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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29 23:49
맞는 것 같습니다 일단 표 자체가 AESF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져온겁니다
아프리카도 그렇게 표기되있구요 다른 곳(5군데 크로스 체크)도 다 그렇게 되있습니다;;; 안그래도 무척 혼란스러운 글이 되었는데,아무래도 주체측이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한 판당 한 50분 해봐야 '아 5판3선승제가 (자체 욕욕)이구나'할듯요
18/08/29 23:02
7판 5선승제라면.... 저 그림이 오타가 아닐까 싶네요;; winning 4 set of 7, Best of 7 OR BO7이라 수정되어야 할듯...
18/08/29 23:54
7전제는 4선승이 맞는 말이죠.
5선승이 되려면 9전제가 되어야 합니다. 스타2 대회 결승전급은 다 7전제로 치르고 있구요. 그 부분이 오타라는 이야기였습니다;
18/08/30 00:47
참고로 부연설명을 드리자면, 전세계의 스타2 선수 수준은
한국 > 유럽 > 북미> 중남미> 중국, 대만 > 오세아니아 > 한국, 중국, 대만을 제외한 아시아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유럽이나 북미가 나오지 않으면 거의 상대가 안 됩니다. 아시아에서 그나마 조금 위협적인 선수가 기상천외한 날빌과 올 인을 난사하는 하스라는 선수인데, 예선에서 다른 대만 선수에게 졌고요. 중국에서 투 탑인 선수들도 현재 폼이 많이 떨어진 상태고, 결정적으로 중국은 아예 예선에 참가조차 안 했습니다.
18/08/30 09:25
(수정됨) 그래서 저는 요즘 들어 왜 챌린지 리그를 이렇게 분할해놓고 서킷 시드를 저렇게 못하는 지역들에 배분해놨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북미, 중남미, 오세아니아를 하나로 묶고, 한국 제외 아시아도 하나로 묶어서 지역 수준별로 시드를 재분배하는 게 훨씬 나을 것 같은데 말이죠... 솔직히 이제 유럽, 북미, 중국 제외하면 제대로 된 유망주도 안 나올 것 같은데...
18/08/30 00:16
예상대로 중앙 아시아 1인자였던 필리필리는 게임을 그만둔 것 같고, 무엇보다 가장 의아한 건 왜 중국이 예선에 불참한 건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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