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8/28 18:02
국제전 보면 운영의 한국,싸움의 중국으로 스타일이 나뉘는데 이번엔 한국이 적극적으로 걸더라구요. 그게 승리의 요인이 아닐까...
그래서 결승도 기대 됩니다.
18/08/29 08:54
리그전같은 합을 기대하기 힘들어서인지 운영 대신 싸움으로 전략을 수정한거라 생각합니다.
중국과 첫번째 경기에서 합이 안맞는 모습을 보여줬었죠. 바텀에서 한타때 중국 선수 한 명 짜른 것 까진 좋았는데 그 이후로 다이브와 바텀 미는 두가지 안으로 판단이 갈려서 결국 다이브한 두 선수가 짤리고 뒤에 있던 원딜도 짤린 장면이 있었으니깐요. 애당초 시중 중이라서 서로 만날 시간이 없었다고 인터뷰에서도 노래할 정도였음 처음부터 개인 기량 믿고 싸움이 답이라 생각했었습니다. 운영이란게 결국 각 라인 잘 풀어서 골드 수급이나 타워 상황이 좋게 흘러가도 한타에서 오더 갈려 실수하면 위험하니깐요. (그리고 적극적인 싸움이 오히러 보는 재미가... 흐흐흐)
18/08/28 19:06
롤은 탑정글 게임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갱이란 갱은 다 회피하고 캐리력은 원탑인 기인과 위대한 정글러 스코어가 있으니 게임이 정말 쉽습니다.
18/08/28 19:27
피넛 마져도 컨디션이 좋더군요. 리신으로 걍 시원시원하게 던지는 것이 역시 약자멸시에 최적화된 정글러.
중국이 1세트 대만에게 졌던데 어느 팀이 올라오든 밴픽 최대한 많이 까고 올라오면 좋겠습니다.
18/08/28 19:50
조별리그도 엄연한 본선이고 예선이 아닌데 말이죠..
일단 4강은 압도적으로 쉽게 이겨서 뭐라 할 말이 없고... 아시안게임 대만 경기는 안 봐서 잘 모르지만 한국이라면 그냥 당연히 압도적으로 이길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18/08/28 22:19
각자 소속팀에서 플레이 메이킹 역할을 해내던 선수들이다 보니 상황에 대한 싱크로가 너무 좋더군요. 결승전도 지금까지의 경기력 유지해서 멋지게 금메달 따냈으면 합니다.
18/08/29 13:39
갈리오 라이즈야 페이커 시그니처픽이고 요즘 페이커가 그 두챔피언 말고는 좀 떨어진 모습을 보여서 자르고 갈 줄 알았는데 안자르는게 의아하더라구요
그만큼 다른 챔피언들 막아야할게 많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