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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7/08 01:58:21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슬램덩크 멋진장면 베스트 21




슬램덩크 멋진장면 베스트 21..

슬램덩크

정말 명작중의 명작이지요+_+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이젠 내겐 링밖에 보이지 않아~

정대만의 매력을 알수있는 장면!

안선생을 찾아가서 정대만이 한마디를 하죠

농구가 하고 싶어요..정말 짠한 장면

역시 1위는 왼손은 거들뿐^^

마지막에 강백호와 서태웅의 하이파이브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엽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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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모여재
13/07/08 02:05
수정 아이콘
1위는 누구라도 예상했을 바로 그 장면!
13/07/08 02:06
수정 아이콘
슬램덩크는 언제봐도 감동이네요. 이노우에는 사나이의 가슴을 자극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학산은 어서 배가본드를 내 놓으라고!!!(라고 쓰고 검색해보니 35권이 드디어 나왔군요!)
하얀그림자
13/07/08 02:07
수정 아이콘
슬램덩크는 정말 레알이었어요... 최근에도 한번 다시 보고 싶었던 욕구가 문득 생겼던..
13/07/08 02:12
수정 아이콘
맨 마지막장면은 그 뒤로 이어지는 북산 선수들이 뛰어오는 장면도 참 좋았습니다.
스웨트
13/07/08 02:24
수정 아이콘
진짜 슬램덩크는 명작 그 자체 어떠한 말도 할수 없고 필요없지 않나 싶습니다.
.. 또 보고싶네..
불량공돌이
13/07/08 02:26
수정 아이콘
권준호를 권준호라 부르지 못하고 흐흐
ChojjAReacH
13/07/08 09:04
수정 아이콘
으잌 안경선배 크크크
누렁이
13/07/08 02:3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정대만이 음료수캔을 따지 못하면서 "난 왜 이리 헛된 시간을.." 하는 장면을 가장 좋아합니다.
정대만
13/07/08 02:38
수정 아이콘
2 / 4 / 9 /20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성수
13/07/08 03:03
수정 아이콘
좋네요....
벅학박사
13/07/08 03:05
수정 아이콘
난 팀의 주역이 아니라도 좋다
13/07/08 03:09
수정 아이콘
난 잘못되지 않았다!!
치토스
13/07/08 03:34
수정 아이콘
정대만과 채치수가 시크하게 하이파이브 하는 장면 정말 뭉클하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채치수가 해남전 시작하기전 락커룸에서 농구부원들을 모아놓고 결의를 다지던 그 모습을 가장 좋아합니다
낭만토스
13/07/08 03:37
수정 아이콘
화려한 기술을 가진 신현철은 도미
네게 화려하다는 말이 어울린다고 생각하냐 채치수?
넌 가자미다. 진흙투성이가 돼라

변덕규의 한마디에 이은 채치수의 깨달음.

내가 신현철에게 이길 수 없다면 북산은 질 거라 생각했다
(진흙투성이가 돼라) 그 역할을 할 사람은 나 밖에 없다
내가 안되더라도 북산에는 저 녀석들이 있다.
내가 저 녀석들의 재능을 발휘시켜주면 된다.
분명 이 시점에서의 나는 신현철에게 지고 있다.
하지만 북산은 지지 않는다
Locked_In
13/07/08 06:30
수정 아이콘
뭔가 허전하다 했더니 이게 없었네요. 변덕규쨔응 ㅠㅠ
13/07/08 09:16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장면이 빠진게 아쉽네요..
이 장면 이후 채치수 포효하는 장면은 정말 명장면이죠
13/07/08 11:46
수정 아이콘
공교롭게도 변덕규가 지역결선 마지막 경기에서 4반칙 후 복귀할 때 가졌던 결심과 일치하죠.
마해보입시더
13/07/08 04:24
수정 아이콘
이래서 슬램덩크를 봐야하죠

h2는 명장면의 절반이 연애야..크흑
물맛이좋아요
13/07/08 13:53
수정 아이콘
h2는 명작 연애만화죠..
13/07/08 04:36
수정 아이콘
아... 다시봐야겠네요... 논문써야 되는데 ㅠㅠ
서폿가야로
13/07/08 07:39
수정 아이콘
내가 30점 40점을 넣을 필요는 없다.
난 팀의 주역이 아니라도 좋다. .
어니닷
13/07/08 07:46
수정 아이콘
아.. 바도 바도 또바도.. 정말 가슴을 울리는 장면들이네요.
슬램덩크때문에 농구에 맛을 들이고.. 정말 코트에서 흘린 수많은 땀들.. 수없이 챙겨본 농구 경기들..
그리고 무릎 수술비 3천만원..응?
jjohny=Kuma
13/07/08 15:35
수정 아이콘
진정한 눈물ㅠㅠ
13/07/08 07:57
수정 아이콘
해남전에서의 채치수가 최고...
sprezzatura
13/07/08 07:58
수정 아이콘
그냥 지나가는 컷일 수도 있는데, 완전판 22권에서 백호가 공격리바운드 다 잡고 날라댕기자
산왕 감독이 신현철을 불러다 지시합니다.
"현철아.. 강백호에게 붙어라!"

이 장면이 저는 굉장히 짜릿하더군요.
뒤에 관중들도 궁시렁거리죠. "산왕의 신현철이 강백호를 마크하고 있어!"
똑바로살아라
13/07/08 08:11
수정 아이콘
1위는 누구라도 예상했을 바로 그 장면!(2)
13/07/08 08:30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슬램덩크 게시물이네요 흐흐
역시 북산멤버들 위주의 순위권이군요

전 슬램덩크에서 주인공 팀 외의 인물들도
캐릭터가 잘 살아있는게 참 좋더라구요.

황태산이 환호성을 받으며 전율하는 장면이나
전호장이 변덕규를 앞에 두고 인유어페이스 날린 후 일갈!,
이정환이 윤대협을 블락한후 서로 훗 하고 웃는 장면도
기억에 많이 남네요~
착한밥팅z
13/07/08 08:32
수정 아이콘
너희들의 나부랭이같은 바스켓 상식은 내게 통하지 않아.
너흰 풋내기니까!
개념은?
13/07/08 08:47
수정 아이콘
하아... 몇번이고 다시 봐도 절대 질리지 않는 만화!
시라노 번스타인
13/07/08 08:50
수정 아이콘
저는 여기없는 장면중엔
채치수가 스크린하고 정대만이 마치 아이처럼 팀에게 모든걸 맡기고 오로지 삼점슛만 노린다고할때.
반쯤 시체가된 정대만과 채치수가 서로 주먹을 툭.
하고 치는 뒷모습이 그렇게 감동적이였습니다 흐흐
터치터치
13/07/08 09:00
수정 아이콘
서태웅 버프가 멋지죠~. 이 소녀 감성 ㅜㅜ
13/07/08 09:19
수정 아이콘
전 산왕한테 크게 지고 있을때 강백호가 다시 코트에 나가면서
멍청하게 "산양은 내가 쓰러트린다!!"고 외치는 부분이랑
"왼손은 거들뿐" 이 두 장면이 정말 좋네요.

슬램덩크는 버릴 장면이 없죠. 오랜만에 다시 정독해야겠네요.
작가님이 제발 2부 그려주셨으면..
시크릿전효성
13/07/08 09:24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하는 명장면들이 들어있지 못한걸 보니깐,
역시 슬램덩크의 명장면은 수없이 많네요 하.
마음만은 풀 업
13/07/08 09:28
수정 아이콘
뜨거운 코트를 가르며 ~~ 우우우 흑흑..
아직도 보면서 눈물을 찔끔 흘리게 만드는 만화. 그리고 처음과 끝의 그림은 거의 다른 만화라고 ;;
coolasice
13/07/08 09:30
수정 아이콘
진짜 마지막 저 장면은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네요!
혹시라도 만화타이틀처럼 강백호의 슬램덩크로 끝냈으면 이런 감동이 없었을텐데
정말 아무렇지도않게 수만번 연습했던 왼손은 거들뿐 이 나와서 주는 전율이 정말 짜릿하죠!
민머리요정
13/07/08 09:44
수정 아이콘
너를 좋아한다고 외치고 싶어~
王天君
13/07/08 09:58
수정 아이콘
불꽃남자 정대만 만화보다가 울 뻔 했네요 크크
13/07/08 10:03
수정 아이콘
슬램덩크는 볼떄마다 눈시울이.. 크크
왜 눈물이 나는건지 모르겠어요 ..
맥주왕승키
13/07/08 10:20
수정 아이콘
해남 vs 능남 에서 변덕규를 앞에 놓고 전호장 덩크슛 성공시키고

"왕자 해남을 얕보지 마라"이것도 좋았는데 말이죠.
네오크로우
13/07/08 10:25
수정 아이콘
어우 울컥하네요.
그땐그랬지
13/07/08 10:26
수정 아이콘
4번은 앞부분에 "난 누구냐? 내이름을 말해봐" 이게 빠지면 안되죠 ㅠㅠ
군인동거인
13/07/08 11:11
수정 아이콘
'이녀석 죽어가잖아...! 그렇게 교체선수가 없나??'
jinosama
13/07/08 10:49
수정 아이콘
또 한번 정주행해야 되나...
13/07/08 10:57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하자면 명장면이 하도 많아서 21밖에 없는게 아쉬울 정도..
비도 오는데 감상에 젖게 되네요.
맥주왕승키
13/07/08 11:00
수정 아이콘
농구장에서 싸움하고..영걸이랑 호열 그리고 기타등등이 죄를 뒤집어 쓰는것도

나름 명장면이죠.
마르키아르
13/07/08 11:39
수정 아이콘
만화에 진지해지면 안되지만...

일본농구 국가대표팀의 수준을 생각하면, 가끔 감정이입이 안되기도 하는 만화죠..-_-;;;
13/07/08 11:58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축구만화들 보면 기가 차는 것과 마찬가지죠 뭐..
세상의빛
13/07/08 12:53
수정 아이콘
뜨거운 코트를 가르며 너에게 가고 있어~~
최코치
13/07/08 13:21
수정 아이콘
저는 처음볼 때 이리내~ 이 장면이 정말 충격적이었죠
13/07/08 20:10
수정 아이콘
전 마지막에 "물론, 난 천재니까!"도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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