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6/27 17:09:17
Name Rorschach
Subject [일반] [KBO] 1차지명이 진행되었습니다.
(순서는 발표 순서입니다.)
삼성 장지훈 투수 경주고 우완
기아 유승철 투수 효천고 우완
SK 이원준 투수 야탑고 우완
한화 김병현 투수 북일고 좌완
넥센 이정후 유격수 휘문고 우투좌타
두산 최동현 투수 동국대 우완
KT 조병욱 투수 장안고 우완
롯데 윤성빈 투수 부산고 우완
LG 고우석 투수 충암고 우완
NC 김태현 투수 김해고 좌완

인데 아직 NC는 공식적으로 기사가 나온 것은 아닌데 김태현 선수로 선택했다고 합니다.
사실 고교야구까지는 잘 몰라서 할 이야기는 많이 없지만... 일단 넥센의 1차지명자이지 이종범 선수의 아들인
이정후 선수를 제외하면 모두 투수가 지명되었습니다. 뭐 이게 특별한 일은 아니지요;;
유게에도 올라온 내용이긴 한데 넥센이 제가 응원하는 팀은 아닙니다만 이정후 선수가 진짜로 아버지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그 정도의 슈퍼스타라면 개인적으로는 어느 팀에서라도 나오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게 제 응원팀인 삼성에서 나온다면 더 좋긴 하겠지만요.
그리고 대졸 지명자는 두산의 최동현 선수 한 명이네요.

제 고향이 경주이다보니 자연스럽게(?) 삼성팬이 됐었는데 이번에 모교 선수가 1차지명이 됐네요.
야구부가 중간에 한 번 해체되었다가 다시 생기기도 했고 고교야구에서 딱히 명문은 아니긴 합니다.
현역으로 남아있는 선수 중에는 전준우, 차화준, 권희동 선수 정도가 있는데 
삼성 소속인 차화준 선수는 육성선수로 전환 된 상태이고, 권희동 선수는 상무에 있군요.

팬심 및 애교심(?)을 담아 장지훈선수가 좋은 선수로 자라줬으면 좋겠고, 걸출한 신인들이 많이 나오는 것은 좋은 현상이니
다른 선수들도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ThomBrowne
16/06/27 17:13
수정 아이콘
같은 삼성팬으로써 장지훈 선수 환영합니다.
고졸루키에 장신에 빠른 구속..우완투수
삼성 선발 투수진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화이팅!
16/06/27 17:13
수정 아이콘
한 줄 요약: 윤성빈 헠헠 윤성빈 헠헠
네.. 롯데팬입니다.. 이번 고교 최대어인 윤성빈을 결국 지명하는데 성공했네요
16/06/27 17:56
수정 아이콘
윤성빈 헠헠 윤성빈 헠헠 (2)
16/06/27 18:21
수정 아이콘
윤성빈 헠헠 윤성빈 헠헠 (3)
16/06/27 18:26
수정 아이콘
윤성빈 헠헠 윤성빈 헠헠(4)
16/06/27 17:15
수정 아이콘
확실히 대졸 지명은 줄어드는 추세인듯????
예비군1년차
16/06/27 17:15
수정 아이콘
경주고가 3년전 야구부 부활시켰는데, 재건1기(?)로써 좋은 성적을 내줘야 야구부가 유지되겠죠.
장지훈선수 외에도 세계선수권에서 선전했던 김표승선수도 있어서, 우선은 전망이 밝다고 봐도 될것같습니다.
지나가다...
16/06/27 17:17
수정 아이콘
역시나 엘우석이군요. 스카우트 팀장 말처럼 당연한 선택입니다만...
십자 인대 파열로 면제 가능성도 높다고 하고, 야구를 대하는 자세도 좋다고 하고, 여러모로 좋은 선수를 잡은 듯합니다.
그러니 이제 몸 건강히 입단했으면 좋겠네요. 제발 어린 선수들 좀 덜 굴렸으면...
어리버리
16/06/27 17:17
수정 아이콘
두산 혼자 대졸 선수. 게다가 올해 4월 팔꿈치 수술로 내년 중반까지 개점휴업. 군대까지 다녀오게 되면 데뷔 후 3년은 허송세월. 1군 진입은 4년 후에 보겠네요;;
유애나
16/06/27 17:17
수정 아이콘
이정후가 이종범 아들이죠?
넥센에서 잘 커서 우리나라도 2대째 레전드 선수 나왔으면하네요.
Love Fool
16/06/27 17:23
수정 아이콘
예전 중학교때 사진만 알고 있었는데 지금 사진 찾아보니 키도 엄청크고 체격 좋네요...
Love Fool
16/06/27 17:18
수정 아이콘
보니까 두산은 그냥 로또픽 쓴거같더군요. 다들 빠른 입대시킬것으로 예상하고
도도갓
16/06/27 17:26
수정 아이콘
한화는 14김범수-15김태연-16김병현 이네요

이름값은 쩌네..
16/06/27 17:39
수정 아이콘
2가수 1선수인가요 크크
부평의K
16/06/27 17:31
수정 아이콘
허허... LG에 이번에 들어간게 고우석...
사실 지금 옆집에 사는게 작년 LG 2차 1지명인 유재유 선수인데. 그 이종사촌 동생도 그쪽으로 가네요.
안그래도 어머님들이 뒷바라지 하시느라 고생하시고 하는거 옆에서 봤는데 둘 다 지명 잘 받아서 다행입니다.

...그래도 둘중에 하나는 넥센으로 오길 바랬었다 얘들아.
아이작mk2
16/06/27 17:53
수정 아이콘
그래도 바람의 손자를 얻었으니...
타마노코시
16/06/27 17:33
수정 아이콘
박세웅-윤성빈 터졌으면 좋겠습니다..ㅠㅠ
피지알볼로
16/06/27 17:34
수정 아이콘
와 윤성빈 선수는 메이저 가는줄 알았는데!
크리슈나
16/06/27 17:35
수정 아이콘
갈수도 있습니다.
지명이랑 계약은 또 별개의 문제라서요.
아마도 지명된 거 보면 메이저 갈 확률은 낮겠습니다만.
Deadpool
16/06/27 18:09
수정 아이콘
기사보니까 고교감독님+아버지=메이저행 지지, 하지만 윤성빈 "저를 믿어주십시오"

이후 롯데 지명받음 이라서..아마 롯데 갈 것 같습니다.
16/06/27 18:22
수정 아이콘
메이저에서 120만불까지 불렀는데
선수 본인이 한국에 남는걸 원하고 있어서 롯데랑 계약할겁니다.
크리슈나
16/06/27 17:34
수정 아이콘
NC가 2차 1라로 나종덕만 물어오면 딱인데...
지금 팀이 제일 아쉬운 게 좌완투수와 포수인데 하필이면 팜에서 동시에 나왔네요.

뭐 그래도 고등학교 후배가 1차지명되니 일단은 좋네요 크크
지니팅커벨여행
16/06/27 18:35
수정 아이콘
저는 NC팬은 아니지만 용마고 이정현이 꽤나 아쉽네요.
규정상 1차지명 대상이 아니라고 얼마 전에 알았는데...
포수가 아쉬워도 이정현 정도면 2차에 NC가 꼭 잡으면 좋겠어요.
뭐 이미 2차 전체 1순위가 유력해서 NC까지 내려갈 일은 없겠지만요.
크리슈나
16/06/27 18:41
수정 아이콘
이정현은 유급이라ㅠㅠ
2차 전체 1순위까지는 모르겠지만 변수가 없는 한 4순위 안에는 픽될테니...NC로 오기는 어렵겠죠.
혹시라도 오면 꼭 잡아야할 인재긴 합니다.
왜이렇게 용마고는 유급이 많은지 쩝;;;
16/06/27 18:54
수정 아이콘
2차 전체 1순위는 김진영이나 손주영이 될 확률이 높은거 같아요.
뭐 그래도 기아선에서 정리될겁니다.
지니팅커벨여행
16/06/27 19:07
수정 아이콘
기아가 이정현 뽑는다면 기아팬인 제 입장에선 매우 좋죠.
잘 키운다면 윤석민 정도는 되어줄 것 같거든요.
16/06/27 19:29
수정 아이콘
롯데 픽에서 이정현 이승호가 남는다면 누굴뽑을지 확신할수가 없네요.
지역팜에 좌완유망주냐 그보단 안정성이 높은 우완유망주냐 선택이라
무언가
16/06/27 17:35
수정 아이콘
박세웅 - 박진형 - 윤성빈... 롯데가 세대교체를 한답니다 엉엉 ㅠㅠ
PolarBear
16/06/27 19:28
수정 아이콘
박시영에 2라에 손주영이나 이승호만 물어준다면ㅠㅠㅠ
16/06/27 19:31
수정 아이콘
롯데 차례에 둘 중 하나는 확실히 남을겁니다.
이승호보다 이정현이 더 좋은평가를 받고있어서 롯데가 이정현을 뽑을수도 있지만...
16/06/27 17:39
수정 아이콘
장지훈 작년부터 기대많았던 선수인데 와서 진짜 배영수처럼 잘됐으면...
이수민-김영한-김승현까지는 아직 물음표인데.. 얘네까지 다 터지면 얼마나 좋을까.
롯데는 윤성빈 부럽네요. 메이저 갈줄 알았는데요.
독수리가아니라닭
16/06/27 17:46
수정 아이콘
으...공 좀 빠른 애로 데려오지...
16/06/27 17:50
수정 아이콘
2차에서 나종덕 탐나네요.
시케이더
16/06/27 17:54
수정 아이콘
두산만 대졸이군요. 내년에 볼 수 있을라나..
에반스
16/06/27 17:58
수정 아이콘
서울 3순위라 고를 선수가 없긴 했는데 이영하에 이어서 재활로 기다려야 되는 선수를 뽑았네요.
맨날 즉전감 즉전감 이야기하면서 고르는 선수는 꼭 보면 퍼져있는 선수만 골라요. 쩝..
16/06/27 18:09
수정 아이콘
유승철은 어떤가요?
지니팅커벨여행
16/06/27 19:05
수정 아이콘
투수로 전향한 지 1년이 지나지 않은 시점인데도 150에 육박하는 강속구를 뿌려 댑니다.
근데 제구가 잡히지 않아서 다듬어야 할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기아로 치면 이범석이나 한승혁 정도? 아무튼 이미 150이면 프로 와서 155 넘게 던질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혹사와 부상 전력이 없다는 점은 장점이지만, 투수 전향 후 기간이 길지 않아 투구 폼 지속 여부에 따라 앞으로의 부상 가능성이 우려됩니다.
저는 현재의 홍건희 정도만 되어도 좋다고 봐요.
물론 미래의 홍건희는 현재의 홍건희보다도 훨씬 잘할 겁니다.
제랄드
16/06/27 18:10
수정 아이콘
LG와 넥센은 예상대로의 픽을 했고, 그렇다면 두산은 고졸 투수 중 소이현이나 양기현 정도도 노려볼만 했는데 그냥 걸렀군요. 대졸 선수를 픽했다는 건 군대 포함 앞으로 3, 4년 후를 본다는 건데, 너무 멀리 보는 건 아닌지 싶긴 하지만 뭔가 깊은 뜻이 있으려니 하겠습니다. 어차피 2차도 있으니까요.
16/06/27 18:16
수정 아이콘
롯데의 윤성빈 선수는 부모님을 본인이 설득해서 롯데행을 결정했다고 하더군요.
한국에서 좋은 선수가 된 다음에 미국행 도전을 하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냥 계약이 될 것 같네요 롯데랑. 이미 사전 조율을 했을테고.
사과씨
16/06/27 18:19
수정 아이콘
정후는 인간적으로 타이거즈 와야 되는거 아닙니까 ㅠㅠ
Love Fool
16/06/27 18:49
수정 아이콘
키스도사
16/06/27 18:50
수정 아이콘
Love Fool
16/06/27 18:51
수정 아이콘
귀엽네요 크크
지니팅커벨여행
16/06/27 19:12
수정 아이콘
전학가지 않고 광주에 남았어도 1차지명이 될 가능성은 좀 낮지 않았을까요?
국대급 젊은 군필 키스톤 콤비를 보유하고 있는 상태에서(2017년 기준) 당장 150을 쉽게 뿌려대는 유승철을 포기하고 이정후를 선택하기는 쉽지 않았을 겁니다.
물론 넥센에서 거르고 2차로 흘러 나왔으면 당연히 노려볼만 했겠지요.
아무튼 아쉽긴 하네요.
16/06/27 19:20
수정 아이콘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m=search&p=1&b=kbotown2&id=2834396&select=stt&query=%EA%B5%AC%EC%86%8D&user=&reply=
150은 한 번 나오고 147~148 왔다갔다 한다네요. 그나저나 귀엽네요 크크크
지니팅커벨여행
16/06/27 19:50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150은 어렵게 뿌렸네요 크크
150 얘기 들은 뒤에 직접 본 터라 그리 느꼈나 봅니다.
용마고와의 경기였는데 140중반을 던진다는 이정현에 비하면 미트에 꽂히는 소리 자체가 다르더라고요.
물론 둘 중 하나 뽑으라면 저는 이정현...
VinnyDaddy
16/06/27 18:26
수정 아이콘
롯성빈 하악하악
16/06/27 18:35
수정 아이콘
삼성 혹시나 김명신 뽑을까 조마조마했었는데 장지훈 갔네요.
최충연처럼 오자마자 아프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옵드라
16/06/27 18:37
수정 아이콘
롯성빈아 흑흑흑
누렁쓰
16/06/27 18:41
수정 아이콘
이정후는 기아와 넥센 팬들이 언급하지만 실상 본인은 엘지팬이었다고... 좀 의외긴 합니다. 1차지명 그릇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빌리장석의 안목을 믿어봐야 할까요.
키스도사
16/06/27 18:44
수정 아이콘
롯데는 최선의 픽을 했네요. 특히나 윤성빈 마인드가 ^.^b 아직 다듬어 지지 않은 투박한 투구폼으로 150을 던져대는 투수인데 꼭 2군 옥스프링 투수코치가 잘 가르쳤으면 좋겠네요. 이정도 하드웨어의 투수 정말 흔치 않으니까...이제 손주영, 이승호, 최지광 중에서 많으면 2명을 뽑을수 있을꺼 같은데 손주영은 롯데가 못뽑을꺼 같고, 이승호라도 뽑았으면 합니다.

참고로 내년은 서울팜이, 내후년은 대구팜이 좋습니다.
16/06/27 20:2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김태현 별로던데 결국 나종덕을 밀었네요.
돌고래씨
16/06/27 22:46
수정 아이콘
성빈아 고맙다 ㅠㅠㅠㅠ 그리고 미안하다ㅠㅠ
유망주투수 무덤인 롯데로 오다니... 기대만큼만 던져주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6018 [일반] 구구단, 태연 엘범이 공개되었습니다. [40] Leeka7966 16/06/28 7966 0
66017 [일반] 무엇이 스포츠 스타를 영웅으로 만들어주는가? [89] Jace Beleren11244 16/06/28 11244 61
66016 [일반] 브렉시트 협상은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을까? [19] 광기패닉붕괴5064 16/06/28 5064 0
66015 [일반] 애플도 브렉시트 때문에 난리군요 [38] 갈색이야기10775 16/06/28 10775 2
66014 [일반] 왜 류현진의 품성은 이제야 화두가 되는 것인가 [104] 요를레이17551 16/06/28 17551 15
66013 [일반] 달력으로 보는 2016년 멜론 일간차트 1위 [15] evene8330 16/06/27 8330 0
66012 [일반] 치료받으러 갔다가 상처를 얻고 돌아왔다 [6] 삭제됨4798 16/06/27 4798 3
66011 [일반] 아르헨티나, 2018 월드컵 출전 불가능? [84] 갈색이야기9547 16/06/27 9547 0
66010 [일반] 내가 늙은 것인까? [2] 이상 그 막연함3439 16/06/27 3439 1
66009 [일반] 브렉시트 이후 브렉시트 찬성자들의 '미묘한' 입장 변화 [32] 군디츠마라10359 16/06/27 10359 3
66008 [일반] 알아줬으면 좋겠다 [13] AspenShaker4277 16/06/27 4277 30
66007 [일반] CJ 택배기사 분과의 지속된 분쟁. [55] 1q2w3e4r!17015 16/06/27 17015 7
66006 [일반] 위엄돋는 아이유의 멜론 주간 1위곡 라이브 영상. [53] 홍승식8638 16/06/27 8638 4
66005 [일반] 영단기 무료교재 이벤트 후기 [31] 이홍기6042 16/06/27 6042 2
66003 [일반] 2016 리우올림픽 축구대표팀 최종명단 [20] 곰성병기5368 16/06/27 5368 0
66002 [일반] 재기해(자살해) 카톡의 결말 [16] 토다기11524 16/06/27 11524 4
66001 [일반] 1박 2일 유호진 PD가 하차합니다(불확실) [73] dragic11365 16/06/27 11365 0
66000 [일반] 군인들의 품위유지? [51] 성동구8812 16/06/27 8812 0
65999 [일반] [KBO] 1차지명이 진행되었습니다. [53] Rorschach7617 16/06/27 7617 1
65998 [일반] 헬스장에서 알바 한 썰 [29] 제로로꾸27753 16/06/27 27753 15
65997 [일반] 주관적으로 생각하는 여아이돌 최고의 솔로 춤 무대 [11] 삭제됨4663 16/06/27 4663 0
65996 [일반] 음악의 신2 음원발매 결정. EDM풍 댄스곡 [38] pioren6219 16/06/27 6219 0
65995 [일반] [스포츠] 엠엘비파크에서 류신시대가 개막했습니다. [119] Sandman14573 16/06/27 14573 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