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08/16 13:05:47
Name 괴물앞에선gg뿐
Subject 최연성선수 응원글..(스포일러 조금..)
최연성선수는 여전히 최강이고 아쉽게 박성준선수한테 중요한 길목에서 세번졌지만..

최연성선수급=임요환=이윤열 이런선수와 비교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랭킹 1위 이니까요;; 실력)

흠 그리고

박성준선수와 만나게 되면 그땐 이기면 되는거고 아직 상대전적도..

이제 박성준선수가 비슷하게 따라온건데...

그동안 최연성선수에게 많은 한을 품은듯한 분들이

박성준선수는 최연성선수의 천적이다

이렇게 하는것 같네요..하긴

흠.. 5전 3선승제에서 2번 지고

3전 2선승에서 지니까..
꽤 압도적인 모습으로 진 경기들이 많았지만. 최연성선수를 상대하는 다른선수들처럼최연

성선수가 박성준선수의 포스에 기가 좀 죽은면도 있는거 같습니다.

박성준선수가 연성선수의 약한타이밍을 정말 잘알고 경기를 하는것 같네요..

연성선수에게 6연패 한이후  한달 반정도만에.. 연성선수같은 괴물을 최근에 8:3으로 이겼다는건 인정아니 칭찬해줄 엄청난 실력이죠.

최소한 연성선수는 자신을 이렇게 이긴 선수에 대해 이젠 좀 진지하게 생각해야할

필요성을 느낄겁니다..

연성선수가 하나에만 전념한다면 박성준선수는 쉽게는 아니겠지만 자신감만 찾으면 이길수 있으리라

지금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박성준선수의 플레이는 시원시원하고 굉장히 공격적이라

참 멋진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몰아치면 그걸로 끝내는..)

만약 박성준선수가 테란전극강이 아닌 타종족 모두를 상대로 극강의 모습을 보인다면..

박성준선수가 아마도 연성선수의 최대의 라이벌이 될수도있겠네요.. (임진록처럼 됐으면 좋겠어요.)  

타종족상대로도 과연 그렇게 강할까 하는 생각에 전 절대 아니라고 보기 때문이죠..
(물론 테란을 상대하는 모습처럼 강하다면 장난이 아닌 선수이겠지만 제가 본 경기들중으로는 압도적인 모습은 많이는 못본듯 합니다.)

박성준선수는 테란을 상대로 하는 현존최강 저그유져라고 생각합니다^^

연성선수 앞으로는 조금더 조심해야겠네요^^

ps.박성준선수와 최연성선수의 상대전적이 8 : 9 가 되었네요;; 0 : 6에서 어느새;;

노력하는 두 괴물선수들 멋진 라이벌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어느 분이 과격하게 쓴글을 제가 좀 수정해서 쓴건데요;;

글이 좀 이상한면은 몰아치시지 마시구 댓글로 어디가 좀 그렇다

이렇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최민순
04/08/16 13:27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 그정도면 다른종족에 대해서도 극강 아닌가요?
미다리
04/08/16 13:38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의 저그대 저그전을 보고싶군요..홍진호 선수와의 저저 전이나 성학승, 조용호 선수등과의 저저 전을 정말 보고 싶네요..
04/08/16 13:52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와의 저저전은 아주 예전에 듀토에서 있었죠.
가스러쉬 이후에 확 밀려버리는 경기였습니다만.
그 이후 단 한번 있던 챌린지 시드 결정전에서 2:0으로 홍진호 선수를 스윕시켰죠.
저는 박성준 선수와 플러스 박성준, 박태민 선수와의 경기를 보고 싶습니다.(ZvZ 최고 선수들.)
그나저나 이윤열, 강민 선수만 꺾으면 극강 테란, 극강 플토는 다 꺽는군요.
줄건주고챙길
04/08/16 13:57
수정 아이콘
이제 임요환선수와 이윤열선수를 얘기할 때에 최연성선수 이름이 나올 수 있는 조건 하나를 만들었습니다. 바로 랭킹 1위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제 위 두 선수와 나란히 이름을 올리기 위해서 첫 번째 고비가 왔다고 생각 됩니다. 상대 전적 그런거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분위기상 박성준선수라는 산 하나가 최연성선수 앞에 서 있게 됐습니다.
넘어야 합니다. 최대한 빨리 넘고 그 다음 장애물을 넘을 준비를 하셔야지요.................
04/08/16 13:59
수정 아이콘
전 박성준 선수와 김민구, 마재윤 선수의 z vs z전을 보고싶네요.
이미 '떠오르는'이라는 표현을 붙이기엔 너무나 커버린 박성준 선수지만
비슷한 시기에 주목받고 있는 저 선수들끼리의 대전이 너무 궁금합니다.
특히 김민구 선수는 왠지 모르게 지지 않는다라는 포스가 느껴지는터라..-_-;;

저저전 최강인 박태민 선수와의 경기도 꼭! 왠지 금욜에 박성준 선수는 이윤열 선수나 박태민 선수를 지명할 듯....


그나저나 김민구 선수의 저런 포스는 저만 느끼는건가요?
일방통행
04/08/16 14:00
수정 아이콘
일종의 천적 관계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 극복이 쉽지 않을 거라 봅니다
선수들마다 이런류의 천적 관계는 많이 있는것 같은데요....
아마도 이런 관계에서 최고의 무서움은 한 사람은 공포를 갖는 반면에 또 한사람은 강한 자신감을 갖게 된단 것이죠
경기를 보면 연성 선수 답지 않은 플레이가 종종 나오는것도
이미 이런 관계에 들어서서 성준 선수의 기에 눌려있는것 같단 생각이...
그래도 Nothing is Impossible....
CoolLuck
04/08/16 14:26
수정 아이콘
앤써 님/
김민구선수의 저저전 포스, 아마도 얼마전 팀리그에서
바로 '박성준'선수가 울트라-_-;;동원해가며 눌러줬기 때문이 아닐까 하네요.
04/08/16 14:27
수정 아이콘
글 쓰신 분이 글 퍼오신 분과 동일인이 아니실텐데요...
그리고 저도 최연성 선수 팬카페 회원입니다만... 박성준 선수에게 완패했다는걸 인정하는 분도 많습니다. 아니 아마 저처럼 글을 잘 쓰지않고 뒤켠에서 응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그럴겁니다.
04/08/16 14:31
수정 아이콘
CoolLuck // 아... 제가 이야기한건 저그 대 저그전을 이야기한게 아니었습니다. 또한 그 경기를 보지도 못했거든요.. ^^;; (4주간 외부와 단절되어 있었던 터라...)

그냥 왠지 모르게 포스가 느껴집니다... -_-a (조병호 선수한테 기막힌 전략으로 깨진적이 있는데도 말입니다.. ^^;;)
그나저나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저저전에서 울트라라니... 상상이 안가는데요.
일방통행
04/08/16 14:34
수정 아이콘
헉 팬 카페는 말 그대로 편애 모드가 모든걸 지배하는 곳이죠
그게 바로 팬 카페의 생명(?)이라고 할수 있는거고요
그런 팬 카페의 글을 이곳에 옮겨서 분쟁의 소지를 만드는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혹 자삭하실 의향은 없으신지 묻고 싶습니다
Hendrix85
04/08/16 14:42
수정 아이콘
여러 님들의 말씀대로 자삭했습니다...
팬까페 올린 글과 pgr에 올린글이 수정되서 올려진거에 대해서...
조금 황당해서 본문을 올렸던 것입니다.
뭐 싸움을 걸 의도는 없었는데 본의 아니게 그렇게 되었네요;;
괴물앞에선gg뿐
04/08/16 14:50
수정 아이콘
일반통행// 님 자삭할 의향은 없습니다.
그리고 전 팬카페의 글을 많이 수정해서 쓴거라..
요시오카세이
04/08/16 14:53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는 이미 타종족 상대로 초극강입니다. 최연성, 서지훈등 테란 플레이어 말고도 이미 박용욱(3전2선승), 전태규, 박정석(5판3선승), 조용호, 홍진호(3판2선승), 변은종(3판2선승) 등 각 종족의 내노라하는 간판급 선수들을 모조리 셧아웃 시켰죠. 지금은 누가 뭐래도 '박성준' 선수의 시대 입니다. 명실상부 현. 존. 최. 강 의 프로게이머 이죠. 단 여태껏 한번도 저그 게이머가 현존최강이 된 시기가 없었기 때문에 다소 낯설고 거부감이 들기 때문에 좀 어색하게 느껴지는 겁니다. 박성준 선수 실력에 대한 의심이 아닌 '저그' 란 종족에 대한 선입견 때문에 그런것이죠.....박성준....이미 그는 타종족 상대로도 초극강이고 현재 존재하는 프로게이머중 가장 쎈 선수임이 분명합니다. 2004년 종합승률 1위만 봐도 알수있죠.(이번 itv전적이 포함되면서 바뀌었습니다.)
白い死神
04/08/16 14:54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를 결승에서 압도적으로 이기긴 했지만 제 사견으로 박정석선수는 최고로 꼽히는 프로토스인 박용욱,강민,박정석,전태규 이 네선수들중에 저그전이 좀 떨어지는 편입니다. 플토전을 제대로 보려면 박용욱선수와 5판3선승제쯤 되는 경기로 제대로 붙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미다리
04/08/16 15:00
수정 아이콘
요시오카세이쥬로님/ 속단하기는 이르죠 분명 포스가 장난 아님에는 틀림없지만 현존최강의 프로게이머라는 말에는 동의하기 힘드네요.
언제나초보
04/08/16 15:01
수정 아이콘
CoolLuck // 그 박성준 선수가 그 박성준 선수가 아니긴 하죠 ^^
메이지
04/08/16 15:15
수정 아이콘
개인전 뿐만 아니라, 팀리그에서 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온겜의 프로리그 방식은 힘들겠지만, 엠겜의 팀리그 방식에서 혼자의 힘으로 팀을 우승까지 이끌수 있다면,.. 현.존.최.강 이라고 말할수도 있겠죠. 최연성선수가 그렇게 한적이 있었고, 이제 박성준선수가 그렇게 한다면,.. 최강자로 굴림할것 같네요.
04/08/16 15:59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가 최근에 박성준선수한테 약한건 인정하는데 박성준선수가 현존 최강이라는 소린 전혀 동의 못하겠는데요. 아직도 박성준선수는 넘어야할 선수들이많아 보이구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지금의 포스가 그리 오래가진 않을듯한 생각이구요.. 뭐 일단 다음 스타리그를 봅시다.
쏙11111
04/08/16 16:00
수정 아이콘
메이지// 예전 동양팀이 우승할 당시엔 박용욱,임요환,김성제선수 등등 화려한 맴버가 함께 했었기에 우승이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최연성선수의 대활약이 없었다면 우승도 없었겠지요..
그렇지만 그와 같은 활약은 물론이고 팀까지 우승을 시켜야만 최고로 인정해준다..라고 하시는건...ㅡㅡ;
pos팀에선 박성준선수와 비슷한 활약을 해주는 선수가 단 한명도 없는데 팀을 우승시켜라시면 어떻게 합니까..ㅡㅡ;;
현존최강까지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보여지지만 요즘 가장 잘나가는..최강의 포스를 지닌 선수임에는 틀림이 없는듯 보입니다

그리고 박성준선수가 온겜넷 우승전 최강이라는 소리를 들을수 없는 이유가 메이저대회에서의 우승경력이 없어서..라는 말이 있었고 우승한 이후에는 또 팀리그에서의 우승경력이 없어서..라는 이유가 붙는군요...흠.
메이지
04/08/16 16:07
수정 아이콘
쏙님 동양팀 우승은 온겜이고,.. 저는 4U 시절을 이야기 하는것입니다만,.. 요시오카세이쥬로님이 현.존.최.강 이라고 하시길래... 그렇게 강하다면,.. 엠겜에서 팀리그방식이면,.. 우승도 가능하지 않겠냐는 뜻에서 적어 본것입니다. 최연성선수가 최고의 포스를 낼때도,.. 현.존.최.강이란 말은 안하죠. 의외에 선수에게 잡히는 경우가 있기에.. 그런말을 하는겁니다.
04/08/16 16:11
수정 아이콘
잠시 딴 이야기이지만 요시오카세이쥬로님이 말씀하시는 박용욱선수와의 대전은 WCG예선전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3경기에서 박용욱 선수가 전진게이트했다가 질럿이 못 빠져나와서 gg치고 만 것은 뭐랄까.. 시간부족으로인해 그 맵에서 제대로 연습도 못해보고 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정규리그는 맵과 상대선수가 미리 정해지는 만큼 그런 어처구니없는 실수는 일어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박용열
04/08/16 16:16
수정 아이콘
현존최강의 프로게이머란 표현을 들으니..
마치 온게임넷 게시판에 온 기분이군요....
그런 표현을 거리낌 없이 하는 당신의 배짱.. 부러워요~
04/08/16 16:33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의 현재 포스는 최연성선수의 그것을 능가하는 것임엔 분명하지만, 현존최강은 아직, 그러나 최강자리에 오를 만한 선수임에는 분명합니다.
최연성 선수가 빨리 극복하시길~!! 천적이나 징크스는 스스로 만들어가는 거죠. 극복하시고 멋진 경기 보여주시길..
04/08/16 17:02
수정 아이콘
글쎄요.. 시간이 지나보면 알겠죠..
꾸준한 노력은 배신하지 않으니까요^^
박성준 선수가 부와 명예를 거머쥔 지금에도.. 학교를 자퇴하면서까지..
스타를 갈구했던 그 시절을 기억한다면..
충분히 최강이 될 수 있습니다..
일방통행
04/08/16 17:35
수정 아이콘
지금 최강이라 표현하면 대략 난감....
솔직히 지금 같은 상황에선 누구한테 최강이라 붙이긴...
다들 상향 평준화 되어 있어서 어떤 선수한테도 다 질수 있기때문에..
결국 굳이 최고를 따진다면 전 어쩔수 없이 랭킹에 의지할수 밖에 없군요
그런면에선 아직 박성준 선수는 최연성 선수급은 아니라는 생각이...
좀더 성적을 내면 그렇게 되겠지요 그리고 충분히 가능성이 있구요
좀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할것 같네요
julymorning
04/08/16 18:14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 현존 최강맞습니다.
온겜우승할때도 듀얼부터 치면 임요환 서지훈 한동욱 최연성 전태규
등 각종족의 최강자들을 원사이드하게 꺽고 우승했으니깐요.
이기는경기보면 마치 어른이 어린이손목아지꺽듯이 손쉽게 이겨버리곤하지요..최연성선수도 힘도내보지못하고 한방에 밀려버리니 itv에서 결국
눈물을 보였나보군여.
ⓣⓘⓝⓖ
04/08/16 18:27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가 예전에 이윤열,최연성 선수의 길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04/08/16 18:28
수정 아이콘
팀리그에서 우승을 못하면 인정할수 없다라.. 전 개인적으로 최연성선수가 온게임넷에서 우승하는건 힘들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식으로 따지만 전 최연성 선수를 인정할수가 없네요-_-; 지극히 사적인 생각입니다.
메이지
04/08/16 19:00
수정 아이콘
ⓣⓘⓝⓖ님 인정 안하셔도 되요. 엠겜,온겜 양대리그 우승한다면,.. 저도 누구나 인정하죠. 팀리그 이야기를 끄낸건 현.존.최.강 이라고 요시오카세이쥬로님 께서 적어 놓으셨길래... 적은것 뿐입니다. 현.존.최.강 이란게 쉽게 말을 할수 있는 단어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카이레스
04/08/16 19:47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가 극강의 선수이긴 하지만 현존최강의 선수는 아닌거 같네요.
마법사scv
04/08/16 20:07
수정 아이콘
전 박성준 선수가 최연성 선수의 천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윤열 선수와 서지훈 선수와의 예전 관계(;;) 같은 것도 아니고, 최연성 선수가 6:0으로 앞서다가 요즘 박성준 선수가 최연성 선수를 많이 이긴 거죠. 아직도 그들의 전적은 9:8 이고 하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

누가 '최강'이다! 라고 말 하는 건 좀 어렵죠. 하지만 저에게 있어 '최고!' 는 최연성, 박성준 선수입니다 ^^
pgr눈팅경력20년
04/08/16 20:47
수정 아이콘
어느정도의 노력을했기에 6:0으로 뒤지던상황을 9:8까지 따라잡았을까요..그 노력과 열정만 계속해주신다면 '지금'은 아니지만 '곧' 많은 분들이 인정해주실 최강이 되실것이라 믿습니다.(...전 나다의 팬인 테란유저입니다.)
스트라이크
04/08/17 01:50
수정 아이콘
극강의 선수는 될수 있어도 최강의 선수는 아닌것 같네요. 요즘에 겜비씨의 부진도 있고, 왠지 예전엔 최연성선수와 이병민선수가 라이벌같이 보였는데, 요즘엔 최연성선수와 박성준선수가 라이벌같이 보입니다.
메딕아빠
04/08/17 07:44
수정 아이콘
여전히 현존 최강은 최연성 선수입니다...
하지만...그런 최연성 선수에게...승리를 거두고...
우승보다 최연성을 이겨서 더 기쁘다...하고 말하는...
박성준 선수의 존재가 그리 나쁘지는 않네요...~~
잘하는 건 잘하는 거 아니겠습니까...최연성 선수의 팬입장에서도 봐도...
박성준 선수 정말 잘하기는 하더군요...~~^^

최연성 vs 이윤열에서 최연성 vs 박성준의 라이벌 구도가 점점...
흥미로워지는 건 사실입니다...^^
최연성 파이팅~~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947 바이오닉 컨트롤 너무 어렵네요... [19] edelweis_s4288 04/08/16 4288 0
6946 군대 그리고 스타리그 [9] ilikerain3054 04/08/16 3054 0
6945 온게임넷 스타리그,그 전반적인 고찰 제4편 -챌린지 리그 예선 [2] 마젤란 Fund2964 04/08/16 2964 0
6944 최연성선수 응원글..(스포일러 조금..) [34] 괴물앞에선gg뿐3668 04/08/16 3668 0
6943 머리위에 칼을 놔두고 자보셨습니까? [51] EzMura6127 04/08/16 6127 0
6942 네오 게임아이 3연승 ㅠ.ㅠ [17] BaekGomToss3291 04/08/16 3291 0
6941 [자체판단]가격대 성능비가 가장 뛰어난 유닛.1~10위... [55] 쫌하는아이.5360 04/08/16 5360 0
6939 [잡담] 요새 즐겨듣는 씨디와 음악. [36] 레프3068 04/08/16 3068 0
6938 5년간의 프로게임 리그를 바라보며... [32] TomatoNYou3413 04/08/16 3413 0
6937 [잡담] 파리의 연인에 나온 팡야 [36] 꿈꾸는scv4220 04/08/15 4220 0
6934 스타리그 주간 MVP......!! (8월 둘째주) - 이재훈 [61] 발업질럿의인3797 04/08/15 3797 0
6933 스타리그 주간 MVP......!! (8월 첫째주) - 강민 [31] 발업질럿의인3346 04/08/15 3346 0
6932 [완전잡담]...Daydreamer님의 사상기질과 kimera님의 소고를 읽고 나서..."그럼 나는" -0- [4] Lunatic Love3626 04/08/15 3626 0
6931 가볍게 쓰는 스타리그를 패러디한 스타왕국 500년 [7] may0543234 04/08/15 3234 0
6928 테테전에서 왜 배틀이 아닌 레이스가 대세인가요? [42] KuclassiC6997 04/08/15 6997 0
6927 가볍게 읽는 Zeal의 안유구 제2탄 고스트 [22] Zeal3165 04/08/15 3165 0
6926 [픽션] 빙화(氷花) 15 [3] edelweis_s3388 04/08/15 3388 0
6924 그러고 보니 딱 1년전이군요. [6] i_love_medic3114 04/08/15 3114 0
6923 [픽션]빙화 1~13편 모음(연재 중) 빙화 서지훈, 몽상가 강민 무협소설 [5] blue wave3995 04/08/15 3995 0
6922 WCG 3,4위전이 끝났군요..(결과있음..) [13] 기회3811 04/08/15 3811 0
6920 추억이냐.부활이냐. [1] EX_SilnetKilleR3418 04/08/15 3418 0
6919 [잡담] 동전 여덟개 [2] 탐정3200 04/08/15 3200 0
6918 [잡담] 새로 산 핸드폰을 잃어버렸다 다시 찾았습니다 [11] 정석보다강한2882 04/08/15 288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