미니즘은 성적으로 덜 개방적인가 [110] 데브레첸17508 22/04/28 17508 4
95502 [일반] '정인이 사건' 양모 징역 35년, 양부 징역 5년 확정 [54] 로즈마리11550 22/04/28 11550 4
95500 [일반] [공식] "우크라이나 방어 자문 그룹" 에 대한민국 포함 [71] 아롱이다롱이14281 22/04/27 14281 1
95499 [일반] 결국은 헬피엔딩(장릉아파트) [116] 파이어군16430 22/04/27 16430 19
95498 [일반] 남들 다 지고나서 피는 개심사의 청벚꽃(짤 데이터 주의) [12] 판을흔들어라7651 22/04/27 7651 3
95497 [일반] 오늘의 주식 : 피뢰침 [15] SAS Tony Parker 9005 22/04/27 9005 1
95496 [일반] 연고지로 다시 내려와 사니까 좋네요 [47] 흰둥12867 22/04/27 12867 13
95495 비밀글입니다 페미는사회악4489 22/04/26 4489 27
95494 [일반] 왓챠 영화 추천 2개 <로스트 인 더스트>, <펠햄123> 해봅니다.(스포최소화) [8] SigurRos4660 22/04/26 4660 0
95491 [일반] 심각했던 편식의 추억 [46] 깐부10718 22/04/26 10718 5
95490 [일반] 서울 일부 도로 제한속도가 50km -> 60km로 상향조정 되었네요. [51] 톤업선크림11556 22/04/26 11556 9
95489 [일반] 가정통신문에 ‘남혐 가득하길’ 올린 중학교 보건교사 [67] 이호철16123 22/04/26 16123 13
95487 [일반] 소설가 이외수 투병 중 별세... 향년 76세 [68] EpicSide14672 22/04/25 14672 13
95486 [일반] 강아지가 너무 보고싶어요. [34] 사계9816 22/04/25 9816 18
95485 [일반] 다들 인생에 영향을 준 선배의 이야기가 있을까요? [56] 죽전역신세계9267 22/04/25 9267 10
95484 [일반] [테크 히스토리] 인터넷, 위성으로 하는 거 아닌가요? / 해저 케이블의 역사 [32] Fig.1105914 22/04/25 105914 51
95483 [일반] 소수의 규칙을 증명..하고 싶어!!! [63] 라덱12130 22/04/25 12130 84
95482 [일반] 유게에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사고를 보고나서 [97] 키토12250 22/04/25 12250 11
95481 [일반] 웹소설을 써봅시다! [54] kartagra11954 22/04/25 11954 21
95479 [일반] [성경이야기]다볼산 전투 후편 [22] BK_Zju9726 22/04/25 9726 15
95478 [일반] 웹소설 플랫폼들 감상 [50] 용궁의암살자11532 22/04/24 11532 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