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01/30 17:06:14
Name 와이써시리어스
Subject [일반] 문재인 정부가 해줬으면 하는 일 1순위
https://blog.naver.com/businessinsight/221033234708

포괄임금제 폐지입니다.

직원이 회사에 입사할 때는 근로를 제공하고 그 대가로 임금을 받는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근로계약을 체결한다. 근로계약에서 미리 확정할 수 있는 근로는 통상근무(주40시간, 일8시간)이며 임금은 이에 상응해서 지급되는 고정급인 기본급이다.

(...)

퇴근시간을 넘겨 일하는 연장근로처럼 통상근무 외에 일을 하는 경우(추가 근무) 연장근로 수당과 같은 법정 수당이 추가로 발생한다. 이 때 회사는 근로자가 추가로 일한 시간에 대해 추가 수당을 줘야 한다.

추가로 일한 만큼에 비례해 추가수당을 받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추가로 일한 양을 계산하기 어려우면 추가근무 양을 미리 정해놓고 여기에 대한 추가근로 수당도 미리 정해 연봉에 포함하는 것이 포괄임금제의 핵심이다.

(...)

문제인 정부는 포괄임금제 폐지를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해 추진하고 있다. 단기적으로 사측과의 마찰과 갈등이 있을 수 있겠으나 결국에는 업쫑별 포괄임금제 금지로 가닥을 잡아갈 것으로 보인다. 근로시간 산정이 가능한 일반 사무직이나 제조업 등에는 포괄임금제를 원칙적으로 금지하되, 근로시간 산정이 어렵거나 불가능한 업종에는 제한적으로 허용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와이써시리어스
18/01/30 17:06
수정 아이콘
야근은 나의 원수!
제리드
18/01/30 17:07
수정 아이콘
원래 취지대로만 제한적으로 인정해야죠...지금은 남용
버렝가그
18/01/30 17:09
수정 아이콘
이거 빨리좀 처리해줬으면.
아점화한틱
18/01/30 17:11
수정 아이콘
제 친구들 포괄임금제인애들 보면 진짜 기계부품처럼 하루종일일하고 돈은 포괄임금받고 ㅡㅡ 진짜 적폐중에 적폐입니다이거
마스터충달
18/01/30 17:11
수정 아이콘
야근만 싹 잡아도 취업률이 15%는 오를 거라고 취직한 친구놈이 백수에게 말하더군요. 지금 놀리냐고 물으니깐,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그런다고;;
황약사
18/01/30 17:19
수정 아이콘
근데 그게 맞는 말이긴 합니다...
근무시간 줄이면 그만큼 고용을 늘려야 하죠.
지금은 소수인원만 뽑아놓고 극한까지 돌리는 것이니.
18/01/30 17:12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것만 해주면 원이 없겠네요.
18/01/30 17:1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노동정책의 가장 끝판왕이 포괄임금제라고 봅니다

아마, 다른 제도보다도 훨씬 바꾸기 어려울 겁니다
1) 근로시간 단축 문제
2) 이미 상당수의 기업이 포괄임금제를 하고 있다라는 점
3) 포괄임금제를 폐지하면 기본급을 어떤식으로 책정할꺼냐라는 점

뭐하나 의견이 갈리지 않는게 없거든요

최저임금제 인상보다 훨씬 어려울 거라고 봅니다
arq.Gstar
18/01/30 17:58
수정 아이콘
의견이 크게 갈릴일이 있을까요?;;;
그냥 기업에서 인건비만 책정을 많이하면 되는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18/01/30 18:00
수정 아이콘
기업에서 인건비를 책정을 많이 해야 하니까 의견이 갈릴거라고 적어보았습니다

근로자와 정부에서는 기업 니네가 부담하라고 할꺼고
기업에서는 그러지 못하겠다고 할테닊요
황약사
18/01/30 17:17
수정 아이콘
숨만 쉬어도 까이는 정부에서 이게 쉽게 될려나요..?
다음 총선에서 국회선진화법 무력화할 정도로 의석수 확보못하면 ... 아마도 쉽지 않을거 같네요..
타마노코시
18/01/30 17:19
수정 아이콘
이 포괄임금제가 결국 비정규직의 문제까지도 맞닿아 있는 문제라서 참 어렵죠..
몽유도원
18/01/30 17: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포괄임금제는 박정희가 기업오너들 청와대 불러서 조인트까는식으로 하지않는이상 해결불가능이라고 봅니다. 단순히 제도개선의 문제뿐만 아니라 정치권에 선대고있는 기업오너들로 인해 야당에서 쉽게 내주지 않겠죠.
다음 총선에서 진짜 압도적으로 더민주가 씹어먹어야 그나마 할만한 싸움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막말로 포괄임금제가 90년대에 도입되었던 이유는 비사무직 노동자가 '너 정말 그 시간에 일한게 맞아?'를 확인하기 어려웠기 때문이었는데 요즘은 스마트폰 하나로도 충분히 증명가능한 시대죠. 그리고 일단 법으로 찍어누르면 기업은 어떻게든 증명 할 수 있는 툴을 만들어 냅니다.
홍승식
18/01/30 17:36
수정 아이콘
스마트폰으로 증명가능한데 그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죠.
만약 법을 만들어도 빼박 위헌 걸릴 겁니다.
그건 사찰이잖아요.
몽유도원
18/01/30 17:37
수정 아이콘
글쎄요, 노동시간을 증명하는건 노동자에게 유리한 부분인데 이게 개인정보보호법에 위반될 수가 있나요?
물론 스마트폰에 어플깔아서 핸드폰내역 뒤지고 이런식의 행위는 당연 개인정보법 위반이지만, 단순 시간증명은 문제없죠.
홍승식
18/01/30 17:40
수정 아이콘
노동시간을 증명하려면 위치정보를 이용해야 하는데 위치정보를 이용하려면 개인의 동의가 있어야죠.
그런데 회사와 개인의 관계에서 개인이 노동시간을 증명하기 위해서만 위치정보를 사용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서요.
그렇다고 직원이 동의하지 않으면 어떻게 할 것인가의 문제도 있구요.
몽유도원
18/01/30 17:44
수정 아이콘
직원이 동의안하면 그 일 못하는거죠. 업무시간을 증명하기위한 그 정도의 정보제공은 충분히 용납가능하지 않나요? 업무 외 시간도 아니고 말이죠.
홍승식
18/01/30 17:49
수정 아이콘
노동을 제공하는 것이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것과 불가분의 관계라고 생각하지 않아서요.
만약 위치정보를 제공하지 않으면 일을 못한다고 하면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생각합니다.
운송관련된 업종도 아닌 모든 업종에서 위치정보를 요구하는 건 너무 많은 정보를 요구하는 거죠.
몽유도원
18/01/30 17:56
수정 아이콘
전 모든업종에서 포괄임금제를 하자고 한적은 없습니다만.
말씀하신 운송관련업종이 대표적인 포괄임금제적용 직종인데 여기에 활용하자는거죠
18/01/30 17:28
수정 아이콘
조선시대 대동법정도의 난이도라고 봅니다
홍승식
18/01/30 17:33
수정 아이콘
이건 노동자 총파업이라고 하지 않는 한 정치권에서는 해결 불가능이라고 봅니다.
여도 야도 이걸 건드리고 싶어하지 않아요.
Chandler
18/01/30 17: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법적으론 이미 판례법리로도 아파트경비원같이 근로시간과 휴식시간이 애매한 분들 아니면 폐지된거나 마찬가지인데..."근로시간 산정이 불가능하거나 곤란한 경우"가 아니고선 법정수당(가산임금)은 사후에 산정해서 주어야 합니다. 초과근로가 당연히 예상되는 경우라고 해서 유효한게 아니고 당연히 예상되어서 일정액을 포괄수당을 주었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일한만큼 주어야 한다는건 변함이 없습니다. (일정액을 법정수당으로 정했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초과근로를 더 해서 정액수당을 초과하는경우에는 초과분만큼 청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걸 내놓으라고 하는건 이미 해고되거나 퇴사이후 볼짱 다 본 사이끼리 소송가서 받아야하는거니깐...결국 노동현장의 문제라서....근로감독관을 이빠이 늘려서 기업들 전수조사하던가 노동경찰 도입하는식으로 해결해야할겁니다
발적화
18/01/30 17:44
수정 아이콘
통상임금과 주휴수당을 동시에 들고와서 폐지 한다고 하면 혹시 모르겠네요..
(사견으로 주휴수당이 대체 왜있어야하는지 모르겠는.....대기업은 별피해없고 자영업 죽이는....실제 전세계에서 딱 3나라만 하고요)
그러지 않는한 그냥 불가능 하다고 봐야...
페로몬아돌
18/01/30 17:49
수정 아이콘
야근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ㅠㅠ
순수한사랑
18/01/30 17:56
수정 아이콘
이게진짜 ㅜㅜ 올해들어서 근무환경 개선한다고 좀 나아지긴했는데 그래도 포괄임금제안에서 변한서라서....
Sunflower.
18/01/30 18:12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더민주가 앞으로 모든 선거에서 계속 압승하고 정권을 최소 두번은 더 잡아야 시도해 볼만한거지 문재인 정부에선 실현되기 어려울거라 봅니다..
18/01/30 18:14
수정 아이콘
제가 개인사업 12년차인데, 항상 면접볼때마다 놀라는건

이직 사유를 물어볼때 "야근이 너무 힘들어요" 가 거의 90% 정도더군요.


저는 12년동안 야근이 한번도 없었던건 아니지만, 열손가락안에 꼽습니다.

그리고 직원분들께 우리 회사 만족도에 대해서 물어보면 (뭐 오너가 물어보니 정확하진 않겠지만)

거의 모든 분들이 10시 출근 - 6시 퇴근, 야근 없는 주 5일제 35시간 근무라고들 하시더군요.


포괄임금제를 비롯하여 어려운 임금체계, 법조항등등 그런것들을 떠나서

그냥 주5일근무, 주 40시간 근무만 정착시켜도 저는 경제 살아난다고 봅니다.


아니 돈을 쓸 시간을 줘야 돈을 쓰죠.

아침 8시에 출근해서 밤 12시에 퇴근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데 언제 소비합니까? 소비할 돈도 부족하겠지만, 소비할 시간이 없어서 더 문제인 것 같네요.
18/01/30 20:28
수정 아이콘
제가 정말 매일매일 상상하고 꿈꾸는 10시 출근 - 6시 퇴근, 주 35시간 근무하는 곳이 실제로 있었군요... 직원분들이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저도 정말 10시까지 출근하고 싶네요.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기 괴로운 것이 퇴사하고 싶은 이유 중 하나입니다...
탱구와댄스
18/01/30 18:37
수정 아이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3966346
작년말부터 이미 원천적으로 이거 금지 때릴 거라고 했으니 곧 구체화 될 거라고 봅니다.
라붐솔빈
18/01/30 18:42
수정 아이콘
돈쓸시간도안주고 돈안썻다고 세금들고가고...후
뻐꾸기둘
18/01/30 19:12
수정 아이콘
최저임금 하나 올리는데도 버거운 한국 사회 수준에서 포괄임금제는 노동문제의 끝판왕 급일겁니다.
와이써시리어스
18/01/30 19:18
수정 아이콘
정규직 호봉제폐지와 함께라면 가능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파이나누기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고 봐요 기업측의 희생만으로 될일도 아니고 노동자도 어느 정도의 임금삭감은 각오해야 할 거라고 봐요 이건 사실 민주당 하부조직의 핵심 중 하나인 대기업노조를 상대해야 하는 일이죠 그럼에도 야근안하기와 일자리나누기는 한국의 생산성향상과 복지향상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18/01/30 19:59
수정 아이콘
노동자가 임금삭감을 받아들인다면 할 수 있겠으나,
우리나라 노동조합이 절대 받아들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절대 해결 불가..
18/01/30 21:06
수정 아이콘
포괄임금제는 사무직에 특히나 만연합니다.
사실 사무직은 노조가 없다시피 하죠.

일반 사무직이 아닌 분은 이미 포괄임금제가 없으니, 노동조합이 반대할 지는 의문이네요.
와이써시리어스
18/01/31 09:37
수정 아이콘
호봉제폐지와 포괄임금제 폐지 맞교환 하면 이분들은 손해만 보는거라 100% 들고 일어납니다.
동쪽큰숲
18/01/30 19:50
수정 아이콘
외국와서 일하면서 제일 좋은건 야근수당이더라구요
한시간 더 일할때마다 15000원씩 나오니까 대충 매달 50만원쯤 더나오네요 한국에선 받아본적없는 보너스란것도 나오구요
기업이랑노동자가 근무시간 핸드폰금지+인트라넷만쓰기 - 포괄임금제폐지 빅딜 한번 해보면 어떨지...
SoLovelyHye
18/01/30 20:23
수정 아이콘
취직 전에는 포괄임금제 당연히 폐지해야 된다고 생각했고, 그 생각은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다행히 야근이 거의 없는 부서에서 일하고, 또 포괄임금제 명목으로 찍히는 20% 가까이 가산되는 월급이 사라진다고 생각하니 참 이기적이지만 마냥 폐지를 주장하긴 어려워졌네요 ㅠㅠ
물론 제 개인이 아닌 나라 전체를 봐서는 없어져야 할 제도라고 생각됩니다.
18/01/30 22:25
수정 아이콘
포괄임금제랑 주휴수당, 호봉제 등과 바꾸는것이 좋다는 생각은 합니다...
18/01/30 23:07
수정 아이콘
문재인 정부가 해줬으면 하는 일 1순위는 연차촉진제 폐지죠.
포괄연봉제 폐지는 단점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근데 연차수당 안주려고 촉진제쓰면서 실제로는 연차쓰면 눈치주면서 반려시키는 중소기업이 매우 많기때문에

가장 없애야 하는것은 연차촉진제도입니다. 아니면 연차촉진제를 써도 연차수당은 별개로 주게 수정하던가
물론 연차촉진제도를 폐지시키면 앞으로 중소기업에서는 근로자의날 외에 모든 공휴일을 연차에서 까서 어떻게든 연차수당을 안주게 하겠지만요. 그나마 연차수당 안받고 공휴일+연차휴가를 쓸 수있는 지금이 더 나으려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5649 [일반] 외부터 시작하라. [20] Love&Hate12487 18/01/31 12487 16
75648 [일반] 서지현 검사 성추행 파문, 국민 청원 참여해주세요! [39] 삭제됨9903 18/01/31 9903 12
75647 [일반] [뉴스 모음] 그들의 화려한(?) 전적 외 [16] The xian11612 18/01/31 11612 33
75646 [일반] 빅터 차 주한 미국 대사 지명 철회 (대북 정책 관련 의견 충돌) [65] 텅트13220 18/01/31 13220 6
75645 [일반] 백수 3개월 [43] 프로아갤러10738 18/01/31 10738 10
75644 [일반] [스포] 드래곤볼 GT 소개 [30] 태연이10304 18/01/31 10304 7
75643 [일반] 제 60회 그래미 시상식 수상 결과.jpg [22] 김치찌개10915 18/01/30 10915 2
75642 [일반] 돌바람도 커제를 꺾음 [55] 퀀텀리프15596 18/01/30 15596 0
75641 [일반] 백번그리면 얼마나 그리게 될까요? 4번째 [13] 함락신7779 18/01/30 7779 2
75640 [일반] 27일. 그날 다시 30일 [3] 정유지4875 18/01/30 4875 2
75639 [일반]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의 최종 히로인은 누가 될까? (스포) [42] 비공개16230 18/01/30 16230 4
75638 [일반] [단상] 북한과의 외교, 강경이냐 유화냐. [65] aurelius9614 18/01/30 9614 47
75637 [일반] 피해자와 가해자는 선인과 악인이 아니다. [85] VrynsProgidy10929 18/01/30 10929 64
75636 [일반] 메이콴시 [13] ohfree9208 18/01/30 9208 24
75635 [일반] 문재인 정부가 해줬으면 하는 일 1순위 [39] 와이써시리어스10301 18/01/30 10301 6
75634 [일반] 그래서 전쟁이라도 하자는거냐? [501] nateman25591 18/01/30 25591 64
75633 [일반] 동계올림픽 공동 협력에 대한 온도차 [135] 와이써시리어스12986 18/01/30 12986 3
75632 [일반] 네이버에 뜨는 광고 차단하는법 나왔네요 [90] 틀림과 다름18794 18/01/30 18794 3
75631 [일반] 오늘 사랑하는 우리 멍멍이 보내고 왔습니다. [40] 감성7980 18/01/30 7980 46
75630 [일반] 좋아하는 피아노 연주곡. [9] 진산월(陳山月)6166 18/01/30 6166 10
75629 [일반] 북한이 예정되어있던 금강산 합동문화공연에 대해 일방적으로 취소를 통보했습니다.(기사링크 수정) [330] 삭제됨17641 18/01/29 17641 4
75628 [일반] 오늘 뉴스룸의 여검사 인터뷰를 보고 [170] 러브레터19557 18/01/29 19557 92
75627 [일반] 열역학 2법칙 이야기 [28] Landau8749 18/01/29 8749 1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