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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5 13:20
호오 고양이의 연기를....신기하네요. 재미있어요.
전 유승호씨가 잘 되면 장동건씨처럼 될 것 같습니다. 연기자로서는 이것도 비극이지만.
15/11/25 13:51
제가 조셉 고든 레빗을 좋아해서요^^ 인셉션과 500일의 썸머를 넘나드는 실력 연기를 유승호씨도 했으면하는 바람입니다. 피지컬적으로도 왠지 유사하고요^^
15/11/25 15:06
그런가요?? 저는 유승호씨가 전형적인 미남 계보의 연기자라고 생각하거든요. 성실하고 진지해서 뭔가 표현할 때 여백을 잘 드러내지 못하는 약점을 가진 부류 말이죠.
오히려 디카프리오처럼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15/11/26 13:02
골든 글로브는 탔으니.... 사실 디카프리오는 연기자로서는 꽤 훌륭하지 않나요? 상만 못탔다 뿐이지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잖아요.
저는 유승호씨가 연기로 인정을 받는 건 거의 못봐서...인천 이란 영화였나 그거 보는데 좀 슬프더라구요. 열심히 하는 것만 보여서.
15/11/25 13:49
제작진은 조혜정을 선택함으로 해서 인지도와 인기 적당한 논란을 통해서 드라마 자체를 어느 정도 이슈화 시키고 많은 사람들을 불러모으려고 했을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연기력으로 모든 논란을 종식시키면 그것으로 조혜정도 제작진도 모두 윈윈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을 것 같고 말입니다. 물론 연기력이 아쉽다보니 이상이 많이 높았으나 그냥 현실은 시궁창 뭐 이런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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