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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17 03:33
그렇긴 하죠 크크 차라리 MVP가 친정팀에 더 가깝긴 하네요. 어차피 MVP나 KSV나 당시 구성원은 코칭스태프조차 한명도 남아있지 않은 팀이지만 이름이라도 남아있으니...
18/03/17 03:34
작년엔 다른 라인이 기복이 있고 앰비션이 오락가락해도 룰러의 클래스는 시즌내내 대단했던 것 같아요.
반면 올해는 룰러가 라인전에도 좀 기복이 있고 한타에도 은근 물리는 일이 잦죠. 만약 임프를 영입한다면 경쟁구도여야 룰러가 더 긴장을 탄다(작년엔 스티치-레이스가 있었고 이 선수들 기량도 괜찮아서)고 보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18/03/17 03:36
에버 시절 로컨-키보다 훨씬 더 공격적인 조합 같긴 하네요 흐.
아테나는 요즘 중국에서 잘하나 모르겠네요. 템트도 잘하는 선수긴 하지만 에버 돌풍의 핵심은 아테나였는데...
18/03/17 03:50
임프가 딱인 팀은 비비큐인데, 승강전 언저리다보니 승강전 잔류하더라도 무일푼 상태에서 롤드컵 가려면 섬머 우승, 혹은 최소 플옵 진출 후 선발전을 뚫어야하는데, 임프가 그만한 캐리력이 지금 있을 거 같진 않습니다.
그래서 ksv랑 컨택이 이뤄지는 거 같은데, 하필 이 팀 원딜이 그 룰러란 말이죠. 서브 정글러 하루가 있는데 없는 to 쪼개면서 서브 원딜이 필요한가 싶기도 하구요.
18/03/17 03:54
엥? 한국으로 돌아올 생각 전혀 없다는 인터뷰 하지 않았었나요? 본인의 목표 (롤드컵 우승)을 해서 이제 편하게 게임생활하고 싶다고 인터뷰 봤던 거 기억나는데... LGD도 중국에서 탑 3는 아니겠지만 탑 5안에 드는 팀이니까 움직이지 않을 가능성이 커보이는데... LCK온다고 해도 롤드컵 진출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구요. 중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마타 데프트 폰등이 속해있는 KT만 봐도 롤드컵 진출 장담못하는데...
18/03/17 05:07
저도 그 부분이 이상해요. 당장 롤드컵 진출만을 위해서라면 현재 팀이 부진하더라도 중국에 남는게 가능성 높을거 같은데 말이죠.
데프트폰 중국에서 롤드컵 꼬박꼬박 갔는데 한국오고 롤드컵 못 가버렸죠. 목표가 롤드컵진출이 아니라 명예회복이라면 이해는 되요. 데프트폰마타 롤드컵 진출은 못했지만 중국 있을때보다 평가는 올라갔죠.
18/03/17 13:23
LPL 지금 검색하다 알게된건데 LGD는 중국에서도 꼴찌급 팀입니다... 거기서는 절대로 롤드컵 못갈것 같습니다. 비비큐가 롤드컵 가는것보다 더 어려워보일 정도입니다. 4시즌 연속 승강전했네요.
18/03/17 13:21
검색하다가 알게된건데 LGD는 중국에서 탑 몇등 이런 팀이 아니고 그냥 한 2년째 승강전 들락날락거리는 꼴찌급 팀입니다. 농담 아니고 LCK에서 콩두랑 별반 차이도 없습니다. 콩두보다 살짝 위에있는 정도? 2부리그 최하위팀에선 죽었다 깨어나도 롤드컵 진출하긴 어려울것 같긴 합니다.
18/03/17 03:55
임프가 상당한 수준의 전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제하더라도 롤드컵 진출권으로 평가될만한 팀들중
임프를 전력감으로 영입할만한 팀은 없다고 생각되는데... 롤드컵과 무관하게 보더라도 MVP 비비큐 콩두말고는 전력감으로는 딱히 임프를 영입할 필요가 없어 보이고... MVP 비비큐 콩두도 임프가 가려고 할까도 의문이지만, 의지가 있다 하더라도 금액을 맞출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KSV가 공격적인 투자를 해서 룰러 자극용으로 임프를 데려올 필요는 없을것 같은데 말이죠.
18/03/17 04:38
임프가 lck로 와서 롤드컵을 가고자 한다면,
1. 본인이 현재 롤드컵 진출권급 원딜의 폼인가 2. 롤드컵 진출팀에 원딜 자리가 있는가 이 두 조건이 다 맞거나, 아니면 1,2번 조건을 다 씹어먹을 만큼의 기량으로 팀을 롤드컵급으로 끌어올려야 한다는 말인데.. 그게 되려나 모르겠네요..
18/03/17 04:46
다른 사이트들에 나오는 그래봐야 하위권팀에나 어울리는 기량이겠지 하는 생각은 저는 잘 이해가 안갑니다. 지난 롤드컵, 올스타 미스틱, 아이보이, 우지 생각해보면 LPL 원딜 그래봐야 무조건 LCK 하위권보다도 밑이지 이건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 저 선수들 다 한국와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만큼 잘해요.
게다가 임프의 경우 예전만큼 넘사벽 최고는 아니여도 여전히 정상을 놓고 경쟁할만한 기량인 뱅 프레이 데프트를 중국가기전에 다 박살내보고 간 소위 말하는 '클래스'가 있는 원딜이니 당장의 기량은 좀 낮아도 폼을 회복할 수도 있을거구요. 마형이 날카로운 감각은 살아있는데도 불구하고 좋은 모습을 못 보여줘서 구S급 LPL 리턴파에 대해 신뢰할 수 없는 분위기에 대해서는 이해하지만 LPL이 전통적으로 탑보다는 원딜이 더 센 리그기도 했고 다시 S급이 될 가능성까지 '아예 없다'고 생각할 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흐흐 다만 강팀 주전을 하기엔 LCK에 팀의 핵심을 담당하는 원딜이 너무 많아서, PGR분들 말씀대로 당장은 강팀 서브나 중약팀 주전이 현실적인 자리가 될듯합니다. 임프가 2014년 보여준 모습 생각하면 그렇게 시작해도 강팀 주전이 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18/03/17 04:49
2014 세체원이죠.
스프링 룰러 폼이 그리 좋지 않으니 임프의 현재 폼이 좋다는 가정하에 들어가는 것 혹은 아프리카처럼 10인로스터를 노리는 것 정도? 를 생각해볼 수 있을것 같네요.
18/03/17 04:58
ksv는 룰러가 세체원급인데 임프를 영입할 이유가 없을거 같아요.
제가 생각하는 가장 현실적인 그림은 비비큐에 연봉 대폭 삭감하고 들어가는거네요.
18/03/17 05:33
냉정하게 보면 롤드컵을 1년정도 ksv에 로테 내지 후보급으로 박혀도 간다는 보장은 없지만 임프의 실력이 크게 줄지 않았고 쓸만하다면 여러가지 타협에 따라 이적정돈 할수있돈 해서 롤드컵을 갈수도 있지만 주전자리를 꿰차고 있는 룰러를 당장 밀어낸다는 보장은 없을거 같네요
18/03/17 06:00
룰러가 있는데 임프를 수급하는건 진짜 좀 이해못할거같아요. 임프가 못한다 잘한다 이게 아니라...진짜 굳이 왜? 이런 느낌이라 오히려 코장 룰러 조합해서 호흡을 여러번 맞춰야하고 가뜩이나 지금도 하루가 나올때랑 앰비션이 나올때랑 많이 갈려서 좋은느낌이 전혀 아닌데 미드 서브를 구한다면 모를까 KSV행은 진짜 서로에게 별로 도움이 안될거같네요.
18/03/17 06:01
그야말로 루머네요.
임프 입장에서 한국 오는 건 많은 연봉을 포기하고 스트레스 심한 환경에서 불확실한 모험을 하는건데요. 이 선수가 데프트처럼 연봉 외의 무언가를 추구한다면 다 감수하고 올수도 있다지만... 사실 임프는 그동안 밝혀진 모습으로는 중국생활에 지극히 만족하고 있고, 돈을 많이 좋아하는 걸로 보여서 임프가 한국에 올 확률은 솔직히 희박해 보입니다.
18/03/17 07:27
전년도 롤드컵 우승 주전이자 롤드컵 결승 mvp인 룰러를요!? 게다가 아직 스프링시즌 결과값도 안 나왔구요. Lck에 돌아올 순 있어도 ksv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8/03/17 08:43
돌아온다고 마음먹으면야 페이는 별 문제 아니죠. 이미 중국에서 바로 컴백한 구삼성도 3명이나 있고
그리고 진짜 벌만큼 벌었을거라...한국에서 좀 선수생활하다 군대 가는 테크 생각해도 별로 이상하진 않고 문제는 롤드컵을 노리는 상위권 팀중에 원딜이 아쉬운 팀은 없다는 거. 그나마 가능성을 짜내봐야 락스 정도인데, 상윤의 기량도 나쁘지 않은데다 팀 돌아가는데 있어서도 핵심이라
18/03/17 09:18
임프 자존심 엄청 세다고 들었는데, 룰러랑 출장기회 나누는 걸 용납하려나요?
게다가 ksv는 정글 식스맨 쓰는 팀이니, 룰러랑은 롤드컵 티켓 한개 놓고 싸워야 되죠.. 주전 밀려도 백업으로라도 롤드컵 나갈 수 있는 게 아님...
18/03/17 09:25
본인이 언급한 대로 어그로가 쉽게 끌리고 이를 성격상 참고 싶어도 자제가 잘 안되서 논란을 부추길 가능성이 크다는 점도 lck 안 오려고 했던 이유 중 하나였어요 절대적 실력이 어떤지는 lpl 안 봐서 모르겠으나 현 상위권 팀들은 원딜이 구멍 혹은 아쉬운 팀이 없어요 거기다 원딜이라는 포지션이 가장 선수 적응이 쉽다는 것도 있구요 임금도 너무 비싸요
18/03/17 09:27
LCK팀보다도 그리핀은 씨맥이 현재 멤버에 만족하고 이 멤버들로 내년 롤드컵 충분히 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프리시즌에 LCK 팀에서 억대 이적료 제시하면서 선수영입(아마도 정글러 타잔)을 하려고 했는데 씨맥이 칼 같이 거절했다고 하죠.
18/03/17 10:43
그냥 루머같은데.. 딱히 lck 상위권팀 원딜들이 약한편도 아니라...굳이 꼽자면 진짜 ksv인데 그래도 롤드컵우승원딜을 뺄까요
18/03/17 10:58
이중적인 태도 같은게 2013 재패한 피글렛은 폼 떨어졌다고 복귀해봤자 못할거라고 장담하던데 임프에게는 특별법 적용하는건 좀..
18/03/17 11:04
해외로 진출할 당시 두 선수의 폼, 그리고 해외에서 두 선수의 활약을 생각해보면 당연히 평가가 갈리죠.
임프도 한국에서처럼 빡겜하는 건 아니라고 말해왔지만 피글렛은 미드 포변에 팀내 불화에..
18/03/17 14:01
왜 갑자기 마린으로 태세전환을... 그리고 기대하던 분들이 많았던만큼 걱정하던 분들도 많았습니다. 복귀하자마자 케넨으로 몇경기 씹어먹고 다니니 그런 걱정들이 일찍 사그라들었을 뿐이죠.
18/03/17 11:11
마타랑 같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데프트랑 비교우위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kt가 1등하려면 복권을 한번 긁어봐야하지않을까 싶네요..
18/03/17 11:53
주전은 좀 의문이지만 만약 임프가 서브 자리를 받아들인다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룰러 폼도 작년 최고조 폼은 아니고 조금 기복을 보이는지라..
물론 여러 팀 협상하고 있다면 ksv보단 bbq가 훨씬 좋아보이긴 하구요.
18/03/17 12:12
음 루머내용이 신뢰가 안가네요 크크 임프가 만일 한국복귀를 한다면 lgd에서 입지가 좁아지고 다른 중국팀을 못구해서지
롤드컵을 가고싶다 저런 이유는 절대로 아닐겁니다 딱 첫해 넘어가서 롤드컵 한번 갔을때까지가 최고조였고(연봉도 두배로 오르고) 그다음부터 본인이 별로 롤을 열심히 안해서 기량이 계속 떨어지고있는 케이스라서....성적욕심같은것도 없고
18/03/17 12:43
일단 먼저 드는 생각은 불필요한 중복 투자 같은데,
또 역대 강팀들 생각해보면 불필요한 중복투자처럼 보이는 영입을 한 팀들이 최강 자리에 오르는 경우도 있고 해서(15SKT, 17-18 KZ 등) 흥미롭네요.
18/03/17 12:47
페이커-이지훈이 한팀에 있던 거 생각하고 쓴 글인데 다시 생각해보니 형제팀이 단일팀이 된거니까 영입은 아니네요.
같은 포지션에 잘하는 선수가 여러 명 있는게 얼핏 보면 비효율적이지만 그냥 잘하는 선수 많으면 강팀이기도 하더라~ 정도로 수정할게요.
18/03/17 12:58
임프가 룰러보다 훨씬 클래스 있는 선수라고 생각하는데 중국물을 너무 오래 먹어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여담이지만 피글렛하고 비교하면 임프가 훨씬 더 뛰어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18/03/17 13:10
LGD 경기를 안본지 너무 오래되서 임프 폼 전혀 모르겠네요. 전성기땐 세체원이었다지면 벌써 4년전 이야기고 역체탑 이야기까지 나왔던 마린도 1년만에 중국의 대도, 슈퍼먹튀가 되는게 롤판이라... 저라면 4년전 세체원보단 작년 세체원을 믿겠습니다. 물론 KSV 운영진 판단대로 가겠습니다만.
18/03/17 13:18
근데 LGD란 팀에 대해 나무위키에서 검색해보니 임프가 나오고 싶어하는게 이해는 되는군요. 노답팀, 개그맨팀, 막장팀, 아마추어만도 못한팀 이런 수식어가 3년째 붙고있는 말도안되는 팀이네요. 이런데서 3년째 고통받고 커리어 뭉개지면서 그냥 2부리그 꼴찌성적만 주구장창 받고있으면 프로로서 그냥 무조건 팀 옮기고 싶어지는건 당연할것 같습니다.
18/03/17 13:25
무슨 4시즌 연속 승강전중인 어처구니없는 팀인데 나오고 싶은건 이해하지만 팀 순위 보니까 임프 실력에도 좀 의문부호가 더 많이 붙게됩니다... 중국 최하팀에서 5시즌째 있었으면 임프 본인도 약팀 특유의 안좋은 습관 플레이 운영 등이 몸에 배었을것 같네요.
18/03/17 14:00
뭐 프로원딜급이 못되냐 이런건 아닌데
못하죠 임프도 딱 가서 첫해에 롤드컵 갔을때까지가 최고조였고 그 이후부터는 팀도 못하고 본인도 그닥이라 연봉도 매해 깎이고 팀 내 입지도 계속 줄어들었죠 임프 본인도 애초에 중국가서 큰돈 번이후 별로 열심히 안하는케이스라서... LGD가 마음에 안들고 롤드컵을 위해 한국에 오겠다 이건 정말로 믿을수가없고 만일 한국으로 오게된다면 LGD에서 입지도 좁 아지도 연봉 맞춰줄 다른 중국팀도 없어서 한국행을 고려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18/03/17 13:34
근데 임프가 오면 인성 때문에 한번은 시끄러워질 것 같은데(본인도 그거 잘 아는 것 같고) 진짜 온다면 어지간히 팀이 노답이긴 한 모양이네요. 물론 아직까진 루머단계긴 합니다만..
18/03/17 14:18
냉정하게 말해서 지금 크스브에서 그나마 기복없이 잘해주는게 룰러인데 거기다가 주전경쟁을 시킨다구요?
차라리 미드나 정글이라고 하면 납득이라도 하겠는데(물론 지금 주전 라인에서 변화가 없엇으면하는게 팬심이지만) 너무 뜬금없네요
18/03/17 14:36
근데 이게 임프한테 시즌중간에 팀이랑 계약을 그만두고 나갈수있는 계약조항이 있을지가..
KSV가 뭐 원딜이 급해서 중국 LGD에 이적료 주고 데려올정도는 절대 아니라고 보거든요. 계약은 보통 년단위고하기때문에 그냥 루머 같아요.
18/03/17 15:15
중국쪽은 안챙겨봐서 모르는데 임프 폼이 lck에서 먹힐 만큼 올라와있나요 ?
그렇다고 뎁마타처럼 국제대회에서 본 기억도 나지 않는데요 ...
18/03/17 15:28
최우범감독의 최근인터뷰를 보면, 나태해진거 같다. 경쟁자가없기때문이다 라고 하시던데
최연성감독이 성공시킨 10인로스터를 도입하려는 모양입니다.
18/03/17 17:19
관계자인증받은 KT닉네임이 KSV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신뢰도 100%인 이 상황...
흑막 버리고 KSV 롤챔 우승시켜주세요 단장님
18/03/17 16:26
역시 루머였군요. 상식적으로 KSV입장에서도 누구 데려온다면 미드 경쟁자를 데려와야지 가장 기복없이 잘하는 원딜경쟁자는 뜬금없죠.
18/03/17 16:57
뭐 사실 루머일수밖에 없는게 임프는 예전 구 삼성선수들 중에서도 천주랑 더불어서 유일하게 중국 생활이 더 좋다고 말한 선수라 크크
18/03/17 17:32
15년엔 행복롤이었는데 16년과 17년 매번 승강전을 찍은 지금으로선 더이상 중국생활을 즐기지 못할 겁니다.
모든 프로게이머가 다 그렇지만 임프도 승부욕과 우승욕이 엄청난 선수니까요. 크크
18/03/17 17:56
음..아닐겁니다. 그냥 중국에서 노는거 좋고 돈 많이 벌어서 좋고 성적같은거 필요없고 돈 많이벌으면 장땡이다 라는 마인드죠.
여러 Q&A쓰레드같은것만봐도 그냥 자기가 노골적으로 그렇게 말하고있어요. 그래서 루머에서 무슨 롤드컵 우승을위해 lck로온다는말은 도저히 믿을수가없었음
18/03/17 18:01
헐.... 천하의 임프도 변했군요.
데프트도 롤드컵 3cm텔포 이후 중국온게 후회된다 시간낭비였다 식으로 ama했던 적이 있긴 했지만...
18/03/17 21:59
임프가 변했다기에는..임프는 중국간뒤 꾸준히 돈이 최고다. 한국은 욕많이먹고 스트레스만 받는다 식으로 인터뷰를해서..
단한번도 중국생활에 불만이 있다는 뉘앙스를 풍긴적이 없습니다. 이친구는 대놓고 돈만 많이받으면 장땡인친구라 크크 어찌보면 가장 프로다운 마인드죠.
18/03/18 16:37
꼭 lck로 돌아온다는건 아니지만 갠방에서 롤드컵 가고싶고 다른팀 갈수도 있다고 말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중국안에서 이적할수도 있다고보네요.
18/03/17 21:02
만약 들어오면 한국에 안들어올 생각으로 여테까지 했던 인터뷰들이 다 흑역사로 남을텐데..
이판의 루머는 틀리지 않는다는 첫 오판사례가 나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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