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7/24 10:53
감사합니다~ 채팅이 없으니 심심하긴 한데 그래도 혹시나 멘탈 빠개지는 채팅 보고 하루 종일 기분 상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채팅 없는 게임 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결과적으론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흐.
18/07/24 18:14
강등이 없는게 아니라 휴면강등이 없다고 하시네요
홀스 컨텐츠 등등이 골드 찍은 다음 실버로 강등되는 거 보여주는 건데 의아하네요 남극소년님 댓글도 참고하시구요
18/07/24 15:36
브론즈, 실버, 골드는 휴면강등이 없어서 게임 안하셔도 강등은 안됩니다. https://signup.leagueoflegends.co.kr/Customer/faq.php?keyword=%ED%9C%B4%EB%A9%B4
다만 티어 간 강등은 엄청 지지 않는 이상 잘 안되기 때문에.. 몇판 돌려보시는건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18/07/24 10:57
반갑습니다. 저도 시즌3까지하고 다시 시작했는데 브론즈 3에서 현재 실버4네요. 2주정도 걸린듯.
예전에 마오카이 했던 기억이 있어서 탑 마오카이만 팠는데 한때는 20전 17승 3패까지 간적도 있습니다. (실론즈에선 아직 꿀인듯) 오랜만에 했던 판에 마오카이 궁이 바뀌어서 당황했네요. 원딜은 엄두도 못내는데 본문읽고 미포를 한번 해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18/07/24 11:01
요즘은 미포 좋은걸 많이 알아서 상대방에서 픽하거나 심지어 밴 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2대2에서 강하긴 하지만 서폿발을 좀 마니 타요. 딜도 안되고 몸도 안되는 서폿 픽하면 진짜 하늘이 노래집니다. ( 개 못하는 소나나 조이 뭐 이런거...)
18/07/24 12:59
레오나라면 점화 들게하고 초반에 라인 폭파시킨다는 마인드로 밀어부치면 좋을것 같고 탐켄치는 상대 갱 기다리다가 갱 흘리면서 다른 라인에서 이득보는 식으로 초반 넘기면 좋을 것 같긴해요. 근데 둘다 극후반가면 딜안되는 잉여가 되서 원딜이 딜 겁나 잘 넣어야 합니다.
그냥 탱 서폿 픽해서 원딜 보다 뒷 포지션 잡거나 딜 서폿 픽해서 딜 먼저 처맞고 짤리는 애만 안 만나면 어지간하면 라인전은 버텨요.
18/07/26 09:51
레오나가 찰떡 궁합입니다. 미포 e 발라놓고 레오나 천공의 검으로 진입하기도 좋고 궁 + 궁 조합이 너무 좋아서 각만 잘잡으면 6렙 필킬이고 한타 시너지도 좋습니다.
18/07/24 11:32
5개월 전에 본계정 부계정 다지우고 안하다가 근 1달전부터 다시 1렙부터 키워서 30렙찍고 다시 랭을 하는 1인 입니다. 탑 라인을 가다가 게임을 판도를 바꿀 능력이 안되서 원딜로 포지션을 바꾸고 플레이하는데 카이팅이 안되더군요;; 예전엔 그래도 프리딜 각은 잘 잡았는데...
18/07/24 13:03
저도 카이팅의 개념 자체가 없었는데 그래도 요즘은 한번 끔살 상황만 넘기면 맵이 좀 보이면서 딜 넣으면서 빠지는 플레이가 좀 되긴 하더라구요. 당황하면 눈앞이 깜깜해지는 병이 좀 완화됬다구 해야되나 뭐라고 해야되나... 하여간 그래요 흐흐
18/07/24 11:34
한국 실버면 북미 골드쯤인가요 저도 40대 아재라 4년째 이제 승급은 포기하고 박스 모으기 하고 있습니다. 근데 재미로 시작한건데 s받을때까지 하다 보니까 챔프 이해도가 늘어나는거 같아요
18/07/24 14:43
일본서버도 해봤는데 차이가 나긴 하는데 별로 안나고 최상급 티어에서는 차이가 나더군요
그런데 일본인이 생각보다는 적고 체감상 베트남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북미는 30렙도 못찍어봤지만 하고싶은 대로 하는 즐겜유저들이 많은 느낌이었습니다
18/07/24 11:38
팁 아닌 팁을 드리자면 본인의 계정이 브론즈 늪에 빠져서 못 빠져 나오고 있다고 생각되시면
계정을 새로 하나 만들고 시즌 중반 이후에 배치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마 새 계정 시즌 중반 이후에 배치보면 2승8패 해도 실버5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솔랭하면서 느낀게 다3~4 정도 까지는 꿀챔만 찾고 어느정도 기본적인 운영법만 알아도 올라 갈 수 있습니다.
18/07/24 13:04
사실 랭겜하면서 아 내 실력은 정말 이 정도구나 하는 감이 오더라구요. 다이아는 언감생심이고 골드도 저한테는 버겁다는 걸 알기에 이쯤에서 만족하렵니다 ^^
18/07/24 11:54
저도 40에 처음으로 플레티넘 찍었습니다. 챔프는 레오나가 90퍼이상 나머진 블츠 노틸로 서폿만 갔어요. 나이좀 들고 피지컬이 안되는 분들은 레오나가 진짜 꿀챔 같습니다.
18/07/24 13:08
저도 저번 시즌에 레오나 블츠, 브라움 같은 탱키한 서폿으로 랭겜 도전했는데 결국 실패했거든요. 이 친구들이 챔프 조작 자체는 쉬운데 서폿 포지션이 승리에 기여하려면 맵 전반 주시하면서 로밍이나 정글 백업, 타 라인 백업 스노우볼링 등 신경 써야 할 게 많은데 저 같은 경우는 라인전 끝나면 공황상태에 빠져서 쓸데없는 짓만하다가 (특히 지는 게임) 밥값 못할때가 너무 많았어요. 피지컬이 안된다고 로지컬이 되라는 보장이 없어서 크크...
18/07/24 12:18
멋지네요. 축하드립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가슴을 뛰게 하는 무엇인가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것이 많이 서글픈데, 아직도 게임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즐겜하세요!!
저도 이번주 KT 전승을 응원합니다.
18/07/24 13:09
감사합니다~ 소소하지만 그래도 작은 성취감이 지리한 일상을 조금이나마 풍요롭게 하는 것 같아요~ 숨결님도 즐겜하시길!!
KT도 파이팅!!
18/07/24 13:20
저한테 맞는 포지션과 챔프를 찾고 올차단 한 게 제일 주효하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연패할 때 꼭 한 게임 더의 유혹 뿌리치는 것도 중요했던 것 같구요.
18/07/24 13:13
크으 멋집니다! 랭겜만큼 가슴 두근거리게 하는 게 잘 없죠. 브론즈에서 자력 탈출하신 분들은 골드까지 가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조급하게 생각마시고 세기말까지 천천히 티어 한번 올려보세요. 지금 하시는 룰대로 꾸준히 하신다면 분명 시즌 끝날때에는 떡상해 있을 것 같습니다.
18/07/24 13:49
축하드립니다.
전 이번에 아예 롤을 접었다가 친구들이 빌려 달라해서 본계정을 빌려줬엇는데, 현재 실버1에 안착되어 있더라구요. 룬 대격변 이후 해 본적이 없다가 방송보고 재밌어 보여서 다시 시작했는데 덕분에 노말만 돌리고 있습니다. 팀 합류같은 건 빠른데 라인전 강캐로도 솔킬따이니 팀에 민폐만 되서...... 차라리 부계정으로 연습해서 일단 라인전 만이라도 돌려 놓으려구요.
18/07/24 14:05
감사합니다. 룬은 익숙해지니까 예전보다 많이 단순해져서 나름 커스터마이징도 할 수 있겠더라구요. 물론 현실은 OPGG보고 인기룬 그냥 베껴 쓰지만.
18/07/24 14:00
롤처음 시작할 때 브론즈에서 한시즌넘게 썩었던 기억이있네요..
베인으로 시작해서 그랬나 (구르고 궁누르기 ><) 다른라인도 하나둘 손 대보다가 정글엘리스로 브론즈탈출하고 르블랑으로 실버탈출하고 트페카타리나로 골드탈출하니 어느새 다이아 문턱에 와있더라고요 라인 여러가지 바꿔보시는거 정말추천합니다. 맞는게있어요. 챔프도 익힐 수 있고 처음 도전하는게 어렵겠지만... 건승을빕니다. 헤헤 그리고 멘탈측면에서는 굳이 채팅차단 안해도 욕하거나 뭐 하는놈들을 '나이는 먹었지만 13살 두뇌를 가진 머저리들' 이라고 생각하고 안타깝게여기며 트롤하거나 똥을 심하게 싸면 '이 판은 질 판이었구만 다음판에 이겨야지' 라고 생각하고 즐겜하면 되더라고요 하하하
18/07/24 14:07
포지션 바꾼 건 정말 좋았어요. 전 굉장히 오랫동안 서폿이 맞는 포지션이고 이것밖에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그냥 욕먹기 싫어서 한 선택이고 실제로 재미를 느끼는 포지션은 원거리 딜러더라구요. 좋아하는 포지션을 하니까 재미도 있고 나름 실력도 늘고 멘탈도 치유되고 아주 아주 좋았습니다. 신의 한수였죠~
18/07/24 14:52
뭐 일단 mute all 하고 옆에 서폿은 잘하면 너무 좋고 못하는게 디폴트라고 생각하면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더군요. 전 일단 할 수 있는 게 너무 많은 포지션은 선택 장애가 있어서 너무 힘든데 미드 정글은 일단 생각해야 할 것도 많고 경우의 수도 너무 많아서 그 자체가 스트레스구요... 탑은 제가 좀 쫄보라 탑 라인에서 탑신병자들 상대하다 보면 너무 피곤하더라구요 크킄... 결국 맞는 포지션은 바텀 딜러밖에 없다는 결론이...
18/07/24 14:22
역시 분석과 고민의 가치는 지대합니다..
절대 해결 안될것 같은 일도 해결하게 해 주지요. 축하드립니다 저는 랭겜 손놓은지 오래 됐는데, 실버 갈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흐흐 저한테 배운 애들이 플래~다이아 구간 왔다갔다 하는데..
18/07/24 14:55
네 너무 좋은데 이게 밴 당하거나 상대가 픽했을때 플랜비를 만들어야 하는데 좀 고민이에요. 미포 픽하면 아군 서폿이 아무리 허접해도 일단 1인분 하겠다는 자신감이 있는데 미포 못하면 초반에 아군 서폿이 정상이어야 한다는 대전제가 성립해야 할 수 있는 원딜 챔 밖에 제가 못 다뤄서...
18/07/24 14:28
승급 축하드립니다. 롤 안한지 3년쯤 된거 같은데 예전에 티어 올리려고 밤새면서 랭겜 돌리던 때가 생각나네요.
나이가 들어가니 피지컬은 부족하고 젊은 친구들 따라가기가 힘들더군요. 플레티넘 달고 번아웃 돼서 그만 접었습니다. 제 랭겜때 경험을 되살려 보자면 자기 부족한 부분을 과감히 인정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챔프 선정이 중요한데요, 1. 피지컬 챔프는 절대 하지 않는다. - 논타겟 챔프 절대 효율 안나옵니다. 무조건 타게팅 스킬 챔프. 논타겟이 있는 챔프도 스킬샷 맞추기 무리없는 챔프만 합니다. - 원딜 하지 않습니다. 손목에 무리도 많이가고 시에스 먹는것도 힘들고 한타때 정신없어서 딜 효율도 못내겠더군요. 2. 다른라인 개입을 최대한 많이 한다. - 글로벌 궁이나 로밍이 좋은 챔프를 합니다. - 라인전 1대1은 젊은 애들 이기기 어렵습니다. 3. 망해도 1인분을 할 수 있는 챔프를 한다. - 화려한 도미보다 가자미가 되어서 팀승리에 기여해야 합니다. 어차피 랭겜 이기는게 목적이지 즐기려는게 아니니까요. - 템 없이도 스킬만으로 도움이 되는 서포터, 탱커가 좋습니다. 이렇게 해서 제가 사용한 챔프는 미드 트페, 룰루, 탑 말파이트, 정글 세주아니, 서폿 알리 등 이었고 원딜은 단 한판도 하지 않았습니다. 원딜포지션이 드문확률로 걸릴 때는 과감히 닷지했구요. 피지컬 보다는 로지컬로, 주인공보다는 조연으로 1승씩 챙기시다보면 골드 플레 다이아도 가실 수 있을겁니다.
18/07/24 14:58
크크크... 피지컬도 안 좋지만 로지컬은 더 안좋아서... 흐흐
결국 로지컬도 생각의 속도에 해당하는 요소라 젊은 사람이 더 낫더라구요. 장기처럼 느긋이 수싸움 하는 것이 아니라서 말이죠. 영호님 같은 팁 많이 읽었었는데 결국 저한테는 전혀 해당 안 되더라구요.
18/07/24 14:51
미포는 솔랭 꿀챔이죠. 대회에선 나오기 어렵고, 일반적인 원딜과 달라서 취향도 많이 타는 편이죠. 향로 메타때 잠시 주춤한거 빼곤 거의 승률은 높았죠.
4시즌 동안 미포만 해서 최고 티어 찍고 있는중입니다.
18/07/24 14:59
네 근데 요즘 티나게 인기가 높아져서 슬슬 밴 당하거나 상대방이 가져가거나 해서 좀 걱정입니다. 플랜비를 빨리 만들어야 강등 안당할텐데...
18/07/24 15:34
나이를 먹어서 드는 건.. 피지컬이 떨어지는 것도 있겠지만...
내가 이 시간에 이걸 해도 괜찮은걸까? 더 나은걸 할 순 있지 않을까? 뭐 이런 생각들이 들더라구요... 실버에 서식중입니다만..... 말씀해주신대로 조금 더 높은 곳에 올라가려면 현재 자신에게 처해진 상황을 인지하고 픽부터 바뀌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모스트가 트페인데... 잘해서 모스트가 아니라는게 슬픈점이네요... 좀 튼튼하고 캐리력 있는 녀석으로 바꿔야 조금 가능성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아무쪼록 축하드려요^^
18/07/24 16:41
감사합니다~ 솔랭은 팀을 믿고 내가 기여하겠다는 생각 자체가 의미 없다는 걸 진심 어렴풋이 깨달았어요. 내가 어떻게든 이득을 보고 이 이득을 어떻게 다른 라인에 퍼뜨릴지를 생각하면서 뭐라도 해야 그나마 이길 확률이 올라가더라구요. 버스 잘타자는 마인드로 수년간 해봐야 승률 4~50퍼를 오가는데 이래가지고는 절대 점수 안오르더라구요 흑.
18/07/24 16:59
전 39살 입니다.
2~3시즌까지는 원딜 정글유저였는데요. 정글 승률은 나쁘지 않은데 아군이 너 때문에 졌다라는 말을 자주해서 포기했고 원딜은 동티어에서 라인전을 이길 수가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후로 서폿으로 쭉 해오는데 매해 같은 티어 유지만 간신히 하고 있네요..
18/07/25 00:06
탑이나 미드도 한번 도전해보시는 것도 괜찮으실듯. 저도 노말 가면 올포지션 다해보는데 각 라인 고충도 보이고 공부도 되고 좋더라구영. 물론 잘한다는 건 아니지만 크흐...
18/07/24 21:00
저도 원래 원딜만 하던 사람인데 눈이 많이 안좋아서 게임 오래 못하거든요... 남얘기 같지 않고 그러네요... 게임은 역시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그리고 재미있게 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실버 축하드려요!
18/07/24 23:23
축하드립니다.
판테온 미포 말자하 등 쉽고 쎈 챔프들이 정말 많은데 롤 티어상승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이러한 챔프를 추천해주면 다들 시큰둥합니다. 티어를 올리고자 하는 사람들은 "티어를 올리되" "재밌는 챔프로" 멋있게 게임 캐리하며" 올리고 싶어하니까요. 크크
18/07/25 00:11
작년에 말자하 서폿 꿀도 엄청 빨았었죠~ 가끔 미드 갈때도 거의 유일하게 밥값 하는 유일한 챔프 말자하~ 아주 고마운 챔프에요~
이기는 챔프 밥 값하는 챔프가 재미있는 챔프죠~ 간지나고 스타일리시한 챔프 제가 백날 해봐야 멋대가리 없어진다는 거 잘 압니다 크크
18/07/25 00:24
축하드립니다.
랭겜 운이 1/4 멘탈이 1/4 전략이 1/4 그외 기타등등이 1/4 정도 되지 않나 싶어요. 한번 실버 찍어보셨으니 앞으로도 실버는 여유있게 가실거라 생각합니다.
18/07/25 00:38
저는 서폿만하는 영혼의 듀오동생이 있습니다
특이한 서폿만 하는데 얼마전까진 카이샤를 했었죠. 서로 한다고 다투기도 하고... 최근엔 카서스를 하고있네요. 크크 같이 골드달면 접자고 약속했는데 몇시즌째 못접고있습니다. 같이 피방에서 만나면 너무 재미있네요. 그래서 골드를 안찍는건가 싶기도 하고... 롤 진짜 갓겜입니다.
18/07/25 10:35
와우 축하드립니다.
맘먹고 실버좀 탈출해보자 하면 시간이 없거나 연패하거나 그러더군요. 그리고 이제 힘들어서 못하겠어요. 40대 중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