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 여왕의 지배] 2200원
주문력 +5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10초당 골드 +2
기본 마나 재생 +150%

고유 지속 효과 - 헌납: 챔피언과 구조물에 대한 스킬과 기본 공격 시 15의 추가 피해를 입히고 15골드를 획득합니다. 30초당 최대 3번까지만 발동합니다.
고유 사용 효과: 얼음 유령 2 마리를 6초 동안 소환해 주변의 적 챔피언을 찾게 합니다. 유령은 접촉한 적의 모습을 드러내고 이동 속도를 4초 동안 40% 감소시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모렐로노미콘] 2550원
주문력 +8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20%
기본 마나 재생 +100%

고유 지속 효과: 체력이 40% 이하인 적 챔피언에게 마법 피해를 가해 4초 동안 고통스러운 상처 효과를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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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개편하면서 아이템도 개편됐습니다.
그 중에 서폿용으로 나온 서리 여왕의 지배라는 템이 너무 사기적이라 미드라이너로 활용해도 좋다고 생각하고 몇판 돌려봤습니다.
그리고 내린 결론은 너무 사기라 이건 100% 너프먹을것이라는 판단이 섰습니다.

일단 전체적으로 미드라이너 AP템이 가격이 올랐는데 2200원에 돈템, 그리고 +150%의 기본 마나리젠, + 10% 쿨감, 4초동안 40% 이속저하, 챔프 추뎀까지 보유한 이 템이야 말로 가성비 끝판왕 아이템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제가 주로 사용한 챔프는 아리/카시/베이가였는데, 다른 챔프도 사용하면 진짜 좋을것 같습니다.

엑티브 사용은 로밍갈때 쓰고 가면 4초동안 40%라 거의 플 없으면 100% 성공이고 플 있더라도 라이너가 CC보유했다면 플빼고도 100%에 가까운 성공률을 보여줍니다.

거기에 돈템이라 돈 수급되는게 장난 아니라 서리 여왕 이후에 코어템들이 진짜 빨리 뜹니다. 스샷 보면 24분이고, 제가 서리여왕 하위템 산게 7분30초쯤이고 완성템 산게 11분 30초쯤인데 24분에 보면 벌어들인 돈이 800원가까이 됩니다.

얼마전까지 구인수가 가성비 끝판왕으로 소문나서 소리없이 꿀 빨고 있었는데 이건 더 합니다.
카시로 1도란+서리 여왕+대천사 이렇게 들고 있는데 5초당 마나리젠이 58인가 됩니다.

꿀은 나눠먹는거라 배웠으니 여러분도  꿀 빠세요.