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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5/22 20:44:49
Name 밤톨이^^
Subject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22 - 십사천서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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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주의 시작에 가끔 이렇게 이벤트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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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인 김용군협전에서 이소룡은 십사천서를 찾고 집에 돌아가는데 


그 십사천서들은 그대로 전설로 남았다고 하네요.. 


얻으면 각종 책략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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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이소룡 빠돌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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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인물들 호감도와 언급하는 수치들을 100까지 찍어야 합니다.

이미 거의 다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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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에서는 왠 남자와 기민이 옥신각신하고 있는 걸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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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뚱딴지 같은 소리야 이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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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원이나 길가에서 개 목줄 안하고 다니는 사람 보면 뒤통수 때리고 도망가고 싶을 때가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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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편을 들고 싶지만 이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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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였으면 사과를 해야지; 솔직히 이거 양비론 각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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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합리적인 게 아니라 둘다 이상합니다


어자피 둘다 이상하면 여자 편을 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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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여자 앞에서는 누구보다 강해지는 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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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의는 게임 후반까지 단 1초식밖에 쓰지 않는데, 초반 치고는 데미지가 무시무시합니다


근데 뭐 패턴이 너무 단순해서 요리하기가 어렵지는 않네요.

정 안되면 석회분 쓰면 이기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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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 부검한 이런애들한텐 항상 얻어먹으면서


이럴때는 자기가 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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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는 장면이 짤린 게 아니라 저렇게 바로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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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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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100 찍은 지 오래..


십사천서 이벤트는 랜덤이기에 이거 말고도 많이 뜨지만,


이 두 십사천서 이벤트가 가장 효율이 좋습니다. 


아무리 캐릭터 허접으로 키워도 이거 두개만 있으면 클리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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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원숭아 이번엔 무슨 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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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 갑질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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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야구권 한대 맞고 쓰러졌는데 너라고 다르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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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손도 안 댔다네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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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그 얘기부터 하지 그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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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저 말 할 타이밍에 딱 주인공이 껴들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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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대화란 메시지보단 메신저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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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진짜로 의도는 나쁘지 않았는데 말을 좀 멍청하게 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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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눈치없는 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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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벌어 하루 먹고 사는데

매일 시켜먹으니 저렇게 가난한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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