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3/31 18:44
조던 외엔 NBA에 대해 관심도, 지식도 별로 없었는데 (Lakers and Celtics 게임 정도-.-),
학교 식당에서 단체로 사람들을 TV로 끌어들이던 매력의 소유자였죠. 파이널때도 온몸에 부상 달고 뛰었죠? 기억이 맞다면, 온몸의 부상부위 소개해주고 그랬던듯;;
20/03/31 18:45
아 역 귀
그러나 팬이든 안티든 간지만큼은 아무도 부정하지 못하는 선수 앤써 보면서 콘로우 한번 꼭 해보고 싶었는데 결국 못해봤네요 크크크
20/03/31 18:46
참고로 리복에서 최근에 퀘스쳔1이 또 리트로 되었더군요,
https://shop.reebok.co.kr/RPF020401.action?PROD_CD=EF7598
20/03/31 19:32
사실 단신의 공격력 좋은 가드는 자주는 아니지만 간간히 나오고는 있죠. 근래에도 아이재아 토마스가 있고.
다만 앤써만한 [간지]를 갖춘 캐릭터는 굳이 신장을 빼놓고 봐도 드뭅니다.
20/04/01 05:17
아이버슨이 가장 존경하는 플레이어로 조던을 꼽았는데, 조던이 거부했죠.
나를 존경했으면 페이크 두번넣고, 점프샷같은거를 내앞에서 쏘지 않았을거라고... 참 쪼잔하십니다.
20/03/31 20:51
피지컬과 플레이 스타일도 문제였지만 래리 브라운이 앨런 아이버슨을 경기당 몇 분 "뺐는지" 생각해보면 마일리지가 차곡차곡 쌓이고 있었다고 봅니다.
물론 피지컬이 더 좋았다거나 플레이 스타일이 좀 더 이타적이었다면 약간은 더 오래 갈 수도 있었겠지만요.
20/04/01 01:07
농구에 있어선 뭐야 이 비효율머신은? 연습안하는 이 병x는 했는데.. 영상으로 뒤돌아 보고 한방짝 후대에서돌아보면 그런사람은 여지껏 없었단걸.. 앞으로도 없을지도 모른단걸... practice.. 35점의 평득이 그게 나오네? 와.. 갓.. 앤서.. 하게 만드는 선수였습니다.
20/04/01 01:09
아 그리고 탑10 (맨읫영상)을 보면.. 조던 10은 와 승부사네. 코비10은 생각보다 이타적인데? 를 느끼게 하는데 아이버슨은... 와.. 저걸? 싶은 그런느낌이 들게 하는.. 그런맛이 있죠
20/04/01 12:02
레이커스와의 파이널 1차전이 기억납니다. 그 경기보고 이성보단 감성이 앞서서 식서스에 배팅했다가 결국 애들한테 돈뜯긴 기억이.... 크크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