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8/07/26 00:52:16
Name Leeka
File #1 i14792582176.png (128.7 KB), Download : 14
Subject [LOL] 라이엇 선정 14~17년 최고의 선수 20


* 보라색 표시는 최종 롤드컵 MVP
* 17년은 탑 20에 없던 Ruler가 최종 MVP 차지. 
* 선정시점은 라이엇이 롤드컵 시작 직전에 선정.. 롤드컵에 못나온 선수는 대상이 되지 못함. 


+ 년도별 라인 1위를 모으면

14년 : Save / Dandy / Dade / NaMei / Mata

15년 : Marin / Kakao / Faker / Imp / PYL

16년 : Smeb / Clearlove / Faker / Deft / Gorilla

17년 : Khan / Ambition / Faker / Pray / Gorilla



어느덧 롤드컵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과거 라이엇이 뽑았던 탑 20 명단을 스리슬쩍 살려봤습니다. 


14~16년은 결국 라인별 1위는 한국인 4 + 중국인 1.. 로 구성되었고
17년은 라인별 1위는 한국인 5 로 구성되었는데
18년엔 어찌 뽑을런지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내일은해가뜬다
18/07/26 01: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15년도 LGD는 2,3,6위에 다 올려놓았으니 역대 중국팀 중 최고성적을 올렸겠군요?

올해는 느낌이 RNG(가 롤드컵에 진출한다면) 최소 4명은 top 10 안에 들어갈거 같습니다.
그런데 가장 고평가 받은 한국팀은 롱주(킹존)이네요. 2,3,4,6위 다... 당시 롱주 선수들..
아이러니하게 8강에서 떨어진거 보면 롤 몰라요~
레몬커피
18/07/26 01:19
수정 아이콘
킹존은 작년에도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 소리 들었고 랭킹도 잘뽑혔고 올해 msi에서도 라이엇 공식 설명에 '한국팬들의 관심은
킹존이 1패라도 하느냐 안하느냐뿐입니다'같은 문구까지 있을정도로 뭐.....
나가는 국제대회마다 그렇게 못할줄 아무도 몰랐죠
테크닉션풍
18/07/26 01:11
수정 아이콘
18년도 1위는 우지일거 같네요
레몬커피
18/07/26 01:20
수정 아이콘
뒤늦게 보니 정말 주옥같은 명단이 많네요 크크 세이브 다데 나메이 카카오 임프 피와이엘 클럽 등등 크크
18/07/26 01:23
수정 아이콘
세이브 포지션... 그립습니다...
Annnnnnn
18/07/26 01:36
수정 아이콘
다데야 보고싶다..
구름과자
18/07/26 09:03
수정 아이콘
22222 장군님 잘 계시죠?
D.레오
18/07/26 01:37
수정 아이콘
15마린 위치가 왜 저래..
가을의전설
18/07/26 01:45
수정 아이콘
카카오가 정글 진짜 잘한다 생각했는대 중국가서 폼 많이 떨어졌나요? 폼 떨어졌어도 지금 진에어 하는거보면 경기에 나올만한대 왜 안쓰는지 모르겠네요.
18/07/26 01:48
수정 아이콘
필승카드입니다
상대방한테요
작별의온도
18/07/26 01:50
수정 아이콘
트할이 아무리 게임을 조져도 운타라 생각 안 나고 블랭크가 아무리 멘탈이 터지고 스킬이 안 맞아도 블라썸 생각 안 나는 거랑 비슷합니다. 아니 심지어 저 두 사례보다 더 심할지도요. 정 궁금하시면 카카오 나온 경기 찾아보세요. 그 이유를 바로 아시게 될 거에요..
핫포비진
18/07/26 01:57
수정 아이콘
음 나온경기 한경기만 찾아보셔도 바로 아실거같네요
왜 엄티가 아무리못해도 카카오가 안나오는지..
cluefake
18/07/26 05:29
수정 아이콘
엄티는 못하는 프로고
카카오는 그냥 다이아정글 갖다 놨습니다.
러블세가족
18/07/26 10:31
수정 아이콘
카카오 나올때마다 은퇴 경기 잘 봤다는 얘기 듣습니다..
18/07/26 14:23
수정 아이콘
카카오 나온 경기를 안 보신 듯..저도 중국 가서 폼 엄청 떨어졌다고 말만 들었지 그래도 어느 정도는 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나온 경기 보는데 눈 뜨고 못 볼 수준이더군요..
코우사카 호노카
18/07/26 01:57
수정 아이콘
피카부 정말 아쉽네요 손목부상만 아니었어도 캐릭터 독특하고 충분히 캐리력 있고 영어도 되고 대성할 그릇이라 봤는데
By Your Side
18/07/26 02:03
수정 아이콘
14년엔 페이커가 20위 안에도 없었나요?
작별의온도
18/07/26 02:06
수정 아이콘
롤드컵에 못 나갔으니 대상이 되지 않은 거죠.
블리츠크랭크
18/07/26 11:24
수정 아이콘
롤드컵을 못갔죠
By Your Side
18/07/26 11:25
수정 아이콘
네네 위에 분 리플 보고 본문 다시 자세히 보니 각주가 있었더라구요. 제가 성급하게 표만 보고 의문이 들어 리플 달았네요.
카롱카롱
18/07/26 02: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추억의 이름 godv...다데는 요새 뭐하나요
及時雨
18/07/26 02:51
수정 아이콘
황제의마린
18/07/26 02:56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볼때마다 오랜시간 잘한 페이커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썸머 들어와서 좀 폼이 부진하고 요즘 주전자리도 예전처럼 확실하진 않지만

롤드컵에 올라가기만한다면 폼 부활해주겠죠
18/07/26 06:17
수정 아이콘
저정도 꾸준한거 보면 실력뿐만이 아니라 역대급 멘탈까지 갖춘 선수임.
키리코
18/07/26 03:08
수정 아이콘
저때 다데는 페이커보다 잘했었음..,저랬던 다데가 지금 다이아2를 못벗어나고 있다니 기량하락이란건 무섭네요
18/07/26 19:06
수정 아이콘
14년도 세체미로 다데랑 폰으로 싸우던거 생각나네요 크크
다크템플러
18/07/26 03: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번엔 RNG/IG 꽤 푸쉬될것같습니다.

덧붙여 15년도엔, 솔직히 쿠 과소평가가 너무심했지만 당시로서 LGD는 고평가할만했어요. 뭐 스크엔 못미쳤지만, 투텔메타 적극활용하면서 다이애나로 캐리하던 갓브이+데프트를 극복한 임프 포스가 꽤있었죠. 다만 임프도 인정했듯 저거모 패치에 대비 게을리하면서 에이콘이 무기력해지고 저격밴당한 TBQ가 역대급 퍼포먼스를..

그것보다 15년은 4위 카카오가 제일 의문이죠. 당시에도 루키>>>카카오였는데. 차라리 클럽을 4위주던가..

신기한게, 대대로 4위찍은 선수들이 기대이하였네요 크크
그냥그렇다구요
18/07/26 08:16
수정 아이콘
이번에 1위는 우지일것 같네요.
리라때 인상 깊었습니다.
사과씨
18/07/26 08:54
수정 아이콘
나는 왜 스코어의 이름을 찾고 있었나..
레드로키
18/07/26 15:40
수정 아이콘
2222.... 스코어 팬은 웁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3854 [LOL] 상위권 멸망전(?)의 결과 [35] 길갈6821 18/07/26 6821 0
63853 [LOL] 킹존, 젠지, KT - 그들은 과연 물고 물리는 상성인가? [34] 구구단7409 18/07/26 7409 1
63852 [LOL] 킹존은 진짜 드래곤 운이 좋은 팀일까? [10] patio6314 18/07/26 6314 4
63851 [LOL]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현재 LCK 퍼스트팀은? [46] 치토스6256 18/07/26 6256 0
63850 [LOL] 롤드컵 시즌별 선수들이 플레이했던 챔프들과 스킨들 [23] 반니스텔루이7259 18/07/26 7259 0
63849 [LOL] 1라운드때와 달라진 팀별 2라운드 성적 [19] Luv.SH6928 18/07/26 6928 0
63848 [LOL] 라이엇 선정 14~17년 최고의 선수 20 [30] Leeka7747 18/07/26 7747 0
63847 [LOL] 단 한번만 통할 최후의 필살기를 쓴 MVP [20] Leeka7836 18/07/26 7836 6
63846 [배그] 오랜만에 배틀그라운드 소식(독일대회 + 리그개편 등) [19] 자전거도둑10132 18/07/25 10132 0
63845 [스타1] 1.22패치, 마침내 다양한 언덕형태 공식지원! [31] v.Serum14214 18/07/25 14214 5
63844 [LOL] 긴급속보 에코폭스 시즌중간 로스터 대폭개편 [25] 후추통9273 18/07/25 9273 0
63843 [LOL] 대퍼없는 KT의 위력 - 슈퍼매치 1일차 리뷰 [82] Leeka12141 18/07/24 12141 10
63842 [LOL] 번역) 서튼리티 디자인의 문제점 [103] 집에서나오지맙시다12346 18/07/24 12346 2
63841 [LOL] 실버타운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77] 사과씨9273 18/07/24 9273 22
63840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69 - 꿈꾸는 조아아 밤톨이^^5189 18/07/24 5189 2
63839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68 - 행복에도 여러가지가 있는 법 밤톨이^^5039 18/07/24 5039 1
63838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67 - 사랑이란 꽃과 같은 밤톨이^^5252 18/07/24 5252 0
63837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66 - 떼어놓을 수 없는 사랑 밤톨이^^5240 18/07/24 5240 0
63836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65 - 풍취설의 비밀 (2) 밤톨이^^6893 18/07/24 6893 0
63835 [스타2] 육아 34아재 마스터 다시 달기 [15] 비밀의문8234 18/07/23 8234 9
63834 [히어로즈] HGC 리그 단신 : 후반기 4주차 이야기 (레이너와 아즈모단의 활약은?) [15] 은하관제5131 18/07/23 5131 3
63833 [스타1] ASL 시즌6 후보맵이 공개되었습니다 [9] Waldstein_13275 18/07/23 13275 1
63832 [LOL] 서머 포스트시즌 진출권팀 남은대진 [61] Luv.SH8350 18/07/23 8350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