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9/01 15:56
죄송하지만 AD카드로 끝나는건 아닙니다. AD카드도 권한이 다르고 AD카드가 있어도 경기중에는 개입이 불가능한 야구같은 종목도 있어서 짚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이었다 생각합니다.
18/09/01 15:58
(수정됨) ad카드에 대한 규정을 확실히 알고계셧나요? 일단 규정집에 ad카드 미소지자가 입장하는건 금지라고 나와있습니다. 그럼 ad카드를 미소지한경우에 의혹을 제시해야되는거죠.
18/09/01 16:01
(수정됨) 확실히 모르기 때문에 의혹을 제기한겁니다. 하지만 AD카드는 프리패스가 아니고 AD카드 종류에 따라 제한사항이 다릅니다.
제가 야구 얘기를 계속 하는 이유가 야구 대표팀 코치진 7명은 모두 AD카드가 있지만 경기에는 3명까지만 쓸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세부 사항에 대해서 의혹이 있으면 짚고 넘어가야 이후에 정식종목이 되었을때도 잡음이 없이 넘어가죠. 유도에서는 심판이 대놓고 조작의혹 까지 있는게 이번 대회입니다. 규정집이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문제 진짜 없냐라는 의혹은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만. AD카드가 있다고 해서 끝이 아니에요. AD카드가 있어도 경기 중에 어디까지 개입 할 수 있느냐는 세부 룰에 따라 또 달라지기 때문이죠.
18/09/01 16:08
이번 대회 운영이 상당히 엉성하고, 또 손대영 감독과 이관형 코치가 중국 대표팀 로스터에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더더욱 의혹이 있었던 사안입니다.
AD카드 하나로 종결나는 사안이 아니에요. 제가 얘기하는 야구대표팀 같은 종목별 세부 룰로 또 제한을 두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점에 대해서 위반은 없는지, 로스터 제도가 어떻게 시행되고 있는지 짚고 넘어가야 한다는 거였습니다. 예를 들면 야구대표팀은 코치진 7명이 모두 AD카드가 있지만 경기장에 4명 이상이 투입되면 룰위반입니다.
18/09/01 16:19
어겼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거 자체가 이상한거죠.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게 일반적이지 않나요?
그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고 일반적으로 필요한 ad카드까지 갖추고 있었습니다. 그냥 못 믿은거죠. 믿기 싫었던거거나
18/09/01 16:20
왜 이상하죠? 두명의 코치는 애초에 로스터 햡류 여부가 발표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 때문에 충분히 의혹이 나올수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그러니까 짚고 넘어가지는 얘기가 나오는거죠. 이렇게 확인하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18/09/01 16:22
ad카드를 가지고 있고 이의를 제기한 사람이 없으니까요. 그럼 발표만 없었을뿐 등록이 되있다고 생각하는게 일반적이죠. 애초에 우리나라가 이겼으면 이런 의혹이 나왔을지 궁금하네요.
18/09/01 16:24
새벽하늘 님// 이기던 지던 명단에 없던 코치가 보이면 얘기가 나오죠.
충분히 짚고 넘어갈 문제죠. 그리고 발표가 없었다는거 자체가 애초에 문제 아닌가요? 어느 종목에서 로스터 운영을 이렇게 엉성하게 하나요. 한국 대표팀에 아무 언급도 없던 김정균 감독이 뜬금없이 AD카드 들고 나타났어도 아무 문제 없었을 거라고 생각하시는지요?
18/09/01 16:25
문제로 보이는 사람에게는 문제겠죠. 정작 우리선수단은 문제 없다고 판단한거 같은데 말이죠.
김정균감독이 그랬으면 뒤늦게 코치로 합류했나보다 하겠죠. ad카드 들고 있었으면요. 우리나라 언론도 그렇게 말했을거구요. 중국언론이 그랬던거처럼요.
18/09/01 16:27
새벽하늘 님// 그러니까 문제로 보이는 사람이 상당수 있었다는게 이 얘기의 골자죠.
선수단이 의의제기를 안하더라도 이런식의 발표되지 않은 로스터는 가능한 없는게 바람직합니다.
18/09/01 16:30
상당수요? 처음 주도적으로 의혹 제기했던 사람은 의혹이 아니라 사실인냥 퍼뜨리다가 지금 다 밝혀지고 몰매 맞던데요. 밝혀진거 몇개 없이 무작정 의혹제기하고 그걸 그대로 믿은 사람들때문에 일이 커지려고 한거에요. 그나마 제대로 알아본 사람들이 문제없다고 판단해서 빠르게 진화된거구요.
18/09/01 16:33
새벽하늘 님// 네 그런 태도는 문제가 있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애초에 로스터 관리가 누구나 알 수 있을 정도로 투명하게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불필요한 논란이 만들어 진거기도 합니다. 앞으로는 이런일이 없어야겠죠.
18/09/01 16:39
누군가의 이미지에 타격을 줄 수 있는 의혹을 제기하려면 충분히 알아보고 해야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별말없는데 자신이 의혹을 만들어내는 경우라면 특히 그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달면서 그 내용을 알아가는게 아니라 글쓰기 전부터 내용을 다 숙지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손대영감독 입장이 나오기전에 기존에 구할수 있는 정보로 문제가 아니라는 결론이 대충 나와있었죠.
18/09/01 16:43
새벽하늘 님// 그 내용이 확실하지 않았기 때문에 의혹이 나온거고 기존에 구할수 있는 정보로 문제가 아니라는 결론을 낼 수가 없었습니다. 그 대충나온 결론은 어디까지나 대충이죠.
애초에 로스터에 누가 있는지도 불확실한데 전혀 알려지지 않은 코치가 있으면 당연히 말이 나오는게 맞아요. 대충 보니 AD카드 있네. 문제없음으로 끌낼 사안이 아니라는 겁니다. 최소한 선수 코치진들은 모든 사람에게 정확하게 누가 나오는지 사전에 알려졌여야 한다는 겁니다. 저 사람이 왜 저기에 있어? 라고 말이 나오는거 자체가 애초에 문제라는거에요.
18/09/01 17:00
글쎄요.위키빼면 로스터가 등재된 곳도 없는데 어떻게 알려야 할까요. 저들이 뒤에 숨어서 코칭했나요? 예선때부터 등록된 ad카드 가지고 계속 함깨 한거에요. 그런데 내내 말 없다가 결승끝나고 말 나온거구요.
의혹이 제기된 시점에서 구할수 있는 정보를 취합했을때 규정을 어겼다고 볼 건덕지는 없었어요. 규정을 어겼다고 의혹을 제기 하기위해서 저 ad카드에 부여된 권한을 넘어선 행동을 했다고 가정한거구요. 현장에 있는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는데 그런 가정을 한거 자체가 웃긴거죠.
18/09/01 17:02
(수정됨) 새벽하늘 님// 정식로스터가 등재된곳이 없다는거 자체가 이미 문제입니다. 최소한 언론을 통해서라도 알려졌어야 하다는 겁니다. 뒤에서 숨어서 코칭했다고 했나요? 왜 경기장에 가서야 저 두 사람이 중국국가대표팀 코치였다는 사실을 우리가 알아야 하냐고요.
의혹이 제기된 시점에서 그 구할 수 있는 정보는 제한적이었고, 때문에 확실하게 클리어 해야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애초에 의혹이라는건 가정입니다. 팩트가 아니죠. 그게 확실하게 클리어되지 않으면 의혹으로 계속 남는겁니다. 그걸 기정 사실화 하는건 문제가 있지만 의혹제기 자체는 충분히 정당하게 할 수 있는 겁니다. 다른 종목들 봐도 AD카드만으로는 의혹이 클리어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넘어갔으면 문제없다? 그건 유사스포츠죠. 아시안게임은 동네 PC방 대회가 아닙니다.
18/09/01 17:06
ad카드에 부여된 권한을 넘어서는 행동을 했다는 가정을 하는거 자체가 이상한거에요.
정보가 부족하면 좀 더 알아봤어야죠. 왜 이 일이 안커졌을까요? 알아본 사람들이 초반에 잘 진화했기 때문이죠.
18/09/01 17:08
새벽하늘 님// 그 정보를 우리가 알 수 있는 부분이 제한적이었기 때문입니다.
권한을 넘어서는 행동을 했다는 가정이 나오는 이유는 그 두 사람이 코치로 합류했다는 사실을 경기를 보고 나서야 알 수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사전에 알려지지 않은 코치진이 있었는데 그 정도의 의혹제기가 문제가 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18/09/01 17:10
다른 사람들은 제한된 정보로도 문제없다는 결론 잘 내던데 말이죠.. 어쨋든 그렇게 의혹을 제기하는 행동들이 문제없다고 생각하신다니 더이상 할말은 없네요.
18/09/01 17:11
새벽하늘 님// 제한된 정보로 문제 없다는 결론을 내리는거 자체가 문제죠. 애초에 졌는데 추하게 징징댄다는 프레임을 씌우고 싶어서 그런 얘기를 하는거 아닙니까?
승패와 관계없이 이런식의 로스터 운영을 하는데 무슨 정식종목 얘기가 나오나요.
18/09/01 12:42
(수정됨) 예로부터 유독 e스포츠에서 한국이 지면 핑계가 많았죠. 컨디션이 어쩌니~ 시차가 저쩌니~ 뭐 몸상태 관리도 실력이라지만 저는 애초에 그런 언급 자체가 추해보입니다. 몸상태 관리도 실력이란 얘기 자체가 그걸 제외하고 보면 우리나라가 더 잘한다~ 라는 뉘앙스를 내포하는 것 같아서 말입죠
18/09/01 12:48
이스포츠에서 한국이 축구에서 브라질같은 케이스랑 비슷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밴픽 방심 오만 몸관리 이런거 전부 다 같은 맥락이죠. 따지면 아 물론 그것도 실력이죠 라고 해버리니까 더 따지기도 뭣하게 만들고
18/09/01 12:57
사실 이런 해프닝도 '선수들' 실력적으로 LPL에 밀리지 않는다는 것을 어떻게든 유지하려고하는 발악이죠..
최근의 국제대회 결과만 놓고 생각해봤을 때 LCK는 선수들 실력이나 코치진 역량 측면에서 LPL에 압도당하고있다는 걸 이제는 인정해야합니다. 적극적으로 LPL스타일이 더 우월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절치부심해야해요 지금 LCK는.. 일단 상대가 나보다 강하다는 걸 인정하고 흡수하려고 노력을 해야하지.. 지금처럼 LCK메타가 최고야 우리가 실수해서 진거야 호흡이 안맞아서 진거야 이런식으로 자위하면 이번 롤드컵은 한국에서 중중전 나올 확률 매우 높습니다.
18/09/01 13:01
근데 저는 앞으로 몇번 더 지더라도 스타일만큼은 안 바꿨으면 좋겠네요. lpl이 본인들 스타일로 우승을 재패해냈듯이 우리나라도 우리나라 본연의 스타일로 다시 한번 이 열세를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팀들 입장에서는 어떻게 해서든 이기는 게 최우선 과제겠지만요.
18/09/01 13:07
문제는 현 라이엇이 지향하는 게임 양상이 LCK메타와 맞지 않는 측면이 있죠.. 라이엇은 몇년전부터 지속되는 패치로 스플릿푸쉬와 같은 게임 양상을 지양하고 팀단위의 지속적인 전투가 발생하는 걸 유도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텔포 너프또한 이와같은 맥락에서 이루어졌다고 생각이 들구요... 갈수록 출시되는 챔피언들의 괴랄한 이니시능력 등들 생각해봤을 때 이와 같은 현상이 지속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롤이라는 게임의 개념자체가 바뀌고 있는데 LCK는 여기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고해야할까요..? 이와 달리 완벽한 스플릿 운영을 통한 격차벌리기로 대표되는 LCK운영은 중국운영에 비해 실수하나가 더 치명적입니다.. 갈수록 대륙간 실력격차가 무의미해지는 상황에서 스스로 더 어려운 운영의 길을 택하고 있죠.. 물론 이제와서 LCK보고 스타일을 변화시키고 중국식 닥공메타 하라고했을 때 잘 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긴 하지만요..
18/09/01 16:37
사실 스타일을 중국식으로 맞추는게 요번 롤드컵에선 질 확률이 더 높다고 봅니다
걔네들은 일단 예전부터 솔랭도 대회도 교전중심이라 도가 텄어요 반면 우리나라는 운영중심이 몸에 벤터라 쉽게 바꾸진 못할겁니다 오히려 우리가 잘하는 스플릿 운영을 더 가다듬는게 이길확률이 높다고 봐요.탑은 확실히 우리가 잘하니 그런것도 있구요
18/09/01 13:33
ad카드 소지여부와 등급에 따라서 출입제한등이 있고, 그 권리를 행사했다면 끝난거 아닌가요?
국제대회 행사 경험이 있어서 저런건 논란축에도 들지 않을거라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다른곳에선 말이 많았나보네요. 롤챔스쇼에서 저런것까지 언급했을줄이야..
18/09/01 13:55
당연한 말이지만, 해외 팀 감독으로 갔으면 해외팀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는게 도리이고 의무입니다. 나는 해외팀 감독이지만 한국사람이니 한국팀 만나면 살살해야겠다, 이건 한국 팀과 한국팀의 감독을 모독하는거죠. 최선을 다해서 싸워야 그게 예의입니다. 어찌됬건 논란거리도 아닐거라고 생각했지만 논란거리도 아니였고 이쯤에서 종결하고 지금으로썬 중국이 앞선다는 사실도 인정하고 앞으로 그럼 어떻게 이길것인가에 대해 한국팀들끼리 서로 스크림을 통해 한번 진지하게 고민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시즌2 이후 지금처럼 한국이 우승을 장담못하는 상황은 처음인것같은데 아닌가요?
18/09/01 15:28
애초에 조금이나마 논란이 된 이유가, 한국의 최우범 이재민 같이 공식적으로 손대영 이관형을 중국국대 감독코치로 선발하겠다는 발표 같은 게 없었고 아론이 그 직책이며, 손대영 이관형은 공식절차 같은 거 없이 단순히 RNG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도움을 주러 온 것 같다는 부분 때문이죠. 뭔가 자꾸 논란 만드는 사람들을 제가 옹호하는 거 같은 모양새인데, 전 그냥 한국코치진들이 도와줬든 안 도와줬든 졌을 거 같아서 분하다는 생각 말고는 별 생각이 안 드네요.
18/09/01 16:03
발표만 없었을뿐이죠. 발표 없는 부분을 몇몇이 뇌피셜로 확대해석 한거구요. 클럽코치가 국대코치를 안 맡는건 그게 편법이라서가 아니라 둘 다 하기 힘들기 때문이죠.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도 클럽감독이 하다가 말 나오니까 이제 따로 뽑아서 하고 있죠.
18/09/01 13:57
코치진 안올라갔다고 우리가 이기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결국 이제는 돈의 위력이 나타난다고 봐야 합니다. 투자에는 장사가 없어요.
18/09/01 15:06
그냥 순전히 한국 코치진이 올라온 덕에 중국이 이겼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더군요.
우리의 좋은 친구 꺼라위키에도 그런 뉘앙스로 적혀있는 부분이 있기도 하고
18/09/01 16:52
(수정됨) 정리 잘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애초에 이 문제의 근본원인은 손대영 이관형 두분이 중국 국가대표팀 코치로 합류했다는 사실을 우리들이 사전에 알수 없었다는데 있습니다. 저 사람이 왜 저기에 있어? 뒤늦게 아 저 사람들이 코치였구나를 알게 된게 가장 근본적인 문제라는 거죠. 그럴거면 로스터 운영은 왜 하나요.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명단을 모두가 알 수 있게 사전에 공개하지 않는 스포츠가 있나요? 우리는 손대영 이관형 두분이 중국국가대표팀 코치였다는 사실을 경기전까지만 해도 몰랐습니다. 승리 패배와 관계없이 정식 스포츠에 입성하고 싶으면 짚고 넘어가야할 문제입니다. 패배를 인정하지 못한다는 프레임은 왜 씌우는지 모르겠습니다.
18/09/01 17:06
(수정됨) 코칭에 대한 규정 위반은 당연히 메달 박탈도 가능한 사안입니다. 중대한 위반 사항이라는 의미에서 의혹을 제기한거죠. 왜 사과글을 써야하죠? 애초에 그 두 사람이 코치라는걸 경기 보고 나서야 안다는게 더 문제 아닌가요? 제가 메달 박탈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것도 아니고.
별거 아닌 문제로 보이셨나 봐요? 절대로 별거 아닌 문제가 아닙니다. 생각보다 중요한 문제였기 때문에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그러한 표현을 쓴거 뿐입니다.
18/09/01 17:25
현장에서 이의가 없었으면 보통은 규정상 문제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거기 간 한국 관계자들이 멍청이 호구도 아닐 테구요. 상대가 부정한 행위를 하는 것 같다 싶으면 거기서 당연히 그냥 진행하지 않고 항의를 했었겠죠.
18/09/01 17:26
부정행위는 일단 아닌걸로 결론이 났죠. 하지만 애초에 일반 팬들이 그 둘이 코치였다는 사실을 경기가 진행되고 나서야 알 수 있었다는게 근본문제라고 봅니다.
18/09/01 20:34
규정 위반을 한게 아니라,
님 말대로 단지 알려지지 않았을 뿐입니다. 중국 대표팀이 한국에 그 사실을 반드시 알려야 할 필요도 없고, 대회 조직위에 얘기해서 룰을 어기지 않았으면, 차라리 문제 삼을건 대회조직위 쪽에 문제를 삼아야죠. 이런 경우라면 메달 박탈 이야기는 잘못된거죠. 제가 보기엔 님은 잘못하신게 맞아요.
18/09/01 20:35
네 제 잘못이 없다고 생각은 안합니다.
그런데 애초에 상대방의 로스터를 제대로 알 수 없다는거 자체가 제대로 된 대회라고 볼 수는 없는거 같네요.
18/09/01 20:40
저는 절대로 가벼운 위반 사항이 아니다라는 점에서 말한 얘깁니다. 이 문제를 별거 아닌데 져서 괜히 정신승리하는거다 라고 접근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18/09/01 20:45
님이 이글에서 계속 언급하시는건 "미리 코치진의 등록상태를 알 수 없었다" 뿐인데,
이것만 봐도 애초에 위반인지, 단지 정확히 알려지지 않은건지 판단하기도 어려운 문제였습니다. 즉 거기다 대고 메달을 박탈해야한다 처럼 글을 쓰시면 안되는 겁니다.
18/09/01 20:46
그 상태를 알수 없었기 때문에 의혹이 제기된겁니다. 그리고 저는 메탈 박탈해야 한다고 주장한적이 없습니다. 코치에 대한 규정위반이 있을 경우에 그렇다는 얘기죠.
18/09/01 20:51
Luv.SH 님//
의혹이요? 어떤 의혹을 말씀하시는걸까요? 주최측이 알리지 않았다? 사실 언론에 발표되었는데 우리한테 전달 안되었다? 중국은 정식등록했다고 생각했는데 주최측과 의사소통이 잘못되었다? 수 많은 가능성이 있는데, 그 많은 케이스 중에 꼭 중국이 위반했을거라는 케이스 하나를 주장하시고, 그로인해 매국노 소리 까지 듣게 만드셨는데. 잘못한게 없으시다는거군요?
18/09/01 17:27
뭘 잘못 짚고 넘어갔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메달을 박탈해야 한다고 주장한적이 없습니다. 의혹이 있고, 그 의혹이 메달 박탈까지 갈 수 있을만큼 중요한 사안이라는 점이라는 얘기를 했는데요. 물론 표현이 다소 자극적이었던점은 인정하지만 사과글 얘기가 나오는건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18/09/01 17:29
[규정 위반 문제. 아시안게임 로스터에 올라가는 코치진은 제한이 있습니다. 그런데 중국쪽에서 로스터에 등록된 코치 외에도 다수가 선수단과 동행했고, 이중 경기장에 직접 들어간 코치가 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사실 확인 필요) 사실일 경우 메달 박탈마저 가능한 중대한 위반 사항이죠. 물론 시범 종목이라 이런 부분에 대한 제재는 딱히 없을거 같지만, 추후에 보완을 해야할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메달 박탈마저 가능한 중대한 위반 사항이다라고 직접 쓰셨는데 주장한적이 없다고 하는건 좀 말이 안맞지 않나요? 제재는 딱히 없을거 같다는것도 님의 뇌피셜이시구요
18/09/01 17:31
저는 가정을 했을 뿐입니다. 만약 위반이라도 제제가 없을 것이라는 가정을 한거고요. 전체를 읽지 않으시고 문장의 일부를 부분부분 긁어서 자극적으로 해석하시면 더이상 대화하지 않겠습니다.
18/09/01 17:38
가정으로 손대영 이관형코치 범법자로 만들어 놓고서 관계자들만 알았던 규정이다, 어느곳에서도 이런 규정은 안 나와있었다 이러면 끝이군요 잘 알겠습니다
18/09/01 17:39
가정으로 무슨 범법자를 만들었다고 그래요? 애초에 로스터를 제대로 공개하지 않은 중국국가대표팀이 더 문제 아닌가요? 어느 스포츠가 심지어 다른 롤대회를 봐도 경기장 가서야 저 사람이 코치에 있었다 라는걸 아는 경우가 있나요?
18/09/01 17:24
AD카드 문제에 대해서는 위 게시물로 어느 정도 정리가 된거 같고 전 이 문제가 이렇게까지 퍼질 수 있구나 해서 놀랬습니다. 중국은 룰북에 나온대로 한거고 손대영, 이관형 코치는 이미 AD카드(그것도 스테이지 출입까지 가능한 AD) 발급 받은 상태고 그걸 받은 상태에서 코칭을 한거니까 현장서도 이의제기가 없었던거 아닐까요? 요즘 피지알을 비롯한 각 커뮤니티 활동을 끊어서 아시안게임 결승 이후 어떤 여론이 형성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국제대회나 전시회, 컨퍼런스 등 여러 행사를 겪어본 저로서는 이해하기 힘든게 사실이네요.
여담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힘든 스케줄 속에서도 자카르타까지 가서 고생한 대표팀과 코칭 스태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이번 롤드컵때 확실하게 복수합시다.
18/09/01 17:30
왜냐면 이 문제가 이렇게 까지 퍼진 이유는 손대영 이관형 코치가 중국국가대표팀 소속 이었다는 사실을 사전에 알 수 없었다는 점이 가장 큽니다. 그 때문에 의혹이 확산되는데 기여했죠.
사전에 발표된적도 없는데 쟤가 저기에 왜 있어? 라는 상황이 벌어진거죠. 어느 스포츠라도 이런 상황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18/09/01 17:32
(수정됨) 그 부분은 직접 주장한게 아니라 그 두명이 코치진이었다는 사실은 사전에 발표된적이 없습니다. 이건 제 주장이 아니라 팩트입니다. 로스터가 나와 있는 어느 사이트를 가도 그 둘이 로스터에 보이지도 않았고요.
관계자들은 알았을지 몰라도 일반 팬들이나 기사로 나타난 점을 종합하면 그 둘이 중국국가대표팀 로스터에 포함되어 있었다는 사실 자체는 경기전까지 전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18/09/01 17:39
말씀하신대로 그렇다 칩시다. 그러면 스테이지 출입 가능한 AD까지 받아서 예선부터 코칭 해주고 있었는데 현장에서 어느 누구라도 이의제기가 있어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저 게시물에 보면 '한명의 메인코칭 스텝 그리고 그외 두명의 코칭스텝까지' 라는 내용이 있는걸 보아서 중국은 이 내용을 이용해서 두명의 코치진을 대동해서 간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여담으로 말씀하신 어느 사이트를 가더라도 로스터에 없다는건 게임피디아나 리퀴피디아 등의 LOL 사이트네요. 근데 이번 아시안게임 E스포츠는 참 웃긴게 아시안게임 공식 사이트를 가더라도 E스포츠가 시범 종목인지 E스포츠 항목이 없고 그래서 각 국 선수단 로스터를 공식 사이트에서 볼 수 없다는 거에요. 웃기죠? 전 오히려 이게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18/09/01 17:41
관계자들은 사전에 알고 있었을지도 모르죠. 규정위반은 일단 아닌걸로 결론 났으니 더 얘기할 거는 없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저도 그 부분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 때문에 의혹이 불필요하게 커졌고, 사전 공개된 로스터에 없는 코치가 경기장에서 보이니 팬들 입장에서는 당연히 혼선이 올 수 밖에 없죠. 위 신공표님 댓글에서 발췌하면 [애초에 조금이나마 논란이 된 이유가, 한국의 최우범 이재민 같이 공식적으로 손대영 이관형을 중국국대 감독코치로 선발하겠다는 발표 같은 게 없었고 아론이 그 직책이며, 손대영 이관형은 공식절차 같은 거 없이 단순히 RNG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도움을 주러 온 것 같다는 부분 때문이죠. ] 이점이 논란의 근본 원인이라 봅니다.
18/09/01 17:54
제가 이문제에 대해 길게 적은게 이 이슈가 확대 생산되면서 자기 할 일 다한 손대형 이관형 코치가 매국노라는 프레임이 씌워져서 그랬습니다. 그렇게 치면 E스포츠 뿐만 아니라 다른 종목에서 해외로 나가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한국 지도자들이 국제 무대서 한국 만나서 이기면 다 매국노라고 불러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어이 없는 생각까지 하게 됐고요.
다음 항저우 아시안게임때 e스포츠를 정식 종목으로 넣는다고 하는데 이번에 나온 행정처리 미숙이나 선수단 지원은 반드시 고쳐졌으면 좋겠네요.
18/09/01 17:56
네 사실 애초에 두 사람이 코치진이라는게 안 알려지는 바람에 불필요한 오해도 생기고 이슈도 생긴거 같습니다. 물론 저도 그 이슈를 확대시킨 사람중 하나고 어쨌든 약간의 이슈가 되어서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는 점은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정식으로 해당 국가의 코치진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 매국노 얘기는 말도 안되죠. 다만 이번 대회에서 드러난 미숙한 점이나 로스터 관리 부분은 반드시 개선이 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18/09/01 17:59
로스터 관리도 중요하지만 선수단 지원이나 기본적인 인프라 문제도 짚어야죠. 전 e스포츠 보면서 이런 퍼즈 걸린건 상당히 오랜만이라 말이 안 나오더라고요.
18/09/01 17:51
이건 비단 이스포츠에 국한되지 않는 이야긴데 제발 대회 준비할거면 제대로 좀 했으면 좋겠네요 무슨 정전 사태가 벌어지지를 않나 심판이 규정 몰라서 규정집 보고 판단하지를 않나 조 추첨에 누락된(!) 구성원이 있어서 잡음이 있지를 않나 개판 of 개판입니다 무슨 동네 체육대회 하나요? 인프라 여건 안되면 애초에 선정 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선수들은 프론데 대회 준비하는 스탭 인프라는 프로의 상태가 아닙니다
18/09/01 17:56
이번 대회 보면서 인천 아시안 게임은 나은거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 말 다했죠. 그래도 2022, 2026은 중국, 일본 개최라 그 부분은 염려할 필요는 없을거 같고요.
18/09/01 17:55
로스터에 없는 사람이 스테이지에 올라오는것이 문제라면 이호민 대리도 문제삼아야하는게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로스터에 없었지만 AD카드를 소지하고 스테이지 위에 올라와서 같이 있는 모습이 보였었죠. 모르는 사람이 보면 "와 라이엇에서는 대한민국을 위해 직접 사람까지 보내네" 라고 오해할수도 있겠네요.
18/09/01 17:57
이호민 대리 같은 경우는 출정식때 합류한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전혀 정보가 없었던 손대영 이관형 코치와의 사례는 다소 다릅니다.
18/09/01 18:01
실력으로 졌다는거 인정 안하는 사람 없습니다. 하지만 로스터 문제는 실력과 상관 없는 문제입니다. 그거 때문에 졌다는게 아니라 로스터가 제대로 공개되지 않고 관계자들끼리만 주고 받는 주먹구구식 "국제대회"라는 문제를 지적하는 겁니다. 어느 스포츠라도 이런 사례는 없습니다.
한국같은 경우는 아시안게임 출정식을 했죠. 그 출정식에 없던 김정균 감독이 갑자기 현장에서 AD카드 메고 나타나도 문제 없다고 하실겁니까? 중국은 관계자들은 몰라도 나머지 사람들은 손대영 이관형 코치가 중국 국가대표팀 코칭을 맡는다는 사실을 경기 전까지 누구도 알 수 없었죠.
18/09/01 18:05
규칙위반이 아니라고 해서 문제가 아닌게 아닙니다.
애초에 로스터 관리가 투명하게 되지 않고 저 사람이 왜 저기에 있어? 라는 소리가 나오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정보가 사전에 상대에게 제대로 공지되지 않는 스포츠가 있습니까? 상대팀의 로스터 정보는 경기를 보는 모든 사람이 사전에 알수 있는게 당연한건데 경기 시작할때 왜 쟤가 저기에 있어? 라는 소리가 나오는게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불필요한 오해를 낳는 부분이고요.
18/09/01 18:07
모두가 알수 있어야 하는데 극소수만 알았다면 그것도 문제라는 겁니다. 어느 스포츠가 그렇게 운영합니까? 같은 롤대회인 LCK나 롤드컵만 봐도 코치진 명단 사전에 다 등록하고 운영합니다.
18/09/01 18:10
(수정됨) 몇몇댓글보면 뉘앙스가 상당히 중국팀에 공격적으로 날서있으신것같네요 저번글부터
모든가능성를 따져보고 의혹을 제기해야죠 1.중국은 변경을 통보했고 주최가 통보안함 2.중국은 변경을 AD카드 신청만했고 그걸 주최가 승인했다 3.중국은 변경을 통보했고 한국 코지진에게 통보를했다.( 이는 한국측에서 아무런 이의제기도 하지않았다. 라는걸보면 허무맹랑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세가지 를 다살펴봐도 중국이 욕먹을 건덕지는 그다지 보이지않습니다
18/09/01 18:15
Rated 님// 물론 중국이 부정행위를 한건 아니니까요. 다만 중국팀이 언론을 통해서 알린 로스터와 실제 로스터가 달랐다는 점은 지적할만 하겠죠.
18/09/01 18:15
1,2 의 사안에 대해 주최측이 허술함은 인정합니다.
단지 댓글다신분이 중국을 필요이상으로 비난하고있으신것같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전그다지 중국대표팀이 그리 욕먹을 사안은 아닌것같습니다
18/09/01 18:06
Luv.SH님 궁금한게 있는데 중국은 정식적으로 ad카드를 발급 받았습니다 그렇다는건 정식적으로 로스터에 들어갔다는건데
그걸 꼭 다른 나라에게 알려야하는건가요...?? 우리가 몰랐던건 등록된 로스터를 제대로 최신화 또는 그것을 문서화해서 올리지않은 주최측(인도네이사)이 문제인거 아닌가요..?? 왜 중국쪽으로 문제를 돌리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18/09/01 18:13
정공법 님// 중국이야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한거긴 하겠죠. 굳이 언론에 대표팀 명단 공개할때 그 두명의 합류를 알리지 않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18/09/01 18:15
Luv.SH 님// 언론이야 지들 맘이구요
중국쪽에서 정식으로 로스터 등록이 된건데요 윗댓글 보니까 인도네이사쪽에서는 로스터를 찾아볼 수 없는걸로 보이는데 그쪽이 잘못된거 같네요
18/09/01 18:18
Luv.SH 님// 그니까 언론은 상관없는거라니까요... 그게 무슨 문제인가요??
언론이 뭐라도 됩니까..?? 언론에 보도하면 정식 로스터가 바뀌는것도 아닌데요.,. 뭐 그들 나름대로 머리 썻을 수 도 있겠죠 그런데 그걸 가지고 중국이 문제네 할 수 있는게 아니자나요??
18/09/01 18:14
정공법 님// 저는 이 대회의 문제점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었습니다. 누구의 잘못인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고 경기장에 쟤가 왜 있어? 라는 상황이 다시 벌어지지 않았으면 한다는 점에서 하는 얘깁니다.
18/09/01 18:15
문제가 있으면 그 문제가 왜 생겼고 누구때문에 생겼는지를 명확히 해야죠. 문제가 있다 라고만 지적했더니 손대영 이관형은 매국노 소리 듣고 중국은 또 짱깨소리 나오는데...말씀대로면 애초부터 화살이 주최측을 향해야됐던거 아닙니까?
18/09/01 18:16
Luv.SH 님// 그럼 누가 잘못된건지를 확실히 하셔야죠
아까부터 계속 중국이 잘못했다고 쓰셨자나요...이제와서 누가 잘못한건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하시면 뭐가 되는건가요,,,,
18/09/01 18:17
폰독수리 님// 저는 주최측의 문제를 지적했고, 중국 국가 대포팀이 애초에 로스터를 제대로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점을 의심한겁니다. 중국 팀의 알려진 로스터와 실제 로스터가 달랐기 때문에 불필요한 오해의 소지를 제공한건 맞다고 생각됩니다.
18/09/01 18:20
Luv.SH 님//아 답답하시네
인도네시아에 알렸자나요 그게 중국 자신들이 정식적으로 알린 로스터입니다 그럼 끝이에요 뭐가 로스터랑 달랐다는거에요 인터넷기사요? 그걸 보고 그러시는건가...
18/09/01 18:22
정공법 님// 경기를 보는 관객에게 정확한 로스터 정보가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중국이 언론을 통해서 통보한 로스터와 실제 로스터가 달랐습니다. 그러니까 쟤들이 왜 저기 있어? 라는 얘기가 나온거라니까요. 중국이 손대영 이관형 코치가 대표팀 소속이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았죠. 아론 감독만 얘기 했고요. 그 둘의 정체는 경기 전까지 전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인터넷기사를 통해서 중국이 제공한 코치진 명단과 실제 코치진 명단이 달랐어요. 이건 중국이 오해의 소지를 제공한게 맞죠.
18/09/01 18:24
Luv.SH 님//알수있는 방법이 없었으니까
정식으로 제공하지 않은 인도네시아측이 잘못된거죠................. 그걸 왜 인터넷기사로 알아요... 정식으로 인도네시아쪽에 문의를 해서 알아야죠....
18/09/01 18:25
정공법 님// 중국이 언론을 통해서 아론 감독은 공개했습니다. 나머지 그 둘은 알리지 않은게 문제죠. 이건 중국측에서 오해의 소지를 제공한게 맞습니다.
18/09/01 18:28
끝까지 중국에서 알린 명단이랑 실제 명단이랑 다르다고 말씀하시네요.....
중국에서 인도네이사에 알린 명단 - 한국코치포함 실제 명단 - 한국코치포함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그저 님은 인터넷기사 하나보고 열변을 토하시네요 진짜
18/09/01 18:30
정공법 님// 아니요. 중국이 대외적으로 알린 정보는 한국인 코치를 포함한적이 없습니다. 중국이 자신들에 대한 정보를 전혀 공개한적이 없다면 모를까, 대외적으로 알린 정보와 대회 주최측에 알린 정보가 다르다는 점은 사실입니다. 인터넷기사가 아니라 중국쪽에서 대외적으로 알린 명단에는 한국인 코치가 없었습니다. 주최측에만 통보했을 가능성이 있는거죠.
단순히 인터넷기사라는 표현으로 뭉개시는데, 그게 중국이 대외적으로 알린 코치진 명단입니다. 그 명단에는 한국인 코치가 없었지만 실제 경기에는 한국인 코치가 있었죠. 당연히 오해를 살 수 있는 부분입니다.
18/09/01 18:35
Luv.SH 님// 주최측 문제라고 생각하신다는거 아니었나요? 어째 말씀하시는 뉘앙스가 여전히 중국 잘못이라고 생각하시는거같은데. 혹시 타 스포츠에서도 언론플레이하다가 로스터 올릴때 언플했던거랑 다르게 하면 문제가 되는 행동이라고 생각하시나요?
18/09/01 18:36
폰독수리 님// 네 당연히 문제가 됩니다. 야구에서 위장선발등으로 논란일어나는거 생각하시면 됩니다. 중국은 충분히 오해의 소지를 제공했죠.
18/09/01 18:38
(수정됨) Luv.SH 님// 위장선발이랑은 엄연히 다르죠 그건 간접적인 언플이 아니잖아요 아예 대놓고 직접적으로 속인거지 게다가 위장선발도 명확한 규정위반이 아니라 일종의 불문율같은거로 알고 있는데 제가 김성근 감독이 자주 욕먹었던 사안이다 그 이상으로는 잘 몰라서 딱 잘라 얘기는 못하겠습니다만..이거랑 비교할려면 한국시리즈 전날까지 선발 누구쓴다고 언플하다가 그 선수 말고 다른 선수 내보내는거랑 비교해야될거같은데
18/09/01 18:39
폰독수리 님// 위장선발로 볼수도 있죠. 자신들이 대외적으로 공표한 코치진 명단과 실제 코치진이 다르잖아요. 위장선발도 예고한 선발 대신 다른 선발을 내세우는 건데요.
18/09/01 18:42
Luv.SH 님// 애초에 선발투수 예고제라는 제도를 1이닝 뛰게하고 바꾸는 방식으로 교란하니까 위장선발이 문제가 되는거지 그 제도가 있는 것도 아닌 이스포츠에서 문제삼을게 아니죠. 그리고 애초에 위장선발이랑 비슷하지도 않아요. 언플한거가지고 위장선발이라고 하나요?
18/09/01 18:43
폰독수리 님// 이스포츠도 로스터 제도가 있으니 당연히 문제가 되죠. 우리가 알지 못하는 코치진이 추가되는건데요. LCK에서 로스터에 없는 코치가 경기장에 나타나면 문제 안될거라고 생각하시는지요?
18/09/01 18:44
Luv.SH 님// 아니 그러니까...중국 측이 제출한 로스터를 제대로 공표안한 주최측 잘못이지 그걸 왜 언플한 중국 손대형 이관형 이쪽 잘못으로 몰고가시냐 이 말이에요. 언플하고 트릭쓰고 이러면 죄에요?
18/09/01 18:46
폰독수리 님// 손대형 이관형 잘못이라고 한적은 없는데요. 중국에서 언플했다는 얘기도 한적 없는데요. 중국이 대외적으로 알린 코치진 명단과 실제 코치진 명단이 다르다는 점이 오해의 소지가 있다라는 얘기 밖에 안 했습니다. 이런건 트릭 이런게 아니라 기본적인 제도의 문제입니다.
18/09/01 18:50
Luv.SH 님// 중국이 대외적으로 알린 방식이 언론인데 그게 왜 언플이 아니에요. 그럼 쓰신 표현으로만 써서 언론을 통해 대외적으로 알린게 훼이크라고 그게 욕먹을 일입니까? 대회 주최 측에 로스터 공개를 똑바로 했는데 중국에 무슨 책임을 물수있죠? 로스터 제도가 있는데 로스터 파악을 제대로 못하게 했다는 점에서 책임을 묻고싶으면 공식적인 로스터 공개를 제대로 안한 주최측을 탓해야죠. 팩트공개 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러니저러니 해도 결국 중국 잘못이라고 하고계신데
18/09/01 18:53
폰독수리 님// 언론이라고 무조건 언플이라는 용어를 쓰시는게 아닙니다. 언론의 기본은 사실 전달입니다. 그리고 대외적으로 공표한 로스터와 실제 로스터가 다르면 당연히 오해를 사는게 맞습니다.
왜 그게 잘못이 아닌게 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건 전략의 영역이 아닙니다. 기본적인 정보 제공이 제대로 안된건데요. 그럴거면 아예 선수명단도 비공개 하고 20명씩 쓰는 것도 허용하시겠네요.
18/09/01 18:19
지금은 규정위반 얘기를 하는게 아닙니다만. 그리고 애초에 오해의 소지를 제공한 것은 중국쪽입니다. 자신들이 알린 대표팀 명단과 실제 대표팀 명단이 달랐잖아요.
18/09/01 18:33
lck의 로스터 제도는 로스터 제도인거고 그게 규정으로 강제되지 않았다면 전체 로스터를 공식적으로 알릴 필요는 없죠. 주최측에 이런이런 사람들 간다고 제출하면 되고 상대측에서 궁금하다면 추최측에 연락하여 로스터를 보고싶다고 하면 됩니다. 팬이 언론 롤위키따위를 참고하고 멋대로 오해한후에 '오해할 여지를 줬다'는건 뭔 개소린가요 자기가 경기하는것도 아니면서
18/09/01 18:36
로스터 제도는 스포츠 경기라면 거의 대부분 존재하고 그 명단은 누구나 알 수 있게 공개가 됩니다. 공식적으로 알릴필요가 없다는건 무슨 소리신지 모르겠네요. 어느 스포츠가 그렇게 운영합니까? 그리고 중국은 자신들의 코치진 명단을 알린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중국이 대외적으로 공표한 코치진 명단과 실제 코치진 명단이 달라서 오해의 소지를 제공했다는게 문제인건데요?
18/09/01 18:38
그 대외적으로 '공식적으로' 공표한 코치진 명단좀요. 설마 언론기사따위를 그렇게 말한건 아닐테고 제가 알기로 공식적으로 공표한 코치진 명단 자체가 있으면 그것부터 가져왔지 여기서 이러고 계시지 않을거 같은데.
18/09/01 18:40
그 언론기사가 공식이죠. 한국 대표팀 명단도 언론으로 나왔죠. 나머지 채널이 있습니까? 아시안게임 홈페이지에서도 로스터를 찾을수 없는데 그럼 언론기사가 공식이 아니면 뭐가 공식이죠?
18/09/01 18:44
언론기사가 왜 공식이에요 디스패치가 스캔들 터트려도 공식이라고 하실분이네. 제가 지지난번 게시글에 증거가 하나도 없는데 아니면 아님말고 하실거냐고 물어봤죠? 그때 그냥 제가 말이 과했다고 했으면 여기까지 안 왔어요. 근데 한 술 더뜨시네요.
18/09/01 18:45
(수정됨) 스캔들이랑 정보전달하는 언론기사는 완전히 다릅니다. 그리고 언론기사는 잘못되지 않는한 사실로 간주하는게 기본입니다. 기레기가 넘친다고 언론을 완전히 개무시하시는데 언론의 기본 기능은 사실 전달입니다. 그냥 단순한 명단 게시 기사나 이런것들은 공식 발표에 준합니다. 엉뚱한거랑 엮지 마세요. 그럼 우리는 한국대표팀의 로스터를 어디서 봤나요?
18/09/01 18:44
그러니까 아시안게임 홈페이지에도 찾을 수 없는게 문제라는거에요
중국이 문제가 아니고....... 하루에도 같은기사가 내용이 수십번 바뀌는데...그걸 공식아라뇨...
18/09/01 18:54
한국대표팀 로스터는 님은 어디서 봤나요? 그리고 그게 마구 바뀌나요? 언론이라는 얘기를 이상하게 해석하시는데 언론을 통해서 알리는 명단이나 이런 것들은 공식 발표에 준합니다. 언론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이용해서 자꾸 뭉개고 계시네요.
18/09/01 19:07
(수정됨) 전 한국 e스포츠 SNS를 통해 알았습니다만..
님이 말씀하시는 기사는 공식적으로 인도네시아측에 문의 후 로스터를 받아서 기사썻나요? 사실전달이 목적이니 사실로 확인된것만을 기사로 써야겠죠? 님이 말씀하시는 공식 발표에 준한다는 인터넷기사 링크 좀 주세요
18/09/01 19:28
혹시 보도자료가 뭔지 아세요? 자꾸 기사 가지고 문제 삼으시면 대화 더 이상 안하겠습니다.
https://cybersport.com/post/china-to-participate-in-the-2018-asian-games 기사를 직접 요구하셨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중국쪽 관계자의 SNS가 사진으로 첨부되어 있으니 이정도면 공신력 가지고 문제는 안 삼으시라 믿습니다.
18/09/01 18:37
이게 맞아요 '중국'만 들어가면 무슨 원수라도 본 마냥 감정적으로 왜 대응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애초에 팬에게 정보 제공의 혼선을 줬으니 비판해야한다는 얼토당토 않는 소리를 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팬보다 더 규정에 빡빡한 주최측이 뭐라고 시정 명령도 없었고 주최측이 일 안하면 가장 먼저 이의 제기해야 하는 상대방 선수 스텝들도 아무 말 안하는데 팬들이 왜 빼액 하나요
18/09/01 18:38
야구에서 위장선발이 터지면 팬들이 논란 일으키시는거 생각하시면 됩니다. 팬들 입장에서 알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는 스포츠가 제대된 스포츠인진 모르겠네요.
18/09/01 18:42
아니 그래서 한국측이 대응 했냐구요 엄청난 불이익이면 본인들이 먼저 이의 제기 했겠죠 한국만 붙으면 정신 못차리시는거 같은데 찬 물에 세수나 하고오세요 님 지금 스탠스가 msi때랑 똑같아요 추해요 한국만 붙으면 무조건 최고여야 되고 상대 인정 안하고. 전 님이 하는 말 설득력이 없어보여요 한국이 진 거 부정 안한다구요? Msi때부터 온몸으로 부정하시잖아요 제출된 로스터에 문제 없고 그게 선수도 아닌데요? 어떻게든 꼬투리 잡고싶다라고밖에 안보이는데요? 한국만 선수가 아닙니다 lck관계자들도 개호구가 아니구요 본인들이 이의 신청 안했으면 끝난겁니다 주저리주저리 이유 달지 마세요 추하니까
18/09/01 18:44
한국측이 대응을 하던 안하던 애초에 저 코치가 저기 왜 있어라는 상황이 나오는거 자체가 문제라는 생각은 전혀 안드시죠? 어떻게든 프레임에 가두고 싶어서 계속 프레임 세우시는데 별로 대답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18/09/01 18:49
(수정됨) 그럼 대답하지마세요 저는 떠들테니까. 여기 사이트 특히 게임게시판 특정 종목들은 고인물들 천진데 님이 msi에 어떻게 유게 겜게 넘나들면서 논란만 만들고 비 한국팀 깔아뭉겠는지 다 아니까요. 워낙 전적이 화려하시니까요 그래서 우지는 삼류선수겠죠? Fw는 허접해서 lck에 범접도 못하는 쓰레기들이구요? 해온 말들이 계신데 한국팀이 졌다는데 이의가 없다구요? 지나가던 개가 웃을걸요?
18/09/01 18:51
우지에 대한 평가는 제가 틀렸다는거 인정하고 FW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이후에 그 둘에 대해서 뭐라한적이 없는데 왜 과거글 꺼내서 프레임 씌우시냐고요. 한국팀이 진건 진겁니다. 코칭문제가 아니죠. 실력에서 완패한겁니다. 거기에 대해서 뭐 더 할말이 있나요. 과거에 제가 틀린 부분은 깨끗하게 인정하고 그 이후에 그 선수들에 대해서 폄하한적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로스터 문제는 한국팀의 승패와 별개라는 겁니다. 한국측에서 아시안게임 출정식을 가졌죠? 그런데 갑자기 출정식에 없던 김정균 감독이 자카르타에서 나타나면 어떻게 될까요? 그것도 아무 문제 아닙니까?
18/09/01 19:42
Luv.SH 님// 분위기를 보아하니 규정 위반만 아니었다면 중국쪽에 문제는 없다는 게 대세 여론인 것 같은데 말이죠... 적어도 중국 측에는 문제 없었다는 쪽이 이 정도면 지배적인 거 아닌가요?
18/09/01 20:13
(수정됨) 마지막으로 댓글 답니다 ok. 주최측에 제출된 로스터와 그렇게 좋아하시는 언론쪽 로스터가 다르다치죠 그 언론이 무슨 이해할수없는 오피셜급 영향력도 있다고 가정하죠 그럼 그게 왜 중국이 비판 받아야하죠? 주최측 로스터랑 판이하게 다르게 기사 쓴 언론이 욕 먹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지들이 교차검증 팩트체크도 못 한건데요? 그걸 왜 주최측 로스터 제출한 팀이 욕먹어야되냐구요? 애초에 로스터에 규정 위반 있으면 반려되겠죠. 지들이 취재 허술하게 해서 틀렸잖아요 그러면 언론이 욕 드셔야죠 관계자가 그렇게 말했으니까? 그냥 인도네시아 주최국에 물어보는게 제일 정확한데 그거 안 한건데요? 애초에 중국이 개최국, 언론 보다도 욕 먹어야 할 우선순위가 낮은데요? 왜 언론은 안 까시죠?
그리고 다른것 다 떠나서 저 위에 글 본문 안보이세요? 성승헌 비롯한 관계자들이 그만해줍사라는 목적으로 말 한거 안보이시냐구요? 님 되게 무례한거에요. 관계자들이 룰에 문제없다 억측 말아달라 룰북도 올려주겠다 하는데 님이 뭔데 다시 일을 크게 벌이나요? 님 개인 의견도 중요한데 제발 관계자가 하지 말라면 하지 마시죠 님 주장 타당성 따지기 이전에 님이 이런 소리 하는게 관계자들을 피곤하게 하고 쓸데없이 피해 끼친다는 생각도 하시죠 그만 장판파하시고요
18/09/01 20:43
무슨 일을 크게 만든다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새글을 파서 계속 의혹 제기를 했나요? 그냥 이글의 댓글로 충분히 제기할만한 의혹이었고 절 비난하는 댓글이 있어서 하는 얘기일 뿐입니다.
밑에서도 절 비아냥 대는 댓글만 달리는데 제가 뭐라고 관계자에게 영향을 준다는 말까지 하시는지요.
18/09/01 19:14
이미 다 끝난 애기고 아무 문제 없는데 그렇게 꼬투리 잡으면 보는 사람만 피곤 한데 기자들이 잘못했네요 왜 중국 대표팀 엔트리에 코치 까지 안넣어줘서..
18/09/01 19:49
그런데 다른 종목도 코치 누구누군지 다른 나라도 다 알 수 있어요?
보통 공식 홈페이지에는 선수만 나와있고 코치는 없고요 다른 종목 중에 우리나라 말고 다른나라 코치진들 세세하게 나와있는 자료를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18/09/01 20:48
그리고 여기 장판파 펼치시는 한분께 질문이 있는데요.
중국팀은 결승전에 처음 경기한게 아닙니다. 따라서 아마 두한국인 코치는 이미 동행했을겁니다. 문제삼으려면 진즉에 문제삼았어야 하지 않나요? 왜 결승전에 패하고 나서야 문제 삼는거죠?
18/09/01 21:18
http://bbs.ruliweb.com/family/4526/board/109995/read/9474693?
롤웨이보에도 올라온 건데 이래도부정하면 이쯤되면 본색을 들어내셔도될거같네요
18/09/01 22:11
근데 뭐 공개안되엇던거였으면 이의제기 할수도 있죠.
이의제기한다음 제기당한쪽에서 사실근거를 제시해서 아닌걸로 판명나면 납득하면 되는거고요.
18/09/01 23:13
이런건 그냥 본인이 실수했다거나 과하게 오버했다고 얘기하면 될텐데 끝까지 자기 주장 내세우시는데... 보도자료를 가져오라니 뭐니 혼자만 왜 그러시는거죠.. 혹여나 중국 네티즌이 퍼갈까봐 걱정되네요.
18/09/02 14:16
그냥 스스로 틀렸다는 거, 자기 생각이 못했음을 인정하는 게 죽기보다 더 싫은 사람이 있죠.
그런 사람은 보통 현실에서도 그럽니다. 그걸로 잃는게 많은데, 끝까지 그래요.
18/09/03 11:13
이런게 파이어가 났었네요.
그런데 코칭스테프 로스터에 없는 사람의 현장 참여는 확실히 운영미숙이 맞고 고쳐야 할 사항 아닌가요? 메달 박탈이야 너무 나간거지만요. 그리고 한국측이 대응을 안했으면 문제없는거라는 논리도 이해가 안되네요. 극단적인 예를 들면 현장에서 인정했다고 마라도나가 손으로 골 넣은게 문제 없어지는게 아니니....
18/09/03 14:07
이의제기 이야기는 규정상 문제가 없는데 트집 잡으니까 나온 이야기중 하나인데 신의손 비유는 아니죠. 신의손은 빼박 규정을 어긴건데요.
축구로도 그대로 비유하시면 됩니다. 진팀팬이 상대편에 확인되지 않은 코치가 있어서 불타오르길래 이긴팀팬이 그런거 없다. 모든 코치들이 등록되있는 증거가 있고 상대팀에서 이의제기도 안하고 지켜보던 모든 사람들이 아무소리 안했는데 왜 그런 소리를 하냐고 반박하는거랑 똑같죠.
18/09/03 16:11
결국 언론에 얘기한 코칭스태프 로스터와 등록되어 있는 로스터 차이가 나서 이렇게 된거군요.
애초에 공식 로스터를 확인할 수 있는 곳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건 정말 대회 운영 미숙 문제고. 언론 보도만 믿고 자세히 뒤져보지 않아서 어딘가에 있는지도 모를 공식 로스터를 찾아보지 않아 대응이 부족했던 건 우리의 문제고요. 정말 이번 아시안게임 이스포츠는 대회운영이나 결과나 뭐 하나 맘에 드는게 없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