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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4/11 14:23:00
Name 대장햄토리
Link #1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4/11/0200000000AKR20170411035700065.HTML?input=1195m
Subject [일반] 초등생 살인 10대 소녀 시신유기 도운 공범 붙잡혀..
저번달에 인천에서 발생한 초등생 살인사건 내용입니다...
당초에는 정신병(조현병)으로 저지른 살인인줄 알았으나 오늘 기사를보니 치밀하게 준비한 범행인것 같습니다..
살인 전 미리 피해자 A양의 하교시간과 주간학습안내서까지 검색하는 치밀함까지 보이고..
경찰 증언은 횡설수설에 불리한 부분은 모른다고 부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신병은 살인동기로 보기어렵다고 보고있네요..)
정말 법개정을 해서 미성년자라도 이런 강력범죄는 엄벌로 다스려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또한 시신유기 후 남은 시신은 올 2월에 SNS로 만난 C양이라는 인물에게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C양은 봉투를 건내받은 건 맞지만 시신인줄 전혀 몰랐다고 하고 있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또한 집 주변 쓰레기통에 시신을 버렸다고 진술했으나 경찰은 CCTV분석결과 이 진술은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보고있습니다..
경찰관계자는 C양이 범행 현장에 함께있던것은 아닌것으로 파악됐다고 합니다..
그러나 (C양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통화 내용 분석을 통해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말 가족들 마음이 찢어질것 같습니다...
어린아이를 잔인하게 살해하고 거기에 시신훼손까지..
에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S. 인터넷으로 검색 해보니 C양은 범인의 친구로 언론 인터뷰에도 나왔다고 하는데 찾지를 못하겠네요..
또한 시신을 건내받고 둘이서 3시간동안 태연히 서울시내를 돌아다니고 군것질을 했답니다..
그리고 단순하게 토막이 아닌 살인 후 시신을 갈기갈기 찢었다고 합니다..(그래서 토막이 아닌 훼손으로 나와있나보네요..)
진짜 너무 무섭네요..
정말 이런 사건은 엄벌로 다스려야 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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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블쏜
17/04/11 14:27
수정 아이콘
와..... 조현병이 아니었다구요??
대장햄토리
17/04/11 14:31
수정 아이콘
기사에 나온 경찰발표로는 정신병 치료 사실은 있으나 살인동기로 보기는 어렵다고 나와있습니다..
저렇게 치밀하게 살인을 준비할 정도면 제가 볼때 정신병은 면피용이지 않나 싶네요...
17/04/11 14:33
수정 아이콘
평생을 감옥에서 썩었으면 합니다.
대장햄토리
17/04/11 14:43
수정 아이콘
마음으로는 평생 감옥에서 편하게 썩는게 아니고 저 어린아이가 받은 고통 그대로 느끼게 해주면서 썩게 하고 싶으나..
30대 정도에 다시 사회로 나오겠죠..에휴..
시케이더
17/04/11 14:35
수정 아이콘
어린아이가 무슨죄라고.. 죽을때까지 감옥에 있길..
대장햄토리
17/04/11 14:41
수정 아이콘
진짜 죽을때까지 격리시켜놓고 싶겠지만..
30대 정도에 다시 사회로 나올 생각을 하니 끔찍하네요..
시케이더
17/04/11 14:53
수정 아이콘
과실치사가 아닌 저런 계획적인 살인은 절대 풀어주면 안된다고 생각되네요.
살인마 집도 잘살던데 30대에 풀려나오면 죄책감도 없이 잘먹고 잘살테고...
죽은 아이 가족들만 너무 불쌍하네요. 평생을 아이 생각하며 가슴아파하며 사실텐데....
대장햄토리
17/04/11 15:15
수정 아이콘
인터넷 검색해본바로는..
범인도 그렇고 시체 건내받은 사람도 그렇고..
집이 좀 잘사는지 바로 대형로펌 변호사를 선임한듯 합니다..
WhenyouRome....
17/04/11 16:41
수정 아이콘
저였으면 출소날까지 기다렸다 모범시민 찍을듯.....
파랑니
17/04/11 14:35
수정 아이콘
살인 후 시신의 일부를 다른 이에게 나눠줬다는 건데
끔직하기도 하고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만 참 황망하네요.
대장햄토리
17/04/11 14:38
수정 아이콘
시신을 비닐봉투에 싸고 갈색봉투에 담아 건냈다고 하네요..
남은 시신을 처리하기 어려워서 건낸건지 건낸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라가키
17/04/11 14:37
수정 아이콘
C양은 대체 무슨이유로 그걸 받은걸까요.. 이해가 점점 안되는..
대장햄토리
17/04/11 14:40
수정 아이콘
일단 경찰조사에서 C양도 혐의가 인정된다고 했으니..
남은 시신을 처리하기 어려워서 건낸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그아탱
17/04/11 14:40
수정 아이콘
혼세하다
마르키아르
17/04/11 14:41
수정 아이콘
도대체 미친게 아니라면 미성년자가 아이를 살해한 이유가 도대체 뭐일까요 ㅠㅠ
대장햄토리
17/04/11 14:45
수정 아이콘
살해한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평소에 범죄를 다룬 드라마나 소설을 자주봤다고 나오긴 하는데..
저런거 많이 본다고 전부 사람죽이는게 아니듯이..
개인적으로 무슨 이유가 있지 않나 싶네요..
바카스
17/04/11 14:41
수정 아이콘
c양이라는 사람은 시신 성애자라도 되는것인가...

사실이라면 이런 미친 싸이코들때문에 순진무구한 유아가....??? 씌..... 욕 나오네 진짜
대장햄토리
17/04/11 15:16
수정 아이콘
진짜 싸이코인지..
시신을 건내받고 둘이서 3시간동안 군것질하고 돌아다녔답니다...
어이가 없어서..
하고싶은대로
17/04/11 14:46
수정 아이콘
공범이 한명 더 있을것 같습니다. 이정도면 뭔가 부족해 보여요
1perlson
17/04/11 14:58
수정 아이콘
전에 여자교도소 관련 다큐였나? 그 내용 생각이 나네요. 십몇년인가 지낸 사람이었는데 뭐 사랑도 하고 싶고 어쩌고 했는데 나중에 네티즌들이 밝혀낸거에는 고등학교땐가? 엄마랑 애기를 아주 잔인하게 살해했던 사람이라고 말이죠. 처벌도 처벌이고 상상만해도 아주 답답하네요.
모지후
17/04/11 15:06
수정 아이콘
강력한 처벌을 받아도 분한 상황인데 미성년자라는 타이틀이 계속 걸리네요. 분명 형량 받는다면 "왜 이것밖에 안되죠??"라는 말이 나올 것 같아요.
대장햄토리
17/04/11 15:11
수정 아이콘
일단 C양은 바로 대형로펌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나오네요..
바카스
17/04/11 15:20
수정 아이콘
어디서 그런 돈이 있는건가요???
대장햄토리
17/04/11 15:26
수정 아이콘
C양은 잘 모르겠는데 기사로 대형로펌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나오고..
범인은 인터넷 검색해보니 아버지가 의사라고 하네요..
(그래서 평소에 고양이 해부를 자주 하고 시신도 해부하듯 훼손한것 같네요..)
사건 바로 다음날 대형로펌 변호사 선임했답니다..
칼리오스트로
17/04/11 15:39
수정 아이콘
심지어 성인이더라도 한국은 징역을 그렇게 길게 안주죠......
17/04/11 15:35
수정 아이콘
미야베미유키 소설에 비슷한걸 본것 같은데...
정공법
17/04/11 15:45
수정 아이콘
계획적인데 동기가 뭘까요? 그냥 일면식도 없는 한 아이 지목해서 관찰하다가 계획해서 죽인걸까요??
대장햄토리
17/04/11 16:09
수정 아이콘
수업시간에 뇌 해부 그림을 그려 선생님과 친구들을 놀라게 하고..
고양이 해부를 즐겨했다는걸 보니 살인이 목적이아닌 시신해부나 그런게 목적이 아니었나 싶어요..
저런 싸이코는 평생 사회와 격리를 시켜야 할텐데 다시 나올생각에 끔찍하네요..
17/04/11 15:55
수정 아이콘
무서운게 법정에서 아무리 중형을 때려도 무기징역이 아닌이상 20년 정도 받아도 사회 나올때는 3~40대...
새로운 범죄를 벌이기에 충분한 체력이 뒷받침이 되는 나이라는게 무섭네요.
대장햄토리
17/04/11 16:10
수정 아이콘
엄벌에 처해질것인지도 의문이고..
집안도 먹고살만한것 같은데 나와서도 걱정이고..
희생당한 당사자나 부모는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다고 이런 일을 겪게하는지..
진짜 답답하네요..
해저로월
17/04/11 16:02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런 게 정신병이 아니면 달리 뭐가 정신병일까요 ㅡㅡ
대체 왜? 뭐 때문에 저런 짓을..
대장햄토리
17/04/11 16:11
수정 아이콘
수업시간에 뇌 해부 그림을 그려 선생님과 친구들을 놀라게 하고..
고양이 해부를 즐겨했다는걸 보니 살인이 목적이아닌 시신해부나 그런게 목적이 아니었나 싶어요..
세종머앟괴꺼솟
17/04/11 16:02
수정 아이콘
그냥 싸이코패스 수준이에요.. 출소하면 또 저럴 가능성도 충분하고.
대장햄토리
17/04/11 16:14
수정 아이콘
중형때려도 출소하면 나이가 30~40대 사이일텐데..
저런 또라이가 나와서 평생 참회하면서 살까요..??
아니 지금 자기가 한 짓이 죄인지는 알고 있을까요..
깝깝하네요..
포켓토이
17/04/11 16:34
수정 아이콘
살인은 죄인지 안다던가 모른다던가의 차원이 아닙니다.
본능 수준에서 터부시되는 행위입니다.
죄가 아니라고 해서 인간이 쉽게 살인을 할 수 있나요?
물론 여러가지 이유로 인간은 쉽게 살인의 벽을 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렇게 자연스럽게 아무 이유없이 살인을 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보기엔 저건 쾌락살인이고 저 괴물은 연쇄살인범이 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만약 자유의 몸이 된다면 반드시 사건은 재발합니다.
sege2014
17/04/11 16:02
수정 아이콘
소년원 10년정도일듯
17/04/11 16:03
수정 아이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말 끔찍하네요.
포켓토이
17/04/11 16:31
수정 아이콘
저런걸로 20년씩 안살죠.. 안타깝지만 미성년자입니다...
10년도 되기 전에 자유의 몸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비싼 변호사도 썼다고 하니... 더 짧아질지도.
이렇게 법에서 벗어나는 몬스터가 나올때면 답답하죠...
진짜 완전 사회 격리시켜야 하는데 말이죠.. 아님 사형시키던가.
16세에 저런 짓을 할만한 인간이 교화되리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보기엔 저건 그냥 쾌락살인입니다...
대장햄토리
17/04/11 17:17
수정 아이콘
처음 한번이 어려운건데..
그 쾌락을 잊지못하고 나온다면 정말 끔찍 하네요..
진짜 사회의 괴물이네요.
최초의인간
17/04/11 16:45
수정 아이콘
국민 법 감정이 이런데, 국회에선 뭘 하고 있나 궁금하네요.
대장햄토리
17/04/11 17:52
수정 아이콘
이런 강력범죄 케이스의 경우에는
밑에분 말 처럼 출소 이후에도 전자발찌 채우고 계속 감시해야 한다고 봅니다...
출소해도 창창한 나이일텐데 또 다시 범행을 안저지를 것이란 보장도 없고요...
별빛이내린다
17/04/11 16:59
수정 아이콘
범인을 옹호하는건 아닌데 진짜 미치지 않고서야 사람을 그냥 죽인것도 아니고 시신 훼손까지 하면서 유기하고 멀쩡히 돌아다닐 정신이 있나요? 저는 운전하다 고양이 한번 쳐봤는데 그것도 정신적 타격이 엄청 크던데...
DogSound-_-*
17/04/11 17:13
수정 아이콘
박격포사형! 승공포사형!
대장햄토리
17/04/11 17:47
수정 아이콘
참 살인이란게..
아무리 범죄자를 사형시켜봤자 죽은 아이는 돌아오지 않죠...
가족들 마음은 갈기갈기 찢어졌을겁니다..
마르키아르
17/04/11 17:20
수정 아이콘
저런 위험인물들은 , 형량을 늘릴수 없다면, 출소 이후에..

전자발찌 채우고, 주기적으로 추가 범죄를 저지를지 아닐지, 계속 감시해야 하지 않을까요..

저런 사고방식을 가진사람이 10년정도 감옥에 갇혀 있다가 세상에 나오면 무슨짓을 할지 정말 무섭네요.
대장햄토리
17/04/11 17:55
수정 아이콘
진짜 강력범죄에 한해서 형을 다 받더라도 최소한 감시제도는 필요할것 같아요..
예쁜여친있는남자
17/04/11 17:25
수정 아이콘
공범이 의심된다고 댓글도 달았었지만 저런 유기를 도운 공범 말고 직접적으로 실행과정을 함께한 공범이 있을것같습니다
대장햄토리
17/04/11 17:54
수정 아이콘
살해를 도운 범인은 경찰도 찾지 못한듯 하더군요...
범인이 들고다닌 여행용 빈 가방이 이상하긴한데..
아무튼 살인+유기+훼손+청소+옷까지 갈아입는데 2시간여 걸린걸 보면 상당히 치밀하게 준비한것 같긴 합니다..
살랑살랑
17/04/11 17:33
수정 아이콘
성악설에 무게 실리게 하는 엽기적 사건이네요.
드물지만 태어날때 부터 그런 기질 타고난 악인이 있긴 있는것 같습니다. 꼭 정신병 문제가 아니라요.
대장햄토리
17/04/11 17:50
수정 아이콘
검색 하다보니 학교 내에서도 꽤나 문제가 있었던 것 같은데..
부모도 그냥 방치하듯이 내버려 둔것 같더군요..
본래 기질이 악해도 부모의 케어라도 있으면 어찌 될까 싶은데..
이것도 그냥 가정일 뿐이겠죠..
아점화한틱
17/04/11 17:44
수정 아이콘
아 진짜 개쌍욕해버리고싶네요
미스포츈
17/04/11 19:11
수정 아이콘
저 인간들이 오원춘이랑 다를바가 뭡니까 얼굴이 나이 주소 공개 다 해야 합니다. 그리고 오원춘이랑 동급으로 취급해야 합니다 사회적으로 매장 시켜야죠
대장햄토리
17/04/11 19:49
수정 아이콘
둘다 흉악한건 당연하고..
어찌보면 오원춘보다 더 악독합니다..
시신을 아주 잔인하게 훼손시켰어요..
웨인루구니
17/04/11 22:24
수정 아이콘
오원춘보다 더 악하다고 봅니다.. 어린 아이였죠.
아틸라
17/04/11 19:38
수정 아이콘
먼저 고통스럽게 죽어갔을 아이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저 세상에선 아픔이 없기를..
아이의 가족들이 느꼈을 참담하고 끝이없는 슬픔을 생각하니 제 가슴도 정말 아프네요

이유없는 동족살해는 짐승도 안하는 짓인데
심지어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아이를 잔인하게 죽이다니요
적어도 아이를 대상으로 한 범죄는 설사 범인이 미성년자라 해도 형량을 최대한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아이살해라는, 인간으로서의 선을 넘은 자가 수십년의 세월로 교화될 수 있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17/04/11 19:40
수정 아이콘
가정환경이 괴물을 만든건지.. 그것도 한명이 아니라 둘이라는게 안타깝네요.
This-Plus
17/04/11 19:47
수정 아이콘
이 건은 순도 100프로 싸이코패스네요.

언젠가 나오면 더 치밀해지겠죠.
구르미네
17/04/11 20:44
수정 아이콘
아...정말 가슴아프네요.
어떻게 저렇게 할 수 가 있는지... 진심으로 흉악범에 대해서 미성년, 정신병 면피 없애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Fanatic[Jin]
17/04/11 22:28
수정 아이콘
감정적으로는

1년에 손가락 하나씩 훼손하며 10년.
2년에 발가락 하나씩 훼손하며 20년.

이렇게 썩혔으면 하네요

아 이게 무슨...
17/04/12 00:05
수정 아이콘
딸 가진 아빠로서 너무나 화가나네요. 전자발찌도 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네요. 중학생이면 보통 자기 머리가 다 컸다며 우기고 다닐 나이인데 어떻게 저러한 짓을 할수가 있죠. 진짜 사이코패스는 영원히 사회와 격리 되었으면 좋겠네요.
17/04/12 08:31
수정 아이콘
이건 정말 영화에 나올 만한 이야기네요. 이유가 없는 살인이라니...
17/04/12 10:53
수정 아이콘
내 머리로는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
카페알파
17/04/12 11:43
수정 아이콘
경찰 판단대로, 조현병이 범죄를 일으킨 원인은 아닐 겁니다. 조현병은 현실과 괴리된 망상이라든가 사고의 장애가 있는데, 실현 가능한 '치밀한 계획'을 세우기가 힘들것 같고요. 위에 대장햄토리님의 얼핏 언급하신 대로 시신 해부가 목적이었던 것 같네요. 이건 조현병이 아니라 사이코 패스인 것 같고, 형을 살고 나오더라도, 지속적인 감시와 치료가 없으면, 제2, 제3의 사건을 계속 저지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대니얼
17/04/12 13:52
수정 아이콘
싸이코 패스는 무조건 무기징역 이런법을 만들어야 할꺼 같은데....
17/04/12 19:45
수정 아이콘
왜 살인죄로 걸린 범죄자들은 전자발찌를 안 채울까요? 성범죄보다 더 시급한것 같은데... 물론 착용기간은 평생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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