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05/22 21:45:45
Name 바스테트
Subject [일반] 자기의 이상형을 밝힌 정치인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5/22/0200000000AKR20170522115900001.HTML?input=feed_daum



이 분 요새 왜 이러죠
솔직한 심정으로 유머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싶었습니다. 이거 솔직히 100플급 유머글이라 생각해서..(..)
근데 그러면 제 벌점이 날라가니 부득이하게 자게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얼마전부터 계속 현정부에 엄청난 호감을 드러내는 데 안그러던 사람이 갑자기 이러니 솔직히 무섭기까지 합니다.

- 기사 내용은 윤석열이 이상형 서슬퍼런 정권과 맞서싸운 사람
- 강경화는 멋진 여성 최고의 외교관이 될 것이라는 평가를 하면서 자한당을 향해 자중좀 하고 국민 눈치좀 보라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파이몬
17/05/22 21:50
수정 아이콘
이런 분이 제일 무섭더라고요..
소와소나무
17/05/22 21:53
수정 아이콘
자한당 벗어나면 멀쩡하게 말 할 사람 많을꺼라 봅니다. 당에 있으니 저따위로 말하는거겠죠. 뭐 아닌 사람도 몇몇 보이긴 합니다만, 집단이 다 멀쩡할 수도 없고 다 이상할 수도 없고 그런거겠죠.
껀후이
17/05/22 21:54
수정 아이콘
이분도 그렇고...
박영선 박지원의 태도변화를 보면서 참...웃음이 나더라고요
Madjulia
17/05/22 21:54
수정 아이콘
너 노사모지?
저그의모든것
17/05/22 21:55
수정 아이콘
뭐 어쨌던 외부자들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현역만 아니라면 보수쪽 패널도 인물이 참 많아보이네요. 전여옥도 자신의 생각을 설득가능하게 표현할줄 아는 인물중에 한명인거 같더군요.
정치는 고만하시는게
하심군
17/05/22 21:56
수정 아이콘
근데 이 분은 절반은 진심으로 보이는 게 지난 4년동안 새누리당 사람 중에서 가장 철저하게 짓밟힌 사람들 중 하나거든요.

이런식으로 보수를 버리는 전향자들이 더 나올수고 있겠다 싶습니다. 재미있는 광경이겠더라고요.
공상만화
17/05/22 21:56
수정 아이콘
마 보수어용지식인으로 계시는게 서로서로 좋습니다.
Finding Joe
17/05/22 21:57
수정 아이콘
그냥 권력에 아첨하는 걸로 느껴지네요. 한창 선거기간 땐 별 말 없다가 청와대 들어가니까 저러잖아요.
저그의모든것
17/05/22 21:59
수정 아이콘
민주당정권에서 전여옥 부를일은 없을테니 그건 아닐거 같습니다.
하심군
17/05/22 21:59
수정 아이콘
그 전부터 그러긴 했어요. 503으로 변신하니까 바로 울분을 토해내듯이 하더라고요.
LightBringer
17/05/22 22:04
수정 아이콘
최순실 게이트 터질때쯤부터 본격적으로 전향하셨죠. 대충 반년쯤 지났네요.
하와이
17/05/22 23:42
수정 아이콘
박근혜에게 팽당하고 부터는 지속적으로 나름 바른말 하기 시작했습니다.
최순실 게이트 터지고 나서는 거의 극딜 수준이었구요.
솔직히 권력에서 밀려나고 나서야 제정신이 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전의 한나라당 시절의 전여옥은 극혐이긴 했죠.
17/05/22 21:59
수정 아이콘
전여옥은 문재인 대통령되고 갑자기 이러는건 아니고 정치프로 패널로 나올 때 입장하고 크게 다르진 않아 보여요.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예전하고 생각이 많이 달라졌고 지금은 우리들의 대통령으로 인정해야 한다 뭐 그런말도 했었고
17/05/22 21:59
수정 아이콘
참 저정도 매력을 가지고 있긴하니까 한동안 정치인도 했고 정사갤도 흑화시킨게 아닌가 싶긴합니다.
17/05/22 22:02
수정 아이콘
지단도 놀랠만한 태세변환
forangel
17/05/22 22:03
수정 아이콘
전여옥은 박근혜한테 데이고 나서 전향한거 같더라구요.
원래 정치판에서 전향하는 경우 완전히 돌아서는 경우가 많다보니(김문수 처럼)
진심인거 같기도 하더군요.
저그의모든것
17/05/22 22:08
수정 아이콘
전향이라는게 우에서 좌로의 포지션 변화를 의미하시는거라면 아닐겁니다.
외부자들 보고있으면 태도는 조심스러워졌고 말투는 전보다 많이 온건하긴 하지만 여전히 보수측 인사 맞습니다.
17/05/22 22:07
수정 아이콘
적어도 전여옥은 503에게서 돌아서고 나선 어느쪽 말을 탔건 503에 대한 비판은 일관성 있었죠.
어차피 친문좌장 이런 드립도 웃자고 하는 소리고 진짜로 더민주나 국당같은 곳에서 자리 줄것 같다고 생각도 안 들어서 예능 보듯 보고 있습니다 흐흐
17/05/22 22:10
수정 아이콘
진보에서 보수로 전향하는 사람 수두룩한데
반대쪽도 있겠죠
이건 사상이 변한것 이라기 보다
진영 논리에서 자유로워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독수리가아니라닭
17/05/22 22:12
수정 아이콘
친문좌장 자리는 이미 자리 찼는데 왜 이제 와서 이러시나
세종머앟괴꺼솟
17/05/22 22:17
수정 아이콘
지단 어리둥절행
R.Oswalt
17/05/22 23:07
수정 아이콘
마테라치 "네 동생 503이지?"
바스티온
17/05/23 00:47
수정 아이콘
제생일이 이렇게 쓰이다니 ㅠㅠㅠㅠ
IRENE_ADLER.
17/05/22 22:18
수정 아이콘
나라를 팔아먹어도 박근혜를 외치던 사람들 중에서 문재인이 종북이어도 친박은 안 된다는 생각을 가지는 사람들이 요즘 보여요. 전여옥씨야 503에 질린지 오래지만 그렇게 질린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걸 보면... 503이 대단하긴 합니다.
동네형
17/05/22 22:23
수정 아이콘
다른 느낌의 김문수 인가요..
17/05/22 22:25
수정 아이콘
세월호 참사 이후 전두엽에 변화가 왔나 봅니다.
시노부
17/05/22 22:26
수정 아이콘
호칭 앞에 [국민] 아무나 붙는거 아닌거 같습니다. 진짜.
[국민]첫사랑 [국민] 여동생 [국민]가수 등등..뭐
파이몬
17/05/22 23:19
수정 아이콘
이분은 자타공인 원조 국민 쌍시읏..
tannenbaum
17/05/22 22:34
수정 아이콘
너무 이러니깐... 무서울라 그래여.
17/05/22 22:35
수정 아이콘
전여옥은 정치인으로서는 많이 별로지만 정치 관련된 방송인으로서는 충분히 볼만할것같다 생각됩니다. 물론 전 안보겠지만
그리고 전여옥은 생각보다 한국 인터넷 정치환경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아닌가요? 제가 알기론 일베탄생의 스노우볼링을 굴린걸로...
전여옥 대첩으로 디씨정치성향이 보수위주로 바뀜 -> 디씨에서 흥했던 코갤,막갤등 디씨의 여러 막나가는 갤이 생기고 자연스럽게 보수화가 진행 ->
노무현 전대통령의 고인드립,희화화,막나가는 언행 등 꼴통막장의 절정 -> 일베사이트가 생기고 디씨의 해충들이 자리를 잡음 ->우리가 아는 일베
혹시 아닌게 있다면 알려주세요
바스테트
17/05/22 22:39
수정 아이콘
전여옥 나지완 크로스
17/05/22 22:47
수정 아이콘
나지완이 제가 아는 그 야구선수 나지완인가 싶어서 구글 검색해보니까 맞네요
나지완 관련내용은 처음알았네요 이걸 기아우승이...
파이몬
17/05/22 23:28
수정 아이콘
정사갤 그 멍충이들이.. ..
물만난고기
17/05/22 23:52
수정 아이콘
정사갤 그 사건은 조금 왜곡된게 애초에 당시 정사갤러들과 전여옥이 무슨 난상토론을 했던게 아니라 과자랑 음료수 몇개 뜯어놓고 좌담회마냥 웃으면서 분위기좋게 서로 의견만 말하는 자리인지라 누가 이기고 지고할게 없었죠. 문제는 그 정사갤러들이 전여옥과의 만남 이전에 갤에다가 뭐 논리로 부셔놓겠다는등의 헛소리를 적어놔서리 그게 발단이 되었죠. 그런데 이것과 무관하게 디시 김유식부터 참여정부랑 뭔 사단이 있었는지모르지만 보수로 돌아섰고 반골성향이 짙은 디시유저 특성상 게다가 당시 인터넷 커뮤니티 전반적으로 진보성향임을 감안해본다면 정사갤같은 곳이 보수화되는건 어찌보면 필연적이었겠죠. 여기다가 디시의 막장스러운 갤 뿐만아니라 인터넷 전반적으로다가 노무현 밈이 터지면서 그 중심에 있는 정사갤, 막갤. 코갤등이 일종의 보수성향의 유저들이 노는 커뮤니티로 자리잡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일베사이트가 만들어지고 그 유저들 대부분을 흡수하였고요.
한국화약주식회사
17/05/22 22:35
수정 아이콘
이 분은 보수쪽 인사긴 한데 503에는 하도 데여서 (...)
503이랑 같이 있다가 처음으로 못해먹겠다고 떨어져 나간 사람중 한명일 겁니다. 그리고 그 뒤로 503이 처절하게 밟아놨죠.
세츠나
17/05/22 22:36
수정 아이콘
박영선 몸 사려야 할 듯...
저그의모든것
17/05/22 22:37
수정 아이콘
잘 이해가 안되는데 설명 가능하신가요?
세츠나
17/05/22 22:40
수정 아이콘
박영선이 친문좌장 자리를 빼앗길까봐...
저그의모든것
17/05/22 22:4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17/05/22 23:01
수정 아이콘
이분 전향이후가 친박 최측근에서 503과 멀어지고503정권때 신변의 위험을 느꼈는데, 참여정부때 어떠한 비판을 해도 아무런 제제가 없었던 것과 대비되어 전향했다는 설이 있죠.
개인적으로 불호인 인물인데, 현재 보수 패널로는 가장 논리가 있는 언어를 구사한대고 생각합니다. 정치인 전여옥은 싫지만, 방송인으로서는 필요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딱 거기 까지만.
17/05/22 23:10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이미지는 똥이라도, 보수 패널로만 본다면 전원책 같은 인물보다는 몇배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17/05/22 23:19
수정 아이콘
과정이야 좀 이상했지만, 이 분도 현재 기준으로는 확실히 진정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아할 수는 없는 양반이지만요.
모리건 앤슬랜드
17/05/22 23:26
수정 아이콘
민주당도 보수니까요. 화살은 시위 당기는 사람 마음먹은대로 날아간다죠. 작가 전여옥은 언급할 가치도 없겠습니다만, 본인 장기를 잘 활용할데는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tjsrnjsdlf
17/05/22 23:30
수정 아이콘
이 분은 박근혜에게 하도 짓밟힌 사람이라, 최소한 최근의 진정성은 나름 인정합니다. 오히려 이런 면의 진정성은 유승민보다 결백하죠(...) 유승민 정도만 되도 많은 사람들이 나름 진정성 있다고 보는 편인데, 전여옥 정도면 양호하죠. 최소한 박근혜 권력 살아있던 당시에 정신 차리고 돌아섰으니 무슨 장제원 이런 노답하고는 다른 라인입니다.
아이오아이
17/05/22 23:42
수정 아이콘
이분이 전향하신지는 꽤 됐지요. 물론 전향을 한건지 전향코스프레를 한건지 생존형 전향인지 알길은 없지만...
르웰린수습생
17/05/22 23:45
수정 아이콘
이제 정치인이 아니라 작가이긴 해요.
Korea_Republic
17/05/22 23:48
수정 아이콘
사람이 안하던 일을 갑자기 하면 좀 두렵던데..... 좀더 지켜보렵니다.
METALLICA
17/05/23 00:00
수정 아이콘
정당생활하면서 이념 포지션에 파묻혀 판단하다 거길 벗어나 상식의 선에서 보는거라 봅니다 이념에 갇히면 반땅싸움하게되고 멀쩡한사람도 정신나간 사람되는건 금방이죠
불굴의토스
17/05/23 00:23
수정 아이콘
저는 이렇게 이해합니다.

권력에 아첨이나 줄대기, 자리 달라 뭐 이런건 아닌것 같고요.

전여옥씨는 박근혜에 대한 증오심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러다 보니 박근혜 아니면 좋게 보이는거죠...박근혜의 정반대라고 할 수 있는 문재인이 사이다처럼 느껴질 것 같기도 합니다.

페이스북 꾸준히 읽다보면 박근혜와 박근혜정권을 돌려까는 듯한 느낌도 있습니다.
alphamale
17/05/23 01:14
수정 아이콘
이분은 권력하고 멀어지면서 정말 정신차린 보수논객되버렸죠. 코스프레건 뭐건 외부자들 가끔 틀어서 들어보면 발성도 목소리도 좋고 내용도 전원책변호사 보다 훨씬 상식적이어서 들을만합니다.
17/05/23 01:26
수정 아이콘
띄워줄거 확실히 띄워주자라는데 별 문제있겠습니까? 크크
이웃집하이드씨
17/05/23 03:02
수정 아이콘
궁금한 게, 전여옥이 정권으로부터 어떤 신변의 위협이나 탄압을 받은 건가요? 친박에서 친이로 갈아탔다가 박근혜가 당권-정권 잡은 후에 정치 야인으로 밀려난 거 말고 특별히 정치적 탄압이라 할 만한 사정 - '짓밟혔다'라고 볼 만한 사정이 있었었는지 궁금하네요.
박근혜에 대한 비난도, 정치인으로서 전여옥은 애초에 막말과 망언이 일상이었던 사람인지라 그냥 평소 하던대로 물어뜯는 거 말고 특별히 다른 거 잘 못느끼겠던데요. 예전에 안대 차고 다니던 때처럼 굉장히 뜬금없는 피해자 코스프레도 종종하던 사람인 데다가 당내 권력 싸움에서 튕겨나오는 게 어느 당이나 흔히 있는 일이라서 본인이 억울하다거나 당했다라고 한들 전혀 와닿지도 않고요, 아님 정말 탄압을 받았다고 할 만한 일들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하네요..
윌로우
17/05/23 03:26
수정 아이콘
확실히 얼굴은 좋아졌어요.
언어물리
17/05/23 03:30
수정 아이콘
..이 분에 대해서는 그 어떤 판단을 하기를 포기했습니다.
17/05/23 07:38
수정 아이콘
카멜레온
forangel
17/05/23 07:52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여담이지만 전여옥의 얼굴에서 어느순간 탐욕이라고 할까? 그런게 사라진것 처럼 보이더군요.
따랑12
17/05/23 08:21
수정 아이콘
크크 열심히 따랑거리고 발발거리렴 쓰레기들
17/05/23 08:32
수정 아이콘
재밌긴해요. 외부자들에서. 보수쪽 스탠스인건 확실한데.
주관적객관충
17/05/23 08:48
수정 아이콘
정치권에서 멀어지면서 정신 좀 차린 보수논객 정도로 봄니다 정치병 걸려서 맛탱이 가버렸다 정치와 멀어지고 마음 비우니 그나마 본인이 가지고 있는 지성인으로서의 모습을 조금 회복한? 그렇다고 그런걸 뭐 좋게 평가할 생각은 없구요
신동엽
17/05/23 10:36
수정 아이콘
그냥 인간 노무현을 싫어했던 것 같네요.
뻐꾸기둘
17/05/23 11:24
수정 아이콘
세탁기 열심히 돌리네요.
지후아빠
17/05/23 11:37
수정 아이콘
이미지 세탁하는 거겠죠.. 어쨌거나 다시 뱃지를 차기위해서....
사르트르
17/05/23 11:45
수정 아이콘
박근혜 씹고 다닌건 07년 이후부터니 꽤 됬죠. 503호가 배신자는 끔직하게 싫어하니 전여옥 입장에선 4년동안 조마조마했을겁니다. 본인이 노무현 대통령 까고 다닌건 후회한다고 방송에서 말했으니 앞으로 지켜봐야죠.
엘도라도
17/05/23 12:06
수정 아이콘
어디 공기업 기관장 가고 싶나 봅니다.
네오크로우
17/05/23 19:04
수정 아이콘
전향까지는 아닌 거 같고 그냥 박근혜+ 기타 똥보수 극딜하면서 반대편에 약간 호의적인 분위기 정도로 봅니다.
남광주보라
17/05/23 21:53
수정 아이콘
노사모!! 너 지단이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1999 [일반] [모난 조각] 신규 회원 모집 [15] 마스터충달5647 17/05/23 5647 1
71998 [일반] 우당탕탕 연애 정복기 (4) [24] 껀후이5244 17/05/22 5244 3
71997 [일반] 자기의 이상형을 밝힌 정치인 [68] 바스테트14446 17/05/22 14446 2
71996 [일반] 비야노스(Villanos), 매력적인 캐릭터의 멕시코 애니메이션 [3] 인간흑인대머리남캐10419 17/05/22 10419 1
71995 [일반] 멘탈 부여잡기 - 공무원시험 준비 경험에 비추어 보기 [50] 글곰11004 17/05/22 11004 28
71994 [일반] 세월호 3층서 구명조끼 입은 온전한 형태 유골 수습 [16] 8272 17/05/22 8272 3
71993 [일반] 靑, 국가안보실에 방산비리 전담팀 구성 검토 [101] 로빈12529 17/05/22 12529 24
71992 [일반] 손님은 왕이다. [42] 성동구7310 17/05/22 7310 3
71991 [일반] 문재인 정부 국정지지율 80% 넘어서…보수층 지지율도 61.5% [50] 바스테트12505 17/05/22 12505 11
71990 [일반] 도전을 했고 실패를 하니 제가 부모님 피빨아먹는 기생충 같네요. [99] 도깽이12711 17/05/22 12711 4
71989 [일반] 아니 이 감독이 나중에 칸을 간다고?... [41] Neanderthal10003 17/05/22 10003 2
71988 [일반] 10년 뒤에 뭘 하고 싶으세요 [83] 목화씨내놔10213 17/05/22 10213 5
71987 [일반] 文 대통령, '4대강 보 상시개방'· '4대강 정책감사' 지시…비리 발견시 조치 [120] 솔빈21092 17/05/22 21092 68
71986 [일반] 추천 사극(?) [69] 바스테트9084 17/05/22 9084 10
71985 [일반] 추천 사극 - 대조영 [25] 바스테트6752 17/05/22 6752 0
71984 [일반] 인지 부조화 [85] 솔빈10854 17/05/22 10854 25
71983 [일반] 수비드! 수비드 고기를 먹어보자!!! [48] 낙타샘20070 17/05/21 20070 10
71981 [일반] 정치 사회 뉴스 몇 가지 모음 [72] The xian12976 17/05/21 12976 5
71980 [일반] 예전부터 생각해뒀었던 노동 정책 [62] 하심군7195 17/05/21 7195 3
71979 [일반] 아들 장례식날에도 출근한 사람을 대하는 태도 [146] 어쩌다룸펜21197 17/05/21 21197 17
71977 [일반] [오송주의] KTX 세종역 경제성 미달 결론…충북권 일제히 환영 [70] 티티13042 17/05/21 13042 3
71976 [일반] 북한 미사일 도발 + 정의용 안보실장 NSC 소집 [28] 길갈8700 17/05/21 8700 1
71975 [일반] 홍석현 "특보 임명, 처음 듣는 얘기라 다소 당혹" [17] 光海11366 17/05/21 1136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